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막8장 문제 풀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6-11 00:00:00
조회수 : 1,010
353
마가복음 8장 27-38 주는 그리스도

1. 예수님은 두 번에 걸쳐서 무엇을 질문하셨습니까?(27-29a) 에수님이 누구신가 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있었습니까? 예수님은 이 견해에 왜 만족하지 못하시고 제자들의 견해를 물어보았습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하였습니까?(29b)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로마서 10장 9-13)

예수님은 삼 년 공생애를 마칠 때였습니다. 마지막 시험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질문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표적을 행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가르쳐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목적도 말씀을 가르친 목적도 예수님이 누구인가 가르쳐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신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연예인이나 돈버는데, 월급이나 친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예수님께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의 길입니다.(요한복음 17장3절) 예수님 안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적이고 체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말씀 공부를 통해서도 예수님이 누구신가 알아야 합니다. 열가지 재앙을 통해서 가르치고자 하는 것도 하나님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문둥병자가 병만 고치고 간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하고 예수님께 와서 관계를 맺을 때 영생을 압니다. 베드로가 고기 잡고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다. 무리들은 떡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신가 알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주위에는 세례요한처럼 많은 무리가 따라다녔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분이었습니다. 엘리야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작은 떡으로 삼년 육개월을 먹고 살았습니다. 예수님도 이와 같이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예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로 보았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 자입니다. 말씀을 전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도왔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성인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훌륭한 사람들 중에 한 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훌륭한 사람들 중에 하나로 보았습니다.

이들의 견해는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부분적으로 본 것이지 전체적으로 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참모습을 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상대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절대적인 그리스도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알아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견해에 만족하지 못하시고 다시 제자들의 견해를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견해가 아닌 개인적인 견해를 물어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알 되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견해가 아닌 내가 생각하는 예수님을 알아야합니다. 개인적인 고백을 원하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하고 절대적인 구주로 고백하였습니다. 모든 종교가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과 같은 왕입니다. 사회문제 인생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입니다. 허무 무의미 권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입니다. 돈이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자기가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걸어가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마음 속에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예수님만이 가장 높으신 왕, 유일하신 왕이 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최고의 가치를 두고 높여 드려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정확하게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에서부터 예언된 유일하신 그리스도입니다. 영원히 살아서 왕노릇하십니다. 행전 4장 12절입니다.

에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시인하여야합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합니다.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고백해야합니다.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고백해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님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영접해주십니다.

2. 예수님이 비밀리에 그리스도로서 하실 일이 무엇이라고 가르치셨습니까?(30,31) 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해야할까요?(이사야 53:4-6 고전 15:20) 베드로는 왜 이 일에 대해서 항변하였으며 예수님은 베드로를 어떻게 책망하셨습니까?(32,33) 이를 볼 때 예수님이 가르치신 그리스도는 베드로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와 어떻게 다릅니까? 또 이 시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와 어떤 점에서 다릅니까?

예수님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버림 받아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예루살렘 가서 왕이 왕이 되는 그리스도입니다. 행전에서도 예수님이 예루살렘 회복을 위해서입니다.

이는 인간의 죄와 허물과 슬픔과 연약함과 질병을 치료하고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 후에는 심판에 있습니다. 부활하여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정치적인 메시야가 아닌 영적인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마음 속에 죄사함을 주시고 하나님나라를 주시고 죽은 후에도 하나님 나라에 가게 하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생각하는 그리스도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사단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을 방해합니다. 인간의 일을 생각하고 인간 편에서 생각하는 것은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기복적인 성공신학의 예수는 사단이 하는 것입니다. 적극적 사고 방식이나 긍정의 힘이 이런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회개와 십자가와 순종이 없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바라보아야 성령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 인간을 위하는 길이 아닙니다. 결국은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와 예수님이 가르치는 그리스도는 다릅니다. 그래서 항변하고 책망하는 갈등이 일어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병을 고치고 정치적인 독립을 하고 이스라엘의 가난 문제를 해결하고 다윗처럼 왕이 될 것을 믿었습니다. 지상에서 영광을 얻으시는 지상 그리스도입니다. 자신도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얻기를 원하였습니다. 이십대에 투자하여 몇백억벌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수님이 가르치신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머지는 부차적으로 해결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부를 얻고 건강을 얻고 기쁨과 행복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사함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다른 예수를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세계선교회도 이와 같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도 표적을 행합니다. 예수님이 병 고치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사오는 과자보다 아빠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비로소 가르쳐야 합니다.

3. 예수님은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서 예수님을 어떤 자세로 따르라고 하십니까?(34)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제자들과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왜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할까요?(35-38 참조 마가복음 10:29,30)

아무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고자하는 꿈을 부인해야 합니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 때 나의 뜻을 포기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것을 주님을 위해서 포기해야합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희생을 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시간도 물질도 버릴 수 있어야합니다. 가족도 친구도 시간을 희생하고 물질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양을 치고 기도하고 가정을 돌보는 직장을 일하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생명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만이 감당하는 사명의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순종하는 사람을 살아야합니다. 십자가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입니다. 먹고 사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생명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희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고난을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면 그는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온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이 길이 고통의 길 같지만 생명의 길이요. 영광의 길입니다. 또한 현세에서도 백배의 축복을 얻는 길입니다. 마가복음 10장 29,30절입니다. 이 길은 영광스러운 길입니다. 커밍햄 목사님 이사무엘목사님, 배사라 선교사님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다윗 목자님이나 서아브라함 목자님의 삶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2 [여름수양회] 막8장 문제 풀이 오요한 2009-06-11
41 [여름수양회] 09 막2장 문제풀이 오요한 2009-06-10
40 [여름수양회] 09여름 수양회 프로그램 초안 오요한 2009-05-05
39 [여름수양회] 내 양을 먹이라 문제 오요한 2008-06-23
38 [여름수양회] 십자가의 예수님 문제 오요한 2008-06-23
37 [여름수양회] 아버지의 크신 사랑 문제 john444 2008-06-23
36 [여름수양회] 일어나 걸어가라 문제 john444 2008-06-23
35 [여름수양회] 주제 사강 john444 2008-06-20
34 [여름수양회] 주제 삼강 john444 2008-06-20
33 [여름수양회] 08주제이강 john444 200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