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주일말씀

2월 첫째주 메시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4-02-25 16:02:35
조회수 : 70

첨부파일(1)

    icon4.hwp  (97.00KB)

2월 첫째주 메시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요한복음 1장 강해 8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말씀 요한복음 140-요한복음 142

말씀 요한복음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1972719일 군산상고는 2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고를 9회말에 역전승으로 이겼습니다. 그 뒤 군산상고는 1점차 역전승을 거두는 일이 많아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인생 역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인생을 역전시킵니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 어떤 배우자를 만났느냐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가 인생의 80%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나머지의 만남이 10%를 좌우하고 우리의 노력이 결정하는 것은 10%뿐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고 친구나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이런 모든 만남보다 가장 중요한 만남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안 좋은 부모와 배우자와 친구를 만났을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삶을 역전시켜 버립니다.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 주십니다.

 

1. 메시야를 만나 안드레

 

40, 41절을 보십시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요한의 말을 듣고 따른 두 사람은 요한과 안드레였습니다. 안드레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났을 때 그 감격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 감격을 혼자 간직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형 베드로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벅찬 감격을 말했습니다. “형 내가 메시야를 만났어!”

우리는 좋은 부모, 친구, 스승을 만나야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메시야를 만나는 것입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났다고 하지 않고 메시야를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는 누구입니까? 메시야는 헬라어는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말로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구세주라는 말이 그래도 적당합니다.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세상의 죄와 율법과 죽음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우리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모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실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구세주라고만 말해서는 부족합니다. 현재성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과거의 구세주일뿐 아니라, 현재에 로마황제와 같이 살아있는 권력을 가진 존재를 의미합니다. 현재 권력을 가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나다나엘이 고백한 것처럼 현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 마음을 성령으로 살아서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마음을 다스리시고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표적과 기적을 행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주인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왕으로도 그리스도를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로마황제와 달리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가셨다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완전히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몸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새하늘과 새땅으로 인도하여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현재 권력을 가질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완성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현재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내가 없어도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없어도 가정이 돌아가고, 내가 없어도 직장이 돌아가고 내가 없어도 교회가 돌아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이 돌아갑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서 이 모든 것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안드레는 이런 메시야를 만났습니다. 우리에게 만남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좋은 부모를 만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좋은 책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90프로를 좌우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우리의 인생의 100프로 역전을 일으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사람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집니다. 우리에게 역전은 9회말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9회말은 언제일까요? 물론 죽는 순간입니다. 그 날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은 날을 모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9회말은 항상 현재입니다. 현재가 역전을 시키는 때입니다. 우리는 현재 예수님은 살아계신 권력자로 믿고 미래에 나의 삶을 완성시킬 분으로 믿어야합니다.

 

2.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하는 안드레

 

40, 41절을 다시 보십시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안드레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베드로에게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전도는 간증입니다. 소감발표입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으로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 같이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도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좋은 음식을 먹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좋은 의사를 만나도 소개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이 좋다는 것을 안다면 예수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을 누리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과거의 예수님이 아니라 현재의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음식점도 과거에 좋았다고 한다고 하여 지금 음식점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음식점이 좋아야 음식점을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요즘 나는 유량동의 황금코다리 식당을 만나고 그곳을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현재 새롭게 만난다면 우리는 누구나 예수님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데려오는 삶

 

42절을 보십시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안드레는 예수님을 형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형 베드로를 예수님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이를 볼 때 안드레는 존재감이 알려지지 않은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를 데리고 오는 위대한 일을 하므로 존재감이 커졌습니다. 안드레는 베드로를 인도한 위대한 목자입니다. 베드로가 위대해질수록 안드레의 이름은 더욱 위대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여 큰일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대한 사람을 예수님에게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데리고 온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할 지 모릅니다. 우리는 소망을 갖고 우리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오는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한 사람을 주님께 인도할 때 그들 가운데 베드로와 같은 위대한 사람이 나올 줄을 믿습니다.

우리 학생회가 엠티를 의당저수지 친척 물망팬션으로 다녀왔습니다. 방에서 물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요한 목자는 이렇게 좋은 곳을 왜 이제야 데리고 왔느냐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혼자만 알고 있으면 욕먹습니다. 우리는 좋은 예수님께로 내가 아는 지인들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예수님께 사랑하는 사람을 데라고 오지 않으면 욕먹습니다. 내 친구 유지윤은 나를 ubf로 데리고 왔고 나는 오베드로 선교사를 데리고 왔고 오베드로 선교사는 신정호 교수목자를 데리고 왔고 신정호교수는 그 아들 신요한을 데리고 았습니다. 신요한은 지금 또 누구를 데리고 오고 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좋으신 예수님에게 사람들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3. 부르심의 소망

 

42절을 다시 보십시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안드레가 형 시몬을 데리고 오자 예수님은 그가 요한의 아들 시몬인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보시고 그가 장차 게바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게바는 반석(넓은 바위)입니다. 그가 교회의 반석이라는 말입니다.

시몬은 현재는 다혈질적이고 충동적입니다. 모래와 같은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가 반석과 같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통해서 사도행전의 교회를 세우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예수님은 장차 곧 미레의 소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에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소망을 두고 인도하십니다.

아브람을 부르실 때 열국의 아비요 믿음의 조상으로 소망을 두셨습니다. 복의 근원이요. 세계에 복을 나누어주는 자로 소망을 두셨습니다. 모세를 부르실 때 그를 통하여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시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전도할 소망을 두셨습니다. 사도바울을 부르실 때를 그를 통하여 이방인을 구원하는 세계선교를 이루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기독교를 체계화하고자 소망을 두셨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두신 부르심의 소망을 보고 영접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위대한 사명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천안 ubf개척의 소망을 두셨고 성경66권 강해의 소망을 두셨고 성경 66권 유튜브화 성경 66권 도서화의 소망을 두셨습니다. 지금은 요한복음 유튜브 작업을 하고 있고 전도서 아가서 강해집을 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도 소망을 두고 현재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그 소망에 따라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결론 역전의 명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자

 

우리는 인생의 역전을 꿈꿉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인생에 복을 주는 부모나 배우자나 친구의 만남이 이미 정해진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역전의 명수가 있습니다. 역전의 명수는 군산상고가 아닙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역전시키려면 오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야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요 나의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로 만나야합니다. 역전은 구회말이 중요합니다.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구회말입니다. 우리가 오늘 그리스도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나의 인생이 역전됩니다. 그리고 내가 만난 좋은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예수님에게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인생도 역전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부르심의 큰 소망을 두고 일하시며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2월 첫째주 메시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요한복음 1장 강해 8부 인생을 역전시키는 만남

말씀 요한복음 140-요한복음 142

말씀 요한복음 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72 [문제지] 요한복음 3장 3,4부문제 천안UBF 2024-04-27
271 [메세지] 4월 넷째주 메시지 목숨을 건 예수님의 종교개혁 천안UBF 2024-04-26
270 [메세지] 4월 요회 공부 문제 거듭남과 하나님 나라 천안UBF 2024-04-20
269 [메세지] 4월 셋째주 메시지 예수님이 오신 두 가지 목적 천안UBF 2024-04-17
268 [문제지] 잠언 31장 문제 현숙한 여인 천안UBF 2024-04-13
267 [메세지] 2024 부활절 메시지 3 천국복음을 만민에게 천안UBF 2024-04-11
266 [문제지] 잠언 30장 문제 평생의 소원 두 가지 천안UBF 2024-04-07
265 [메세지] 2024부활절 메시지 2 증인을 통하여 부활을 전하는 세 가지 이유 천안UBF 2024-04-03
264 [문제지] 요한복음 2장 3,4부 문제 천안UBF 2024-03-30
263 [메세지] 2024부활절 메시지 1 그가 살아나셨다 천안UBF 2024-03-28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