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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누가복음 13장 강해 6부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20-01-08 00:00:00
조회수 : 39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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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7월 첫주 메시지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누가복음 13장 강해 6부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말씀 누가복음 13장 31-누가복음 13장 35

요절 누가복음 13장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예수님은 죽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걱정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완전한 그리스도가 될 것을 바라보셨습니다. 죽은 후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실 것을 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구원할 것을 보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고도 회개치 않는 자들이 받을 심판으로 인하여 안타까워하셨습니다.


(헤롯이 에수님을 죽이고자 합니다)


31절을 보십시오.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정보를 알려 주셨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위하는 척하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들은 싸우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말과 같이 겉으로는 예수님을 위하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서 현재 복음 사역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를 피하여 도망가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구원역사를 방해하고자 하였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갈 길을 가야합니다.)


32-33절을 보십시오.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살아 있는 동안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헤롯에게 오늘과 내일 모레는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시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갈 길을 가야한다고 말씀하사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과 내일 모레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셨습니다.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입니다. 예수님은 살아 있는 동안 변함없이 사명을 감당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밖에서 헤롯에게 죽지 않고 예루살렘 안에서 바리새인들에 의해서 죽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갈 길을 가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사명을 완수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사명을 다하기까지는 죽음을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 사명을 마치기까지는 죽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예가 무수히 많습니다. 바울은 돌에 맞고 뱀에 물리고 광풍을 만나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헤롯에 의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서 그의 쇠사슬을 벗겨지게 하시고 그를 세 개의 문을 통과 하여 살리시고 그를 통하여 은혜의 복음을 정립하게 하셨습니다.

리빙스턴은 아프리카 횡단을 하는 여행 중 사자에 물려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그 치명상으로 십중팔구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때 리빙스턴이 세기에 영원토록 회자될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사명자(Missionary)는 그 사명(Mission)을 이루기까지 죽지 않는다” 그 확신대로 그는 죽지 않고 살아났으며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 마칠 때까지 정글 속 탐험을 계속했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해야합니다. 어떤 질병도 사고도 우리를 죽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하나님 나라 건설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죽음을 통하여 완전하여집니다)


그리고 제 삼일에는 완전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삼일은 죽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통하여 완전하여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에게 죽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완전하여 지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완전한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사 그리스도로 삼으십니다. 예수님은 살았을 때 복음을 위해서 사시고, 죽을 때도 죽음으로서 복음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죽음을 통하여 완전한 그리스도가 될까요?

첫째,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사함을 주십니다.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시고 귀신을 온전히 쫓아내십니다. 귀신은 죄가 있을 때 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영원한 죄사함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병을 치료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롱을 받으심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자를 치료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살아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죄사함을 주신 것보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더 완전한 죄사함과 병고치과 축사를 하십니다.

둘째,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권세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두려움과 슬픔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우리도 부활하여 새로운 몸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우리를 썩지 않고 강하고 영광스러운 몸을 주십니다.

셋째, 예수님 자신도 죽음을 통하여 그리스도로 경배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에수님을 높이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죽음을 통하여 완전해집니다)


우리도 죽음을 부정적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죽음을 통하여 완전하게 됩니다

첫째는 죽음을 통하여 복음의 큰 진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죽음을 통하여 복음의 진보를 이룬 사람들이 나옵니다. 야곱은 죽는 순간에 12아들을 축복하거나 저주하심으로 가장 큰 일을 하였습니다. 그의 축복과 저주를 통하여 12지파의 조상이 변화되었습니다. 모세는 죽음으로 여호수아가 일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죽음으로 예수님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스데판은 죽음을 통하여 바울을 변화시키고 세계선교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우리는 죽음을 통하여 육신에서 해방됩니다. 우리는 강하고 영광스럽고 썩지 않는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육신에서 해방 되면 눈물도 고통도 상함도 없습니다. 그곳에저는 질병도 죽음도 없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죽음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해방됩니다. 이 세상이 좋지만 이 세상은 귀양온 실낙원입니다. 더위와 추위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새 하늘과 새땅은 이런 것이 없는 곳입니다. 새로운 세계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통하여 완전한 몸으로 완전한 세계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이고도 회개치 않는 자들을 탄식합니다)


34절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죽일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을 인해서 탄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많은 선지자를 파송하였습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선지자를 돌로 쳤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을 회개시키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셔서 천국으로 인도하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치 어미닭이 병아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어미닭은 불이 나거나 독수리가 올 때에 자신이 죽음으로 병아리를 살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대신 죽으심으로 그들을 살리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대신 죽으신 것은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그들은 회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들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회개하기를 거절하였고 예수님의 사랑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에 못박은 것보다 더 큰 죄는 십자가에 못박고도 회개치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런 죄악으로 멸망을 당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살리고자 하여도 그 사랑을 영접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


35절을 보십시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회개치 않는 그들이 황폐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황폐케 되고 많은 유대인들이 죽음을 당합니다. 이 땅에서 멸망은 작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영원히 고통하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들이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으려면 회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못 박은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그 날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몸으로 새 하늘과 새땅에 들어가 영생복락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죽음은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통하여 완전한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사 우리를 완전히 거룩하게 하십니다. 우리를 귀신에서 자유케 하시고 질병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우리를 썩지 않는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여 우리의 몸을 완전케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자신도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긍정적으로 보셨기 때문에 살았을 때도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다 죽어야 하겠습니까? 첫째, 우리는 살았을 때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명을 다할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최선을 다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맡기신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합니다.

둘째는 죽음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죽는 그 순간에 가장 위대한 일을 할 것입니다. 죽는 그 순간에 많은 복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죽음을 통하여 우리는 육체에서 자유를 얻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생 복락을 할 것입니다. 죽음의 순간이 우리에게는 클라이막스의 순간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예수님 사랑을 영접하고 살아서 맡긴 사명을 감당하며, 멋진 죽음을 맞이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ubf7월 첫주 메시지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누가복음 13장 강해 6부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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