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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장인 유윤목성도 추도예배 순서지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8-28 04:53:17
조회수 : 561

첨부파일(1)

    icon4.hwp  (17.00KB)

제목 미리 천국 길을 가신 아버지(장인)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배순서

개회사 지금부터 유윤목성도의 추도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도신경 고백-다 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516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1)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 백성이 나갈길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2)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3)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길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4)

고난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 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기 도: 가족 중에 한 사람(자녀)이 대표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유윤목성도)의 기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다 모여 에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먼저 길 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천국 길을 가셨습니다. 우리도 아버지가 가신 믿음의 길을 따라서 살아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살다가 죽어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족이 다 아버지가 가신 그 길을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합독: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설교: 예배 인도자

 

설교말씀

 

예수님은 자신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가는 길이 거짓된 길이 아니요 진실 된 길이며, 죽음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생명으로 가는 길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이 길이라고 하시자, 예수님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주시면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인 줄을 알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보지도 못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질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찌하여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하신 말씀과 행하신 일과 삶을 통해서 이미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로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셨고, 하나님 나라의 삶이 어떠한지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승천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나라로 가는 참길이요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유윤목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서 이 당에서 사시다가 천국에 가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아버지가 천국에 가신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아버지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고 사신 삶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가정에 어떻게 복음이 들어왔는지 보면 예수님 믿는 삶이 천국 가는 삶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때까지만 해도 귀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큰 딸 유경순을 부르사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목사 사모가 되게 하셨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슬픈 운명을 이기고 여러 사람을 섬기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내 동생 지숙이를 독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이곳에 전문대뿐이 나오지 않고 날라리 인생으로 살았는데 독일 드레스덴에서 명문대를 나온 학생들과 독일 학생들의 선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그 후에 어머니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어머니는 귀신에게서 벗어나고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낳지 못하자 할머니는 어머니를 데리시고 점쟁이를 찾아다니셨습니다. 집안 곳곳에 음식을 해놓고 정화수를 떠놓고 푸닥거리를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그것이 싫어서 부여를 떠나 대전에 가자 교회에 다니셨습니다. 이런 귀신에서 벗어나는 길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길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믿고 사니 귀신에서 벗어나 푸닥거리를 하지 않아도 평안히 건강하게 잘 사셨습니다. 귀신이 더 괴롭히 못하였다고 하십니다. 집안도 번성하고 자녀들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 은혜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할머니 쪽도, 어머니 쪽도 서지 못하고 중간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교회에 다니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 지숙이가 있는 독일 선교지에도 다녀오셨습니다. 저는 모시고 다니며 매일 식사 때마다 기도하셨습니다. 한국에 오셔서도 밥을 먹을 때는 사위인 나에게 먼저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믿음으로 사시다가 천국에 가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가족들과 아버지의 삶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 수 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천국으로 가신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 어머니가 예수님을 믿자 첫째 지호도 예수님을 믿고 지호댁 정숙영집사도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지호 딸 송이도 예수님을 믿고 영국에 단기 선교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우리 가정이 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아버지와 어머니와 지호 부부의 믿음을 따라서 이 세상에서 천국을 누리다가 천국에 다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주기도문을 다 같이 하면서 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폐회사-이상으로 아버지 추도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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