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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3장 강해 ,민수기 4장 강해 레위인은 내것이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7 00:00:00
조회수 : 5,006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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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장 강해 레위인은 내 것이라

민수기 31-민수기 351

요절 민수기 312절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지금까지 싸움에 나갈만한 이스라엘 사람을 계수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진영의 배치도를 정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민수기 3장과 4장에서 레위인들에 대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레위인과 제사장을 전임사역자로 세우셨습니다. 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할까요?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레위인을 전임사역자로 세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모임에 전임사역자는 두 명입니다. 오늘 말씀은 전임사역자인 두 사람에게 주신 말씀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넓게 보면 레위인들은 일반 성도들을 대신하여 주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더 나아가서 신약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우리는 다 레위인들이요.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론을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

 

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 아론의 아들은 네 명이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입니다.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맡은 제사장들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자손을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말이 어눌함을 보시고 아론을 대변인으로 세우셨습니다. 그 후에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며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갔을 때 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는 죄인의 우두머리였습니다. 모세가 책망할 때도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고 자신의 죄를 변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누구든지 하나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오라고 하였을 때 아론은 레위지파의 대표가 되어 회개하고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아론은 레위지파가 회개하는데 앞장 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론을 기뻐받으시고 대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이 대대로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론이 대제사장으로 쓰임 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아론은 인본주의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백성들의 뜻을 따라서 송아지 우상을 만든 자입니다. 모세가 송아지 우상을 만든 것을 책망했을 때 그는 백성들이 악하여 그렇게 했다고 책임전가를 하던 자였습니다. 그의 모습은 사울과 비슷합니다. 사울은 아멜렉의 사랑과 우양을 죽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사람들의 뜻을 따라 살진 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을 책망하였을 때 사울은 두 번이나 회개치 않고 변명하였습니다.

아론은 제사장 엘리와도 비슷합니다. 엘리는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사무엘과 하나님의 종이 두 번이나 책망하였을 때도 그는 회개치 않았습니다.

아론은 사울이나 엘리와 똑같이 인본주의자입니다. 인본주의자는 자기중심적이고 사람중심적이 되어서 참으로 변화되기 어려운 자입니다. 인본주의자 엘리는 두 명의 자식을 잃고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사울은 나중에 자살하여 죽었습니다. 아론은 목이 부러져 죽어야할 자입니다. 아니면 자살하여 죽을 자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아론을 위해서 중보기도하여 주었습니다. 이런 아론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 편에 섰을 때 대제사장으로 계속하여 삼아주셨습니다.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나는 기도하다 보면 내가 너무나 큰 인본주의자임을 깨닫습니다. 아론이나 사울이나 엘리의 모습이 나의 모습입니다.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나의 인본주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한번은 태종대 여름수양회에 갔습니다. 나는 어찌하든지 천안에서 소감 강사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회개가 없는 자를 소감 강사로 세웠습니다. 그는 소감을 발표하며 하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나중에는 그는 유리창을 깨고 손을 다치고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그를 통하여 사단이 크게 일하였습니다.

한번은 한 자매가 나에게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은밀하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는 이것을 분명히 책망하지 못하였습니다. 은밀하게 즐겼습니다. 그로 인하여 사단이 크게 득세하였습니다. 양들이 떠나고 한 목자가 귀신이 들어갔습니다.

한 목자가 초기 정신병이 시작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를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도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녀에게 소감을 쓰게 하고 주일 예배 때 발표하게 하였습니다. 그 목자님은 그때 증상이 더 심하여졌습니다.

호주에서 리차드 형제가 예배에 나왔을 때 나는 그가 비행기 표를 끊은 시간에 맞추어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연기하여 가을 수양회에 참석하고 가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에도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인본주의 죄가 있었습니다.

한 자매 목자가 왔을 때도 예배 숫자를 채우려고 그의 죄와 타협하였습니다.

이렇게 인본주의 모습을 발견하니 나는 이제 목자로 소망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 회개하고 대제사장으로 쓰임 받은 아론은 나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나도 아론처럼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줍니다. 우리는 올해 우리 가운데 있는 인본주의와 싸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인본주의를 회개할 때 하나님은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여러모로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가을 수양회에도 동일하게 하나님은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4절을 보십시오.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첫째와 둘째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 죽었습니다. 그들은 자식을 낳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레위기에 보면 죽은 후에 술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그들은 아마 술을 먹고 제사를 드린 것 같습니다. 목사가 술을 먹고 주일 말씀을 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직분을 수행해야 합니다. 술을 먹거나 죄를 짓고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특히 그들은 다른 불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불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아론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을 태웠습니다. 이 불이 여호와의 불입니다. 이 불은 성령의 불입니다. 제사장은 금촛대에 타는 불로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불로 제사를 드리지 않고 자신들이 만든 불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성령의 불이 아닌 사단의 불로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불로 태워죽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 초기에 일벌백계로 엄히 그들의 죄를 징계하셨습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죽자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형들을 이어서 제사장 직분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호와의 불로 제사를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 부활의 복음에 기초한 성령의 불로 제사를 드리기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다른 복음으로 제사를 드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명품에는 모조품이 많습니다. 명품의 입장에서 보면 모조품은 유사하지만 아주 나쁜 물건입니다. 명품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것입니다. 금은 보석에도 모조품이 많습니다. 진짜 금은 보석의 입장에서 가짜 금은보석은 악한 것입니다. 차를 망치는 것이 유사 휘발류입니다.

우리는 정확히 분별하여 명품과 유사품을 구별해 주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에도 유사복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유사복음을 잘 구별하여 그것을 진실한 복음에서 구별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으면 번영한다는 번영의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이나 열두 제자나 초대 교회들은 이런 복음으로 본다면 복음을 믿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번영하지 않았으니까요. 우리가 번영의 복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복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기복신앙도 복음이 아닙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인본주의도 복음이 아닙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율법주의도 복음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 없이 신령한 것만 추구하는 영지주의도 복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 곧 기복신앙이나 인본주의나 율법주의나 영지주의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온전히 십자가의 복음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복음과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제사장을 보좌하는 레위지파)

 

5-1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레위 지파는 제사장 아론을 보좌하게 해야 합니다.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게 해야 합니다.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 드리는 직무를 행할 때 옆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레위인을 제사장에게 맡겨 제사장이 레위인을 부리게 합니다. 제사장은 그들에게 지시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레위인들이 제사장을 돕는다고 그들이 하는 일이 하찮은 일은 아닙니다. 주연이 아니라 조연이라고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아론과 제사장이 직무를 행할 때 레위인만이 성소에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레위인이 아닌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음을 당합니다. 제사장을 돕는 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큰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레위 자손 중에 고라는 레위인들이 하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가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무슨 일을 하든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귀천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이 동등하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겨야합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11-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저자는 왜 레위인을 전임사역자로 세우셨는지 그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드리는 대신에 장자만 대신하여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장자는 여러 자녀들 중에 대표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지파를 드리게 함으로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를 대표하여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의 대표 민족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을 드리게 하심으로 세계 모든 만민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대표성의 원리)

 

성경에는 이런 대표성의 원리가 줄기차게 나옵니다. 장자는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대표로 장자만 드리고 나머지는 자신이 사용하게 합니다. 장자를 드리면 차자에게 마음껏 복을 주십니다.

한나가 장자 사무엘을 드렸을 때 그 동생으로 이남 삼녀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첫시간을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축복하여주십니다. 일주일의 처음인 주일을 예배 드릴 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축복하여주십니다. 우리는 소산의 십일조를 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물질을 축복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장자를 드리라고 하시는 것은 나머지에게 축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스라엘을 대표로 드리게 하심)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더나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였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는 애굽인을 대신하여 애굽 장자를 다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장자는 양을 대신하여 죽게 하심으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양을 값주고 장자를 사셨습니다. 여기에는 대속의 원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자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장자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구속자라는 이중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죄의 노예로 죽을 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야합니다. 우리 자신을 대표하여 장자를 드려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장자를 직접 하나님께 드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장자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는 대신에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모든 사람의 장자를 대신 하게 하였습니다. 레위인은 장자를 대신하였으므로 레위인은 값을 주고 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레위 지파는 모든 지파의 사람들의 사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장자지파로 삼아서 레위지파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레위지파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서 전적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 외에 다른 직업을 갖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대신에 다른 지파가 십일조를 드려서 그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레위지파가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겨달라는 요청입니다.

 

(레위지파의 계수)

 

14-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레위 자손을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를 다 계수하라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그 명령하신 대로 계수하니라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고핫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이러하니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므라리의 아들들은 그들의 종족대로 말리와 무시이니 이는 그의 종족대로 된 레위인의 조상의 가문들이니라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따로 계수하게 하셨습니다. 다른 지파는 이십세 이상을 계수하였지만 레위 지파는 일개월 이상 된 남자를 다 계수하게 하였습니다. 일개월 이상을 계수하게 하신 이유는 일개월 이전에 죽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개월은 우리나라로 하면 백일이 지난 것입니다.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를 대신하여 드림으로 일개월 이상을 계수하게 하셨습니다.

레위는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 세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들에게 또 다른 자녀들이 태어났습니다.

 

(휘장을 관리하는 게르손 종족)

 

21-26절을 보십시오. “게르손에게서는 립니 종족과 시므이 종족이 났으니 이들이 곧 게르손의 조상의 가문들이라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의 수효 합계는 칠천오백 명이며 게르손 종족들은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칠 것이요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게르손 종족은 7500명으로 성막 뒤 곧 서쪽에 진을 칩니다. 엘리아삽은 게르손 자손의 지휘관이 됩니다.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은 일은 성막과 성막의 덮개와 회막의 문에 치는 휘장과 회막뜰의 울타리에 치는 휘장과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문에 치는 휘장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을 맡아서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로 성막의 휘장에 관한 것을 관리합니다.

 

(성소를 관리하는 고핫자손)

 

27-32절을 보십시오 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지휘관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

 

고핫 자손 중에 일개월 이상 된 자는 8600 명입니다. 이들은 성소를 맡습니다. 이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칩니다. 엘리사반은 고핫자손의 지휘관이 됩니다. 고핫자손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을 맡습니다. 이들은 주로 성소의 주요 기물들을 맡습니다. 제사장 엘르아살은 레위인 지휘관의 어른이 됩니다. 엘르아살은 성소를 맡은 자를 통합하여 관리합니다.

 

(널판을 관리하는 므라리 자손)

 

33-37절을 보십시오. “므라리에게서는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므라리 종족들이라 그 계수된 자 곧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육천이백 명이며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요 이 종족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칠 것이며 므라리 자손이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뜰 사방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이니라

 

므라리 족속 중에서 일개월 이상 된 자는 6200 명입니다 수리엘은 므라리 종족의 지휘관이 됩니다. 이들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칩니다. 이들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입니다. 뜰 사방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말뚝과 그 줄들입니다. 이들은 성막의 둘레에 있는 널판이나 기둥이나 줄을 관리합니다.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자손)

 

38-39절을 보십시오.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칩니다. 동쪽은 제사장들이 진을 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에서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외인이 성소에 가까이 하면 죽여야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켜야합니다. 이스라엘의 경외심 없는 죄와 싸워야합니다.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서 레위인의 각종족을 계수하니 총합이 2200 명이었습니다.

 

(처음 난 것을 대신하는 레위인)

 

40-4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계수하니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처음 태어난 남자의 총계는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일 개월 이상 된 맏아들을 기록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첫아들 대신에 레위인을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대신하여 레위인의 가축을 대신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첫아들의 수는 22273명이었습니다.

 

(레위인 지파보다 더 많은 첫아들)

 

44-5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은즉 속전으로 한 사람에 다섯 세겔씩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으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로 천삼백육십오 세겔이라 모세가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하나님은 첫아들을 대신하여 레위인을 취하고 첫 번째 난 가축을 대신하여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은 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지만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하나님만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첫아들이 레위인보다 273 명이 더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대신하여 성소 세겔로 다섯 세겔씩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 받은 속전을 제사장에게 돌려야합니다. 모세는 이들이 속전으로 낸 1365 세겔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이 세겔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에게 돌렸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인을 드리게 하십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돈을 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짜투리 숫자라고 퉁치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서 그 값을 내게 하십니다.

 

(대표자의 원리, 대속의 원리)

 

여기에는 대속의 원리가 있습니다. 장자를 드리라는 말씀 속에는 대표자의 원리, 대속의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내가 일주일 동안 주님께 마음껏 드리지 못하는 것을 전임사역자에게 위임하고 그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모든 생활을 다 드리지 못하여도 전임사역자를 통하여 나를 다 드리는 것으로 인정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는 우리를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께는 대표성의 원리와 대속의 원리가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대표로 부활하였으므로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첫열매로 부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몸의 부활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으므로 우리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모임에도 대표자를 중심으로 대속해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일하시고 모임이 든든히 서가게 됩니다. 어느 공동체나 이 대표자의 원리와 대속의 원리가 있습니다. 이 원리에 따라서 살 때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임목자님 가정은 학사회에 대표입니다. 이 가정이 든든히 서야 다른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서목동은 학생회의 대표입니다. 이 한 사람이 분명히 서면 학생회에 복이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가정에는 맏아들이 대표입니다. 맏아들이 바르게 서야 동생도 바르게 설 수 있습니다. 대표자는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해야합니다. 내가 죄가 없음에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고통을 당해야합니다 우리가 대표자요. 대속자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과 생명과 축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3장 강해 레위인은 내 것이라

민수기 31-민수기 351

요절 민수기 312절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민수기 3장 강해 끝입니다.

 

 

 

 

민수기 4장 강해 레위지파의 직무

민수기 41-민수기 449

요절 민수기 44절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각각에게 맡겨진 임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자손인 고핫 자손과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들에게 회막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니다.

 

(삼십세에서 오십세까지)

 

41-3절을 보십시오.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고핫 자손을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서 집계해야합니다. 삼십세에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일할 만한 사람들을 계수해야합니다. 싸움에 나갈 자는 이십세부터인데 계수하라고 하였는데 레위인은 삼십세부터라고 한 것은 육체적인 것뿐 아니라 신앙의 성숙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싸움에 나갈만한 자는 언제까지라는 제한이 없는데 레위인을 오십 세로 제한한 것은 나이가 들면 육체적인 힘도 적어지고 판단력도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주의 종은 가장 좋은 인생의 황금기를 주님께 드려야합니다. 주의 종이 정년이 있느냐를 따지는데 이 말씀 편에서 보면 정년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물을 옮기는 고핫자손)

 

4-14절을 보십시오.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청색 보자기를 취하여 등잔대와 등잔들과 불 집게들과 불똥 그릇들과 그 쓰는 바 모든 기름 그릇을 덮고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를 해달의 가죽 덮개 안에 넣어 메는 틀 위에 두고 금제단 위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고 그 채를 꿰고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를 취하여 청색 보자기에 싸서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어 메는 틀 위에 두고 제단의 재를 버리고 그 제단 위에 자색 보자기를 펴고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고핫 자손은 진영이 떠날 때 성막 안의 지성물을 옮깁니다. 먼저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를 옮기는 것이 나옵니다. 제사장이 지성소와 성소를 막고 있는 휘장을 걷어서 증거궤를 덮습니다. 그 위를 해달가죽으로 덮습니다. 그 위에 순청색보자기를 덮습니다. 그 후에 채를 꿰어 들고 갑니다.

다음은 성소의 진설병의 상을 옮기는 법입니다.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폅니다. 대접 숟가락 주발 잔을 그 위에 둡니다.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둡니다. 홍색보자기를 그 위에 폅니다. 그것을 해달가죽으로 덮은 후에 채에 뀁니다.

다음에 등잔대를 옮기는 것입니다. 청색보자기를 폅니다. 등잔대와 등잔들과 불집게와 불똥 그룻과 모든 기름 그룻을 덮습니다. 등잔대와 모든 기구를 해달 가죽 안에 넣어 메는 틀 위에 둡니다.

다음은 번제단입니다. 제단의 재를 버립니다. 그 위에 자색 보자기를 폅니다. 봉사하는 데 쓰는 모든 기구를 그 위에 둡니다. 불 옯기는 그룻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둡니다. 해달의 가죽 부대로 덮고 채로 그것을 뀁니다.

지성물을 옮기는 것은 소중하고 신중하게 옮겨야합니다. 성물이 상하지 않게 놓고 여러 겹으로 싸서 옮깁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옮겨야합니다.

 

(경외심을 갖고 옮겨야함)

 

15-16절을 보십시오.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맡을 것은 등유와 태우는 향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이며 또 장막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

 

진영을 떠날 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칩니다. 그 후에 고핫 자손이 와서 성물을 맵니다.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성물을 만지면 죽습니다. 삼하에 보면 웃사가 성물을 만졌다가 죽음을 당합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언약궤를 들여다 보다가 죽습니다. 웃사는 언약궤를 만졌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성물을 섬겨야합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이 지정하신 불이 아닌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 죽었습니다. 일반인은 성소에 접근하면 죽음을 당합니다. 웃시야왕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려고 하다가 나병이 걸렸습니다.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거룩함을 지켜야합니다. 레위인은 경외심을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경외심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자신이 경외심을 가져야합니다. 경외심은 하나님을 가장 높은 주님으로 믿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회막 물건 중에 고핫자손이 메는 것은 등유와 태우는 향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입니다. 장막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모든 기구입니다. 엘르아살이 책임집니다.

 

(경외심이 없으면 죽임을 당함)

 

17-20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고핫 족속의 지파를 레위인 중에서 끊어지게 하지 말지니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같이 하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가 할 일과 그가 멜 것을 지휘하게 할지니라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고핫자손이 경외심이 없어서 죽음으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경외심을 갖고 일을 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들이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해야합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가 할 일과 그가 멜 것을 지휘하게 해야합니다.

성소를 싸는 일은 제사장이 할 일이므로 레위인은 그것을 보고자 해서는 안 됩니다. 성물을 보는 자도 죽음을 당합니다. 레위인들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경외심을 가져야합니다. 엘리 제사장 때 벧세메스 사람들이 언약궤를 들여다보다가 70명이 죽었습니다.(삼상 6:19)

 

(휘장 덮개를 옮기는 게르손 자손)

 

21-2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게르손 자손도 그 조상의 가문과 종족에 따라 계수하되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를 계수하라 게르손 종족의 할 일과 멜 것은 이러하니 곧 그들이 성막의 휘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의 가죽 덮개와 회막 휘장 문을 메며 뜰의 휘장과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줄들과 그것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를 메며 이 모든 것을 이렇게 맡아 처리할 것이라 게르손 자손은 그들의 모든 일 곧 멜 것과 처리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명령대로 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이 멜 짐을 그들에게 맡길 것이니라 게르손 자손의 종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은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지니라

 

게르손 자손도 조상과 종족에 따라서 계수해야합니다. 삼십에서 오십까지 회막에서 봉사하는 자를 계수해야합니다. 게르손 종족은 성막의 휘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 가죽의 덮개와 회막 휘장 문을 멜 것입니다. 그 줄들과 그것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를 멥니다. 그들은 제사장의 명령을 따라서 메고 처리해야합니다. 이들은 제사장 이다말이 감독합니다.

 

(널판을 옮기는 므라리 자손)

 

29-33절을 보십시오. “너는 므라리 자손도 그 조상의 가문과 종족에 따라 계수하되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를 계수하라 그들이 직무를 따라 회막에서 할 모든 일 곧 그 멜 것은 이러하니 곧 장막의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둘레의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그 말뚝들과 그 줄들과 그 모든 기구들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라 너희는 그들이 맡아 멜 모든 기구의 품목을 지정하라 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종족들이 그 모든 직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므라리 자손도 가문과 종족에 따라서 계수합니다. 삼십에서 오십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하는 자를 계수합니다. 그들은 장막의 널판과 띠들과 기둥들과 받침들과 뜰 둘레의 기둥들과 그 갇침들과 그 말뚝들과 그 줄과 그 기구들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입니다.

그들은 제사장 이다말의 지휘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의 각자손에게 그들이 할 일을 분담하였습니다. 그 일의 귀천이 없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외심을 갖고 해야합니다. 호기심으로 들여다보든지 만져서는 안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호기심이나 시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으로 경외해야합니다.

 

(고핫자손의 인구조사)

 

34-37절을 보십시오.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고핫 자손들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계수하니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 곧 그 종족대로 계수된 자가 이천칠백오십 명이니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고핫인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이니라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은 고핫 자손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서 세었습니다. 삽십 세에서 오십 세까지 나이를 제한하여 세었습니다.

주민등록이 없는 상태에서 이것을 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들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들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인구 조사를 하였습니다. 고핫자손이 이천칠백 오십명이었습니다.

 

(게르손 자손의 인구조사)

 

38-41절을 보십시오. “게르손 자손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라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이천육백삼십 명이니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게르손 자손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

 

게르손 자손 중에도 삼십세에서 오십세까지 세었습니다. 이들은 회막의 봉사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자입니다 그 종족의 조상과 가문에 따라서 계수된 자는 이천육백삼십 명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모든 게르손 자손을 계수하였습니다.

 

(므라리 자손의 인구조사)

 

42-45절을 보십시오. “므라리 자손의 종족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라 그 종족을 따라 계수된 자는 삼천이백 명이니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므라리 자손들의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

 

므라리 자손 중에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서 삼십세에서 오십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하는 모든 자를 계수하였습니다. 그들은 삼천 이백명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이들을 계수하였습니다.

 

(종족과 가문을 따라서)

 

46-49절을 보십시오.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레위인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다 계수하니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 곧 그 계수된 자는 팔천오백팔십 명이라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모세와 아론과 지도자들이 레위인 중에서 삼십에서 오십까지 회막에서 일할만한 자를 계수하였습니다. 그들의 숫자는 팔천 오백삼십명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계수하였습니다. 레위 자손을 계수할 때는 반복되는 몇가지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말들은 여섯번 반복하여 나오는 말들입니다.

첫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서 계수합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하고 지파를 중심으로 합니다 이것은 일반 백성들을 계수할 때와 동일한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요회를 중심으로 모임을 정리해야합니다. 소그룹 모임을 건강하게 해야합니다.

 

(삼십세에서 오십세까지)

 

둘째, 삼십세에서 오십세까지 제한하여 계수합니다. 하나님은 회막에서 한창 일할 만한 사람을 계수합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하나님을 위하여 일해야 합니다. 너무 어린 사람은 일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싸우는 일과 달리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너무 나이가 많으면 몸과 정신이 둔하여집니다. 특히 노동을 해야하는 사람들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는 가장 죄상의 시기를 하나님께 드려야합니다.

 

(여호와의 명령대로)

 

셋째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계수합니다.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만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인구를 계수하는 것이 어려워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였습니다. 다윗은 인구를 계수하다가 벌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인구를 계수하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인구를 계수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섬기기 위해서는 조직을 정비해야합니다.

 

민수기 4장 강해 레위지파의 직무

민수기 4장 강해 레위지파의 직무

민수기 41-민수기 449

요절 민수기 44절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

민수기 4장 강해 끝입니다.

 

1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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