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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전도서 2장 강해 하나님 안에서 그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5-23 00:00:00
조회수 : 2,29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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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2장 강해 하나님 안에서 그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전도서 21-전도서 226

요절 전도서 226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솔로몬은 웃음도 미친 것이고 지혜도 헛되고 돈을 벌어서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도 악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으로 마음을 기쁘게 하며 살라고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으로 즐거워할 수 있을까요?

 

(세상적인 기쁨은 미친 것입니다.)

 

1-11절을 보십시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솔로몬은 스스로 자신을 즐겁게 하여 향락을 누리리라 하였습니다. 그는 개그맨들을 곁에 두고 유머나 개그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그 즐거움도 헛된 것을 알았습니다. 유머도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적인 희락도 그에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웃음 속에는 인생의 허무함과 고통이 담겨져 있습니다. 웃음 속에는 죄와 죽음이 들어있습니다. 송창식의 고래 사냥이라는 노래에 나오는 것처럼 아무리 웃고 즐겨도 그 나중은 결국 마음에 남는 것은 하나 가득 슬픔뿐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지혜로 자신을 다스리며 술로 자신을 즐겁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웃음을 찾고 술을 즐기는 것이 어리석은 것을 알면서도 인생의 보람을 알고자 그것을 해보았습니다. 그는 천하의 인간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 있게 사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도 술을 먹는 것을 꼭 붙잡고 늘어져 보기도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보람 있게 여기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술은 잠시마나 마음에 기쁨을 줄 뿐 술이 깨면 다시 슬픔이 솟아났습니다.

솔로몬은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의 사업을 크게 하여보았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집을 만들었습니다. 포도원을 만들고 과원을 만들어 각종과목을 심었습니다.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해서 못을 팠습니다. 노비들을 사기도 하고 종들이 자녀를 낳게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사는 누구보다도 소와 양떼를 많이 가졌습니다. 금은보석을 모아서 쌓아두고 노래하는 가수와 춤추는 댄서도 두었습니다. 처첩을 많이 두고 성적인 쾌락도 즐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따라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여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헛된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사는 모든 사람보다 더 창성하였고 지혜도 여전하여 자신을 늘 깨우쳐주었습니다. 그는 눈이 원하고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는 수고로 자신이 얻은 몫을 즐거워하였습니다. 그것을 다 해보고 나니 손으로 한 모든 수고가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 같이 헛되었습니다.

해 아래서 하는 모든 것이 무익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할 때 모든 것은 무익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만 만족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그가 한 어떤 것도 그의 욕망을 만족시켜주지 못하였습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끝이 없었습니다. 소금물을 먹듯이 더 갈증만 날뿐이었습니다. 우리가 욕망을 회개하지 않으시면 진정한 만족은 없습니다. 우리의 만족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많은 일을 함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욕망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자족할 때 진정한 만족이 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면 부족함이 없고 내 잔이 넘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지혜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12-17절을 보십시오. “내가 돌이켜 지혜와 망령됨과 어리석음을 보았나니 왕 뒤에 오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까 이미 행한 지 오래 전의 일일 뿐이리라 내가 보니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둠보다 뛰어남 같도다 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리 속에 있고 우매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만 그들 모두가 당하는 일이 모두 같으리라는 것을 나도 깨달아 알았도다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매자가 당한 것을 나도 당하리니 내게 지혜가 있었다 한들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하였도다 이에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하였도다 지혜자도 우매자와 함께 영원하도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모두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솔로몬은 지헤와 망령됨과 어리석음을 보았습니다. 왕을 이어서 왕이 되어 행하는 자는 결국 행한지 오래 전의 일을 할 뿐입니다. 지혜가 우매자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둠보다 뛰어남과 같습니다. 지혜자는 빛 가운데 좀 더 멀리보고 우매자는 어둠 속에 바로 앞도 보지 못하고 다닙니다. 지혜자는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고 그래서 재태크도 잘하고 인간관계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혜자가 당하는 일이 우매자와 당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지혜자나 어리석은 자나 늙고 치매에 들게 됩니다. 결국은 죽어 한 줌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솔로몬은 우매자와 같이 지혜자인 자신도 결국은 죽음을 당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지혜가 있다 한들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지혜를 얻은 것도 결국은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지혜자도 죽으면 지혜자의 모든 것은 다 잊혀지게 됩니다. 지혜로운 세종대왕이나 에디슨이나 죽으면 결국은 초등급부와 같이 다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보면 지혜라는 것도 결국은 헛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지혜가 헛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람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게 됩니다.

 

(돈을 많이 벌어 물려주는 것이 헛됩니다.)

 

18-26절을 보십시오.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 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서 재산을 모읍니다. 그러나 자신이 사용한 돈만 자신의 것입니다. 다 쓰지 못하고 남은 돈은 죽은 후에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어야합니다. 그는 그 후대의 사람이 지혜자인지 우매자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후손들은 돈을 더 많이 물려받기 위해서 싸웁니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이 자신이 해 아래서 수고한 모든 것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 못 자면서 모은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헛될 뿐입니다. 솔로몬은 이것을 알고 실망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여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소유가 자신에게 짐이 됩니다. 그가 얻은 것을 아무 수고도 하지 않은 후손에게 재산으로 넘겨주어야 합니다. 후손은 그 재산으로 인하여 자립심을 잃어버립니다. 재산으로 인하여 마음이 부유하여 지고 영생을 잃어버립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그렇게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어 물려준 것이 크게 잘못된 것이며 무의미한 것입니다.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자신에게는 아무 소득이 없습니다. 일평생 돈을 벌기 위해서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입니다. 그가 밤에도 쉬지 못하고 일한 것이 다 헛될 뿐입니다. 우리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믿음을 물려주어야합니다.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기 위해서 애를 쓰기보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알아야합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며 마음에 기쁨을 얻습니다. 이것보다 그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기뻐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과 기쁨을 주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고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누구보다 먹고 즐기는 일을 더 많이 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수고한 것을 자신을 기뻐하는 솔로몬에게 주셨습니다. 죄인들이 수고하는 것도 바람을 잡는 것같이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헛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솔로몬은 웃음도 지혜도 돈을 버는 수고도 다 헛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헛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 우리가 이 모든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한 분에게 관심을 갖고 성령 안에서 참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지금 여기서 즐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아멘!

전도서 2장 강해 하나님 안에서 그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

전도서 21-전도서 226

요절 전도서 226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도서 2장 강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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