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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21 9,10 양식집필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6-09 10:25:01
조회수 : 223

첨부파일(1)

    icon11.hwp  (26.50KB)

101()

 

화목제물을 드리는 규례

 

레위기 7:11-21/요절 11

 

화목제물의 규례를 말씀하십니다. 화목제물을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무교병과 무교전병과 구운 과자를 감사제물과 함께 드리고. 또 유교병을 예물로 드려야 합니다. 그 예물의 하나는 제사장들에게로 돌려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아야 합니다. 서원 제물이나 자원 제물을 드리려면 그 제물을 드린 날 먹어야 하고, 그 남은 것은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지만 셋째 날에는 불살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화목제물을 그 날이나 이튿날까지 먹으라고 하는 것은 이웃과 나누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화목제물은 일반 성도가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제물입니다. 하나님은 화목제물을 통하여 하나님과도 화목하지만 제사장과 성도들 간에도 제물을 나누어 먹으며 화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고기가 부정한 물건에 접촉되었으면 먹지 말고 불살라야 합니다. 그 고기는 깨끗한 자만 먹을 수 있고 만일 몸이 부정한 자가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을 만지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도 백성 중에서 끊어집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제물은 거룩한 자만 먹게 하십니다. 우리가 화목하기 위해서 먼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을 버리고 화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거룩하게 사는 가운데 서로 화목해야 합니다.

 

질문: 어떻게 화목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거룩하여 사랑을 나눌 때

 

102()

 

화목제물의 의미

 

레위기 7:22-38/요절 34

 

이스라엘 자손은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 죽은 것의 기름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의 기름은 다른 데는 쓸 수 있지만 먹지는 결단코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집니다. 그들이 사는 모든 곳에서 새나 짐승의 피나 무슨 피든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기름과 피는 여호와의 것입니다. 기름은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피는 생명을 의미함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여호와의 화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살라 하나님께 드릴 것이며, 가슴은 제사장에게 돌릴 것입니다.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아 제사장에게 소득으로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높이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셨습니다. 가장 좋은 이것을 제사장들이 받을 영원한 소득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종을 좋은 것으로 섬겨야 합니다.

 

질문: 하나님과 주의 종에게 무엇을 드립니까?

 

한마디: 가장 좋은 것으로 대접합시다.

 

103()

 

제사장 위임식

 

레위기 8:1-36/요절 33

 

제사장 위임식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속죄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을 물로 씻기고, 속옷과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입니다.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제사장의 머리에 부어 제사장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제사장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머리에 안수하여 자신들의 죄를 제물에 전가하면 모세가 송아지와 숫양을 잡습니다. 그 피로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제사장을 대신하여 제물을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섬기기 전에 먼저 죄사함을 받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제사장들이 다른 위임식 숫양을 화목제로 드립니다.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면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 아들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발랐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며, 발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을 걸어가야 합니다.

모세가 또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무교병과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소제로 불사릅니다. 기쁨과 감사로 제사장직을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번제는 자신의 생각과 뜻을 죽이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날마다 자신이 죽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의 삶의 향기를 받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질문: 당신은 제사장으로 어떤 삶을 사십니까?

 

한마디: 거룩한 삶, 죽는 삶

 

104()

 

불이 나온 첫제사

 

레위기9:1-24/요절 24

 

위임식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서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도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또 화목제를 위하여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고 또 번제물을 잡아서 제단 위에서 불살랐습니다. 그가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와 또 번제물을 드리고 또 소제를 드렸습니다. 또한 백성을 위해서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았습니다.

 

아론이 제사장과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리고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하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과 백성을 위하여 드린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받으시고 임하여 축복하셨습니다.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언제 우리에게 임하여 축복할까요? 첫째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가는 회개의 제사를 드릴 때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번제를 드릴 때입니다. 셋째는 항상 찬미와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입니다. 넷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인애의 제사를 드릴 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임재하여 복을 주십니다.

 

질문: 하나님이 언제 임재하십니까?

 

한마디: 회개, 순종, 감사, 사랑의 제사를 드릴 때.

 

105()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레위기 10:1-20/요절 2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습니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자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모세는 미사엘을 불러 나답과 아비후의 시체를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게 하였습니다. 모세는 가족들에게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슬퍼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로 슬퍼하라고 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 제사장이 회막문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죽음을 면하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은 맑은 정신이 되어야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이 나답과 아비후를 죽게 하신 것은 그들이 술을 먹고 몽롱한 상태에서 예배를 섬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먹고 몽롱한 정신으로 예배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악한 죄입니다.

 

화제물 중 소제의 남은 것과 흔든 가슴과 들어올린 뒷다리는 지극히 거룩하니 제사장은 그것을 정결한 곳에서 먹어야 합니다. 아론은 나답과 아비후가 드린 속죄제 염소는 먹지 않고 불살랐습니다. 모세는 이에 대해서 분노하였지만, 아론은 하나님이 분노하신 제물을 먹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도 이 말을 듣고 좋게 여겼습니다.

 

질문: 어떤 자세로 예배를 섬겨야할까요?

 

한마디: 술 취하지 말고 경외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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