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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3월 둘째주 메시지 똑똑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제자로 삼는 법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4-03-03 16:00:00
조회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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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메시지 똑똑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법

요한복음 1장 강해 9부 똑똑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법

요한복음 143-요한복음 146

요절 요한복음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요즘 젊은이 가운데 스마트폰과 sns의 영향으로 합리적이고 똑똑한 빌립형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메스컴과 sns의 영향으로 예수님과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합리적인 지성인 빌립을 전도할 뿐만 아니라 제자로 삼으셨고 빌립은 편견이 있는 나다나엘을 전도하여 제자 삼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똑똑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전도하여 제자 삼는 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아멘

 

(1) 예수님은 합리적인 빌립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안식일이 지난 이튿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로 지나가시다가 빌립을 만났습니다. 빌립은 합리적이고 수학적인 사람입니다. 단번에 남자만 5천 명의 무리를 계신하였고 그들이 조금씩 먹을 때 반년치의 품삯이 들어간다고 계산한 사람입니다. 빌립은 눈에 보이는 세계만을 믿고자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빌립은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빌립은 헬라어를 잘하는 국제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빌립은 사람들과 사교성도 있는 사람입니다.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을 때 빌립에게 먼저 면담 요청을 하였고 빌립은 안드레에게 말을 하였고 안드레는 예수님께 이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은 동네 벳세다 사람입니다. 그는 안드레와 베드로의 변화를 통하여 그들이 만난 예수님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안드레는 그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전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요, 살아있는 권력자요, 다시 오실 회복자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느냐 말도 안 된다고 말하였을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냐고 정신차리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 세계만을 알고 있었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를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합리적인 사람의 세계만을 알고 있어지 합리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세계를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을 보자 바로 그가 합리적인 지성인임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 하나님의 세계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았고 빌립과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마디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따르면서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예수님과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뒤에 그가 모세와 선지자에 기록된 그 분을 만났다고 한 것을 보면 그는 예수님과 성경 공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성경을 공부하면 그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세계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합리적인 세계를 넘어서는 신비로운 세계가 있음을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계산을 뛰어넘어 이루어지는 놀라운 세계가 있음을 알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자 즉시 순종하여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빌립이 지성인이지만 예수님을 따라보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알아보고자 한 겸손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성경을 공부하였습니다. 그가 성경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보니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된 그 그리스도임을 알았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인생 문제와 이 세계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다시 오셔서 인생을 회복시키실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통하여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빌립은 안드레처럼 그리스도를 만난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가 만난 그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같은 동네에 사는 나다나엘을 찾아가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율법과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의미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구약 성경에 기록한 그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다시 보낸다고 하신 바로 그 그리스도라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합리적이고 지성적인 사람도 예수님을 통하여 성경을 공부하면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직접 만나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됩니다. 성경을 정확히 공부하고 성경을 통하여 나와 사람들과 역사를 보면 예수님이 바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똑똑한 지성인에게 어떻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계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가 예수님과 성경을 공부하면 변화될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은 예수님과 똑 같은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정확히 공부해 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삶 속에서 순종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예수님이 우리의 참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성인을 힘써 성경 공부에 초청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사 예수님을 알게 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예수님은 성경에 예언된 바로 그 그리스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 믿으면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지금 ubf 중에 성령의 역사가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의 지성인이 모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ubf입니다. 특히 서울대 관악 1, 3, 5, 7부 역사가 힘 있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학생 중에서도 가장 똑똑하다고 하는 의대역사가 많습니다. 서울대 7부의 이목자는 수능모의고사에서 1등을 한적도 있는 수재입니다. 그러나 불에 닭이 타죽는 것을 보고 귀신이 들어갔습니다. 꿈에 뱀이 나타나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때 창세기 315절 말씀을 통해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했다는 말씀을 공부하고 귀신을 물리쳤습니다. 잠을 잘 잘 수 있었고 서울대 의대에 많은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이 관악 3부의 조상입니다. 관악 5부의 책임 목자인 인목자도 그분이 말씀을 가르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어떤 지성인이든지 말씀을 공부하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을 전도해야 합니다.

 

(2) 빌립은 편견을 가진 나다나엘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빌립의 전도를 들은 나다나엘은 무시 받는 갈릴리 땅 나사렛에서 어떻게 그리스도가 날 수 있는가 반문하였습니다. 당시에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로 무시 받았습니다. 나사렛은 갈릴리의 산골짝에 있는 촌 동네입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이 미가서 말씀대로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사야 말씀대로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에서 자라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할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빌립은 지역적인 편견을 가진 나다나엘과 논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와서 예수님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따르라고 한 것처럼 나다나엘도 우리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와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와서 생활하면서 삶에서 직접 예수님을 알도록 도왔습니다. 이처럼 편견이 있는 사람도 다만 예수님께 와서 보라고 해야 합니다. 직접 성경 공부를 해보고 스스로 성경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 좋은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해야 합니다. 그들을 교회의 말씀 공부를 통하여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도와야 합니다.

루윌리스는 편견을 가진 친구가 기독교를 비난하는 말을 듣고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전도할지 몰랐습니다. 그 후에 그는 성경을 읽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벤허를 썼습니다. 후에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그 책을 토대로 영화 벤허를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편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벤허를 변화시킨 예수님을 보고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성경을 진실하게 공부해보면 어떤 편견을 가진 사람도 다 변화됩니다.

요즘에 메스컴과 sns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전합니다. 목사가 지은 죄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수의 영향력 있는 목사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광 무슨 목사가 코로나 시대에 안 좋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들을 전도하는 법은 좋은 교회 공동체를 소개해주고 그곳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좋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좋은 간증을 듣게 해야 합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의 모습을 나의 삶을 통하여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성경공부를 통해서 만나게 해야 합니다. 그가 직접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해야 합니다. 바른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편견을 가진 자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좋은 크리스천이 많습니다. 좋은 삶을 살았던 크리스천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장 그리스도인답게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바로 보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편견을 가진 크리스천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여름수양회에서 한경직 목사님을 배웠습니다. 그분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그 분이 그 시대에 얼마나 정직하고 청렴하고 공의롭고 겸손하게 살았는지를 배웠습니다. 그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선한 목회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ubf를 시작하신 이사무엘 선교사는 ubf를 성경공부와 평신도 중심의 캠퍼스 개척과 세계선교를 이루었습니다. ubf가 아니면 나는 예수님을 만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한 휴스톤 서울교회의 최영기 목사님은 아주 겸손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았고 그리스도답게 사는 많은 사람을 양육하였습니다. 그는 관계를 중심으로 성경을 이해하였습니다. 교파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존경하고 그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ubf에서도 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전직 ubf세계 대표를 역임하신 윤모세 목자님, 한양ubf의 김모세 목자님 안암골ubf의 이창무 목자님 같은 분들은 내가 존경하는 목자님들입니다. 우리 천안 ubf에도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이런 사람들을 소개해주고 그런 분을 만나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편견을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편견을 가진 지성인을 제자로 세우는 법

 

요즘 대학생은 메스컴과 sns의 영향으로 아주 똑독합니다. 편견도 많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갖기 어렵고 제자로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들을 제자로 세우는 비전을 봅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체험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는 ubf 교회가 좋은 답입니다. ubf는 첫째 성경 중심입니다. 성경공부를 많이 합니다. 우리의 성경공부가 성령께서 역사하는 성경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교제 중심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잘 공부하고 말씀대로 살면서 좋은 본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고 서로 섬기는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사랑이 풍성한 좋은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와 가정 안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요즘의 지성인들이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좋은 제자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둘째주 메시지 똑똑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법

요한복음 1장 강해 9부 똑똑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법

요한복음 143-요한복음 146

요절 요한복음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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