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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예레미야애가 5장 강해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8-27 00:00:00
조회수 : 3,267
예레미야애가 5장 강해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예레미야애가 5장1-예레미야애가 5장 22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예레미야애가 5장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애가의 마지막입니다. 예레미야애가는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형편을 사실적으로 기억하고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우리를 돌이켜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소서)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유다는 유산으로 받은 유다 땅이 남에게 넘어가고, 집이 이방인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재산을 빼앗겼고 집도 없습니다. 이방인들에게 치욕과 모욕을 받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그들의 치욕을 갚아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겪은 일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 달라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없는 고아들입니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유다인은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사람 같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고, 유대인들의 조상들은 남편이 없는 홀어미가 되었습니다. 실제 유다에는 과부 고아가 많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부모 남편을 잃고 고통하였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의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물을 먹고 나무를 가져다 쓰는데도 물값을 내야 물을 마시고, 나무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멍에를 메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바벨론 사람들의 멍에를 매야 했습니다. 유대인의 목에 바벨론의 멍에가 메어 있어서, 그들은 지쳐도 쉬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조상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그들은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강대국 애굽을 의지하고 앗수르를 의지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먹을거리를 얻어 배불리 먹어보려고, 이집트와도 손을 잡고 앗시리아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우리가 조금 죄를 지었을 때 빨리 돌아와야 합니다. 멀리갔으면 멀리 돌아와야합니다. 멀리가면 돌아오기가 힘이 듭니다.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많이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다듬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버려야 할 것이 많습니다. 조상들이 죄를 지어 그들은 배고픈 식민지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조상들은 가고 없고, 후손들만 조상들의 죄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선을 행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받고 조상들이 잘못하면 삼사대까지 벌을 받습니다. 기성세대가 신세대에게 좋은 본을 보여야합니다. 종과 같은 이방인들의 하급관리가 유대인의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이방인들 손에서 유대인을 구해 줄 이가 없습니다.

(굶주림의 열기로 피부가 검습니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광야에는 유대인의 목숨을 노리는 칼이 있습니다 광야에는 기근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기를 각오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굶기를 밥먹듯 하다가, 눈처럼 하얗던 피부가 아궁이처럼 까맣게 탔습니다. 시온에서는 부녀자들의 정조가 짓밟히고, 유다 성읍들에서는 처녀들의 정조가 짓밟힙니다. 부모들이 잘못하여 처녀들이 고생합니다.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렸습니다)

“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한 사회에서 지도자와 장로들은 존경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지도자와 장로들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습니다. 지도자들은 이방인의 손에 매달려서 죽고, 장로들은 그들에게 천대를 받습니다. 당시에 바벨론 사람들은 지도자들의 손을 시렁에 매달아놓고 숨겨놓은 곡식을 찾고자 하였고 지도자들은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젊은이들은 맷돌을 돌리며 노역을 하고, 아이들은 나뭇짐을 지고 비틀거리며 날라야 했습니다. 노인들은 성문을 떠나고, 젊은이들은 기쁨의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노인들은 성문에서 재판을 하였는데 사람들은 노인들이 떠나서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합니다. 유대인의 마음에서 즐거움이 사라지고, 춤이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머리에서 영광의 면류관이 사라지고 치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민족적인 모든 특권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슬프게도 이것은 유대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비참한 원인은 죄 때문입니다. 몸이 병들고 사회질서가 깨지고 외세에 지배를 받은 것은 죄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이 피곤합니다)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바로 이런 죄 때문에 유대인들의 가슴이 아프고, 바로 이런 죄 때문에 그들의 눈이 눈물로 침침해집니다. 시온 산이 황폐하여져서, 사람은 없고 여우들만 득실거립니다. 예레미야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고백합니다. 이것이 회개합니다. 원망도 아니고 벗어나고자 몸부림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왕되시심을 인정합니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아야 희망이 생깁니다. 주 하나님이 영원히 유다와 함께 해주십니다. 주의 보좌는 하늘에 세세토록 있어 세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보좌는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보좌는 그대로 있습니다. 예루사렘 성전은 파괴되었지만 하나님 나라의 성전은 파되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사라져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왕이시므로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이 유다를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영원히 잊으십니까?)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예레미야는 70년 후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대 생활에서 시간이 잘 안 가듯이 포로생활의 시간이 잘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우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며,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래 버려 두시느냐고 호소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이제 기억하여 빨리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예레미야는 주님이 우리를 주님께로 돌이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유대인들은 돌아올 힘도 체면도 없습니다. 우리가 회개할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입니다. 주님이 은총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이 돌아올 힘을 주셔야 합니다. 회개는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돌이켜 주셔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버려두면 못돌이킵니다. 우리는 죄의 타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 있으면 선보다는 악을 행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투명인간이 만들어지면 사람들은 죄를 짓습니다. 착한 일을 하고 좋은 일 많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못된 짓을 많이 합니다. 아무의 시선을 느끼지 않아도 그 때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해야합니다. 주님이 도우셔야 유대 민족이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앞에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고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경고하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돌이켜달라고 기도하였지만 돌아오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돌아오게 하소서 기도하고 죽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은 돌아오게 하십니다. 후손들이 그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칠십년 후에 이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기도가 즉각 응답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응답되는 것도 았습니다. 응답이 자식 대에 이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에스겔은 포로 중에 있는 백성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에스겔 때 예레미야의 기도대로 유다는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헛되지 않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때에 많은 순교자가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드리는 기도가 있어서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가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셔서, 옛날과 같은 영광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주님께서 유대를 아주 버리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그들에게서 진노를 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는 이제 진노를 풀어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느 시대나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는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아멘!
예레미야애가 5장 강해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예레미야애가 5장1-예레미야애가 5장 22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예레미야애가 5장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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