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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teps 5강 *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
요한복음8:1-12

1. 이른 아침 예수님은 성전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1,2) 이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어떤 여인을 끌고와서 세웠습니까?(3)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은 어떤 벌을 받아야 합니까?(4-6) 간음이 왜 이런 형벌을 받아야 할까요?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눅21:37,22:39)초막절 축제를 마치고 예수님은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초막절날 고난을 체험하면서 감사합니다. 축제 후에 마음이 공허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참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초막절 행사 후에 예수님은 지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그들은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끌고 왔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밤새 죄짓는 여인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덫을 놓는데 여자를 미끼로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돌로 쳐 죽이라고 하면 살인 교사죄가 됩니다. 치지 말라면 모세의 법을 어깁니다. 이 여자는 왜 죄를 지었을까요? 그녀는 축제 분위기에 어울려 죄를 지었습니다. 크리스머스이브 석가탄신일에 죄를 많이 짓습니다. 성의 개방화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영상매체의 영향이나 친구들의 꼬임이나 문화적 이유로 죄를 짓습니다. 호기심이나 본성적인 욕구에 따라서 죄를 짓기도 합니다.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즘에는 간음죄를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문화적으로 법적으로 죄로 생각지 않습니다. 간음은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성경입니다. 동성애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성은 집안에서는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집 밖에서는 더럽습니다. 혼전 성관계 불륜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간음죄를 죄로 여깁니다. 십계명 중에 칠계명이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레위기 20장 10절에 의하면 음란의 죄를 짓는 자는 돌에 맞아죽습니다.

간음은 부부관계가 아닌 성관계입니다. 약혼여행도 간음입니다. 피해가 있습니다. 간음의 죄를 지으면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질서가 파괴됩니다. 가정천국을 만들지 못합니다. 성폭행은 인격을 파괴시킵니다. 낙태 미혼모가 생깁니다. 성병도 생깁니다. 에이즈가 생깁니다. 인격이 손상됩니다. 죄를 지은 후에 솔로몬처럼 지혜를 잃기도 하고 삼손처럼 힘을 잃기도합니다. 성령이 떠나십니다. 간음죄에 대해서 철저해야합니다. 마태복음 5장 27-32절에 보면 간음하게 하면 눈이나 손을 찍어버리라고 하십니다. 지옥에 갑니다. 계시록 21장 8절에 보면 음행하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갑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살인이나 도둑질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간음은 왜 지옥에 갈까요? 고린도전서 6장 18,19절에 보면 예수 믿는 자의 몸 안에 계시는 성령을 소멸하는 죄악입니다. 성령이 떠나는 것입니다.(창세기 6장 2,3)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를 파괴하는 죄입니다. 성령을 파괴하는 죄입니다. 갈라디아 5장 21절에 방탕한 자는 하나님 나라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타협하면 안 됩니다. 성은 불과 물에 비유합니다. 잘 관리를 해야합니다.



2. 그들이 계속하여 다그쳤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어떤 뜻밖의 말씀을 하셨습니까?(7,8) 누구만이 이 여인을 정죄할수 있습니까?(9) 그러나 예수님은 홀로 남아있는 여인에게 무엇을 확인시켰으며 여인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습니까?(10,11a) 예수님은 이 여인을 정죄할 수 있는데도 왜 정죄하지 않으셨습니까?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죄있는 자는 자신도 같이 정죄를 받음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마7:1,2)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남을 정죄하는 자는 긍휼이 없고 비판적이고 미움 분노가 생깁니다.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깨끗합니다. 그러나 속으로 남을 판단하는 교만의 죄를 짓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죄없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으로 책망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위적으로 깨끗하나 마음 속으로 죄를 짓습니다. 성경에서는 마5:27,28절에 보면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입니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나 욕하는 것도 살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더 큰 죄인입니다.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누구도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용서합니다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사람들이 말씀을 들었을 때 양심이 살아났습니다. 양심이 살아나자 죄를 깨닫고 하나씩 하나씩 다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로 서면 다 죄인입니다.(시편 51:4,삼하 12:9)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를 지었습니다. 어른부터 간 것은 어른이 죄가 많음을 보여줍니다. 아무 죄가 없는 예수님만이 정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심판하실 수 있습니다.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지금도 돌로 칩니다. 다른 사람도 죄를 지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여 주셨습니다.(시편 51:3,4)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죄를 발견하게 도우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만 들키지않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사람들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두려운 것입니다.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지옥에 넣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죄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발견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보상해야합니다. 예수님은 글을 쓰심으로 이들에게 생각할 시간적인 여유를 갖도록 하셨습니다.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을 정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무죄라고 선포합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입니다. 과거의 죄에서 자유를 선포합니다. 죄사함 받은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행전2:38,,39) 천국으로 보내십니다. 사랑하여 생명을 살리기 원합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돌로 치라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치지 말라고 합니다.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용서하십니다. 예수님이 용서하실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여인의 죄를 감당하였기 때문입니다. 돌을 쳐죽이라고 하신 예수님이 어떻게 용서하라고 하십니까? 함부로 용서하면 도덕적해이가 생깁니다. 법을 경시하게 됩니다. 공의를 깨뜨립니다. 암이 걸렸는데 아프지 않아도 죽습니다. 아픈 것이 좋습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돌로 치라고 한 것도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입니다. 그냥 죄를 용서해주면 공의가 없어집니다. 강호순같은 사람을 죄없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은 공의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하여 정죄 받으시고 아무도 그 안에서 정죄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옥갔다 오셨습니다. 아들도 심판하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충분히 대가를 치루심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대가 없이 용서하면 도덕적 해이가 생깁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회개치 않는 사람이 지옥갑니다. 죽어서 공의를 이루고 용서하여 사랑을 드러내십니다. 죄에 네 배는 대가를 치릅니다.




3. 예수님은 여인에게 어떤 새로운 방향을 주셨습니까?(11b) 이 여자가 어떻게 다시는 죄를 범치 않는 삶을 살수 있을까요?(12)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과거에 죄사함 받고 미래의 죄을 이겨야합니다. 예수님은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똑같은 죄를 반복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합니다.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용서한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빚진 많은 돈을 어떤 분이 갚아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지 말아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은혜를 잊고 다시 빚을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목욕한 것으로 끝나지 말고 발을 씻어야합니다. 백억원 빚을 졌는데 내가 갚아주었습니다. 빚을 갚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빚은 갚아줍니다.

둘째 말씀을 따르고 십자가를 지고 성령을 따라서 살아야합니다.(갈5:16-18,로마서 8:2-4) 빛 안에서 드러납니다. 빛(성령) 안에서 공개해야합니다. 죄사함을 받을 때 성령을 주십니다. 우리는 성령을 모독하지 말아야합니다.(마가3:29,29) 말씀의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빛은 말씀, 성령, 십자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죄에 대해서 죽은 자라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주님께 드려야합니다. 스포츠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육체의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육체의 소원을 따르지 말고 영적인 소원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시편 119:9)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순종을 배워야합니다. 공격은 최대의 방어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합니다. 타협하지 말아야합니다. 피흘리까지 싸워야 합니다.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음란동영상을 보지말아야합니다 (히브리서 6장 4-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