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채플 요한일이삼서 서론

첫째 요한 일이삼서를 기록한 배경
요한일이삼서는 영지주의 이단에 대한 경게로 쓴 책입니다. 영지주의는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정하면 예수님은 신비로운 존재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신성시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정하였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육체를 천시하여 죄에 빠지게 됩니다. 성도 간에 교제나 사랑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한서신에는 서로 만나서하는 사랑과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에게 죄를 짓지 말고 의를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둘째 요한 일이삼서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
요즘에 영지주의는 신사도 운동입니다. 이들은 신비로운 에언을 중시하고 표적과 기사를 중시합니다. 매우 살아있는 모임과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들은 육체적인 타락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기존교회를 죽은 교회라고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이들은 우리의 신앙 생활의 핵심이 되는 가정과 직장생활을 경시하게 만듭니다. 이런 자들의 공격을 이기려면 우리는 요한일이삼서를 통해서 사랑을 배워야합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가 사랑이 살아있는 모임이 되면 우리는 참 만족을 얻고 이런 모임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이런 이단이 활개를 치는 것입니다.

셋째 대략적인 내용 전개

1장에서는 사랑을 하려면 먼저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을 서로 사랑해야한다. 2장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야합니다. 3장에서 우리는 물질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합니다. 4장에서는 우리는 인간적인 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해야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성육신의 복믐을 실천해야합니다. 5장에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 죄에 대한 회개와 피에 대한 믿음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습니다. 요한이서는 진리에 기초한 사랑을 가르쳐주십니다. 요한 삼서는 우리의 사랑은 영혼이 먼저 잘 되어야하고 서로 만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