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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4월 넷째주 메시지 목숨을 건 예수님의 종교개혁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4-04-26 16:46:23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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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메시지 목숨을 건 예수님의 종교개혁

요한복음 23부 문제지 목숨을 건 예수님의 종교개혁

말씀 요한복음 2:13-17

요절 요한복음 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하였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하여 개신교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종교개혁의 뿌리를 보면 예수님에게로 거슬러 올라가고, 예수님의 종교개혁은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종교개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예수님의 종교개혁을 통해서 기독교가 형성되었습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종교개혁을 통하여 진실한 유태교가 생겨났습니다. 이런 종교개혁은 지금도 지속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기득권과 싸워야 하는 목숨을 건 행위입니다. 우리가 항상 개혁을 하여 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의 종교개혁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고 첫 번째 유월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셔서 아버지 집인 성전을 찾아갔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성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성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소리가 들리고, 기도하는 소리가 가득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성전에 갔을 때 성전에는 장사하는 소리, 돈 바꾸는 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장사꾼의 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성전의 주인은 돈이 되고,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사치들은 제물을 팔아서 폭리를 취하고 있었고, 성전세를 바치도록 환전하는 사람들도 높은 환율을 적용하여 폭리를 취하였습니다. 그들은 종교지도자들에게 자릿세로 커미션을 주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은 성전을 장사하는 집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시지만 다른 복음서에 보면 강도의 집을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강도같이 성도들의 돈을 착취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제물을 팔아서 7-14배의 폭리를 취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채찍으로 양이나 소를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돈바꾸는 자들의 돈을 둘러 엎으셨습니다. 비둘기 파는 자들에게 비둘기를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개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개혁한 핵심은 무엇일까요? 성전의 주인이 사람이나 돈이 된 것을 쫓아내고 성전의 주인을 하나님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성전의 주인된 장사치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주인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장사치는 상인들보다는 이들을 통해서 이익을 얻는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거룩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시기에 그들은 장사치들입니다. 그들의 깊은 중심에 하나님이 없고 돈이 있었습니다. 목자들도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이 없고 돈이 있으면 목자들을 장사치로 보십니다. 지금의 성전은 우리의 몸이고 성도의 모임인 교회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주인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나 돈이 주인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채찍을 드시고 둘러엎으십니다. 우리가 주인 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주인 되는 교회를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에 기초하여 개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잡으셨던 말씀은 이사야와 예레미야 말씀입니다. 개혁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시편 말씀과 이사야 예레미야 말씀으로 개혁하셨습니다.

 

(2)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종교개혁

 

이사야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예레미야 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

 

예수님의 개혁은 이사야 예레미야 시대에 시작된 것입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 시대에도 성전이 타락해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성전을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과 기도하며 교제하는 곳입니다. 예레미야는 그 성전이 도둑의 소굴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기 전에 성전 안에서 우상을 숭배하고 남창들이 성전 안에서 몸을 팔았습니다. 성전에서 살인하고 성전에서 종교지도자들은 돈 버는데 열심이었습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 스마야는 이런 시대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여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성전도 망하고 예루살렘도 망하고 유다도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시대를 바벨론 포로에서 지키기 위해서 눈물로 그들의 죄를 책망하였습니다.

3.목숨을 건 종교개혁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온유하신 예수님이 왜 이렇게 분노하셨을까요? 첫째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개혁을 보면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는 시편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의 전을 사모하고 백성을 사랑하여 개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사랑하여 아버지 집에 들어온 장사치와 강도들을 쫓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성전이 타락하면 성전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전체가 망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이 타락하여 유다가 바벨론에 망한 역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로마에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개혁하신 것입니다.

이 개혁은 목숨을 건 개혁입니다. 나를 삼킨다는 것은 불에 타서 죽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개혁으로 결국 목숨을 잃게 된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죽음을 각오하고 죄와 싸우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개혁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개혁은 기득권층과 싸움입니다. 기득권층은 자신의 이익을 놓지 않고자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빼앗아가고자 개혁하는 사람들을 결국은 죽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개혁을 하는 사람은 목숨을 거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개혁을 하다가 실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개혁을 하다가 십자가에 돌아가셧습니다. 개혁하다가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도 헛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기독교가 형성되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 개혁해야 하는 이유가 이 개혁이 살 갈이 때문입니다. 우리의 개혁이 나도 살고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사야를 톱으로 켜서 죽이고 예레미야를 지하감옥에 가두고 애굽으로 잡아갔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성전은 불에 탔고 유다사람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의 희생은 헛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을 통해서 새로운 이스라엘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구약성경 39권을 보존하여 물려주었습니다. 이들의 개혁을 이어받아 에스라 느헤미야가 개혁을 완성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고 안식일을 지키게 하고 십일조를 내게 하였습니다.

4. 루터의 종교개혁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예수님이 이렇게 종교개혁을 하였지만 사도들에게 이어져 온 기독교는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로 나누어졌습니다. 로마가톨릭은 1500년 시간이 흐르면서 또 다시 타락하였습니다. 로마가톨릭은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면죄부를 팔고 면죄부를 사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죄사함을 이용하여 장사를 하였습니다. 성경을 사제가 독점하고 성도들은 읽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을 자국어로 번역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당시에 사제들은 번역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불태워 죽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시에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사제와 돈이 된 것입니다. 행위로 구원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루터는 로마서 117절 말씀을 잡고 오직 은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루터는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고 독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자국어 성경을 읽다가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불에 타 죽으면서 개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칼빈은 루터의 개혁을 체계화하였습니다. 그를 통하여 지금의 개신교가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톨릭도 개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가톨릭도 평신도들에게 성경을 읽게 합니다.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게 합니다. 종교개혁을 통해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이 그 개혁의 열매를 따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정교는 개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로마가톨릭보다 더 신앙이 분명했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삼위일체의 교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독교 교리가 생겼습니다. 사도신경도 이들을 통하여 형성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를 긋은 순서를 가지고 싸우고, 두 손가락으로 그을 것인가? 세 손가락으로 그을 것인가?를 가지고 싸우고, 말씀을 읽은 후에 할렐루야를 두 번 부를 것인가 세 번 부를 것인가를 가지고 200년을 싸웠습니다. 십자가를 두 번 긋고 할렐루야를 두 번해야한다는 사람들을 2만 명을 화형으로 죽였습니다. 이것은 루터의 개혁에 비교하면 전혀 본질적인 개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형식적인 싸움을 한 것입니다. 그런 형식적인 논쟁을 하다가 그들 가운데 러시아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공산화 되어 수많은 성직자와 기독교인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공산주의 혁명으로 죽은 사람이 1억 명이 된다고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목숨을 걸고 개혁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5. 지금의 종교 개혁

 

요한복음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종교개혁을 한지 50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의 개신교는 어떠합니까? 또 다른 개혁이 필요합니다. 목사나 장로나 집사를 임명할 때 천만 원에서 일억 원씩 헌금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후임 목사는 전임 목사에게 돈을 주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매관매직이 된 것입니다.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재산권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성직자들이 하나님보다 물질적인 데 관심을 갖습니다. 교회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습니다. 다른 교회 성도를 빼와서 자신의 교회만 성장하고자 합니다. 성직자들이 음란 문제로 넘어졌습니다. 교권 다툼을 하였습니다. 총회장이 되기 위해서 돈을 뿌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교회의 문제를 알고 개혁하는 하고자 하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한 목사는 이런 것을 개혁하지 않으면 결국 교회도 망하고 나라도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70년 동안 평화가 있었는데 그런 평화가 깨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한국 교회에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코로나를 통해서 많은 교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그를 통해서 교회 출석자의 숫자는 줄었지만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주인이 사람이나 돈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님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물질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아프리카나 아시아를 돕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가난한 약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법과 공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음란문제, 교권 싸움 문제도 많이 줄고 교회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예배당 중심에서 말씀 중심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이 활성화 되면서 말씀이 풍성해졌습니다. 이런 개혁을 통하여 교회는 살아나고 우리나라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결론 개혁이 살 길입니다.

 

우리는 다른 교회를 정죄하기 전에 우리를 살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의 좋은 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누구도 교회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두 사람이 교회를 좌지우지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신약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개혁해야 합니다. 성전 된 우리 몸을 항상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나도 이런 물질 중심의 기독교가 싫어서 평신도로 자원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24년 평신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의 15년 전임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나도 항상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 말씀이 중심이 되는 교회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제가 아직도 권위적인 것을 회개하고 보다 겸손하여 인격적이고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교회가 하나님 주인 되는 교회, 말씀이 중심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몸이 돈을 벌어야 하지만 돈 버는 도구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나 자신이나 가족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만이 우리 교회의 주인이요 그리스도가 되게 해야 합니다. 돈이나 사람이 주인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살고 교회가 살고 우리나라가 사는 길입니다. 세계만민을 살리는 길입니다. 아멘!

 

요한복음 23부 문제지 예수님의 목숨을 건 종교개혁

말씀 요한복음 2:13-17

요절 요한복음 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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