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스텝 7강 그리스도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 150
마가복음 8장 1-마가복음 8장 38
요절 마가복음 8장 29

1. 예수님과 제자들이 어디로 나가셨으며, 예수님은 그곳에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질문하였으며, 이에 대한 사람들과 제자들의 반응은 각각 어떻게 다릅니까?(27-29) 우리가 예수님을 왜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에 하나로 알았다. 세례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하는 선지자다. 많은 사람을 회개시킨 선지자다. 엘리야는 많은 능력의 선지자다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떡과 기름 조금으로 여러해를 먹고 죽은 자를 살린 선지자다. 그 외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생각했다. 모세는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며 이스라엘을 독립시키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였다. 그들에게 만나를 주고 물을 준 선지자다. 그러나 예수님을 선지자 중에 하나로 아는 것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 때 구원을 받는다 에수님을 그리스도로 안다는 것은 예수님이 유일한 왕이요 구원자로 믿는 것이다. 종교다원주의와 같이 여러 구원의 길이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음을 믿는 것이다. 당시에 로마 황제를 신격화하고 로마 황제 외에 다른 신을 숭배하면 핍박을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진정한 하나님이시므로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셨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사함을 주시고 죽어서 냄새나는 자를 살리셨다.(요17장 3 롬 10장 9,10)


2.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시기 위해서 어떤 두 가지 일을 하십니까?(30,31)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르쳤을 때 베드로의 반응은 어떠하였으며, 예수님은 그를 어떻게 책망하셨습니까?(32-33) 그리스도는 왜 반드시 십자가에 죽어야 하고 반드시 부활해야할까요?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데 십자가 없는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셔야 하는 것은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십자가의 피흘림이 없이는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었지만 이스라엘을 독립시켜주시고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만들고 건강을 주는 그리스도를 믿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시대의 근본문제인 죄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이시다. 인간의 죄는 교만이다.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 혹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죄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여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시고 지금 성령 안에서 영이 살아나게 하시고 나중에는 우리의 육신도 살아나게 하신다. 오병이어로 먹인 후에 나온 후에 베드로는 영생을 영접합니다. 죄사함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입니다. 이미 왔으니 아직 오지 않은 나라입니다

3. 예수님은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이 되고자하는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십니까?(34) 그리스도인이 왜 반드시 십자가의 길을 가야할까요?(35-38) 우리가 가야할 십자가의 길은 어떤 것일까요?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님만이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가야한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한다. 십자가는 무엇인가? 내가 희생하고 고난 받고 죽는 것이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받는다 성령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감당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나의 뜻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의 영광을. 하나님의 지헤와 능력 앞에서 나의 지혜와 능력을 내려 놓아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신 그 일을 힘 있게 감당해야한다.(로마서 8장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