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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1장 강해 민수기 2 장 강해 싸움에 나갈 만한자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6 00:00:00
조회수 : 2,992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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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강해 싸움에 나갈 만한 자

민수기 11-민수기 154

요절 민수기 13절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민수기는 70인역으로 번역하기 전에 본래 히브리어 성경에서의 이름은 베미드바르인데 이는 광야에서라는 뜻입니다. ‘광야에서는 이스라엘이 처하였던 공간적 배경을 보여줍니다. 타나크의 율법서 토라의 네 번째 부분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시나이산을 떠나 모압평원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광야에서의 일을 담고 있습니다.

민수기가 70인역에 보면 제목이 아리트모이라고 나오는데 숫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를 우리 말 성경에서 민수기로 번역하였습니다. 민수기라는 뜻은 백성들의 숫자를 세었다는 뜻입니다. 민수기는 두 번의 숫자를 셉니다.

 

(시내 광야 회막에서)

 

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한 지 이년 이월 일일이었습니다. 2년 일월 일일에 성막을 지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후입니다.

민수기에서는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를 출발하여 모압 광야에 도착할 때까지의 일을 기록합니다.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사막지방입니다.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곳도 없고 쉴 곳도 없는 황량한 곳입니다. 뱀과 전갈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필요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광야 회막이란 광야 교회라는 뜻입니다. 스데판은 이 말씀을 기초로 하여 광야교회라는 말을 썼습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은 광야 생활과 매우 비슷합니다. 광야 생활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전적으로 필요하듯이 교회 생활에도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교회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종족과 가문에 따라서 계수하라)

 

2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들의 수준이 어떠한가 나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교회를 어떻게 인도하고 계시는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인구 조사의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종족과 가문에 따라서 인구 조사를 하라고 하십니다. ‘종족과 가문을 따라서이 말씀은 오늘 일장에서 열세 번 반복하여 나옵니다. 종족은 친족을 의미하고 가문은 열두 지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열두 지파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모임이 커질수록 조직을 정비하고 리더를 잘 세워야합니다. 모임이 커질수록 친족들을 중심으로 한 소그룹 모임을 잘 이루어야합니다. 소그룹에서는 성도들 간에 교제와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라)

 

3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하나님은 이십세 이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몇 명인지 세어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인구조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싸움에 나갈 만한 남자라는 말도 민수기 일장에서 13번 반복됩니다. 하나님은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하여 가나안 정복전쟁에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싸움에 나갈 만한 자는 어떤 자일까요?

우선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입니다. 군인들을 모집하려면 먼저 신체검사를 해야 합니다. 신체등위를 일급에서부터 사급까지 매깁니다. 보통 이급까지 현역 입영 대상자고 삼급은 공익 근무요원이고 사급은 면제됩니다. 싸우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합니다.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자도 예수님 안에서 치료함을 받아야합니다.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마음에 우울증이 있는 사람, 열등감이 깊은 사람, 마음에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 자기 중심적인 사람, 사람들과 매번 싸우는 사람은 좋은 군사가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싸움은 두 종류입니다. 레위인들은 죄와 싸우는 일을 합니다. 다른 열두 지파는 말씀에 순종하여 대적과 싸우는 일을 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싸우는 것도 담대함으로 싸워야 합니다.

 

(이십세 이상으로)

 

다음으로 이십 세 이상을 계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십 세 이상을 계수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로 말하면 성인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여 자립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어린 아이는 안 됩니다. 그가 아무리 건강하고 머리가 좋아도 어린 아이는 싸울 수 없습니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자는 예수를 믿은 후에 적어도 이삼 년은 훈련을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초신자는 아무리 열정이 뜨거워도 직분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들은 쉽게 교만해 집니다.

당시 이십 세 이상의 사람들은 출애굽할 때 십구 세 이상으로 애굽에서 노예로서 고난을 받은 자들입니다. 채찍질에 맞고 모욕을 받은 자들입니다. 군인은 고난을 받은 자이어야 합니다.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좋은 군사일수록 더 많은 훈련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나와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군사는 죽음을 각오해야합니다. 싸우다 보면 부상자나 전사자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싸움에 나가지 못할 자)

 

신명기 이십 장에 보면 싸움에 나가지 못할 자들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새 집을 짓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를 돌려보내라 하십니다. 포도원을 만들고 과실을 따지 못한 자도 돌려보냅니다. 약혼하고 결혼하지 못한 자도 돌려보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현실에 매여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싸우는 자는 가족이나 생활에 매여서는 안 됩니다. 마음이 허약하여 두려워하는 자도 돌려보내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나약한 자들입니다. 이런 자는 싸울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기드온은 이 말씀에 따라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뽑았습니다. 먼저 기드온이 싸움에 나갈 자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러자 32천명이 나왔습니다. 기드온은 누구든지 두려워하는 자들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전쟁을 앞두고 두렵지 않겠습니까? 사실 기드온도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죽고자 하는 자세가 없는 자는 돌아가라는 말입니다. 그러자 다 돌아가고 만 명이 남았습니다.

기드온은 목마른 이들을 데리고 시냇물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목마른 사람들은 대부분 무릎을 굻고 고개를 쳐 박고 물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삼백 명의 용사들은 목마름에 무릎을 꿇지 않고 꼿꼿이 서서 손으로 물을 떠서 먹었습니다.

기드온은 이들 삼백 명만이 싸움에 나갈 만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기드온은 미디안을 물리쳤습니다. 우리는 숫자가 적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일을 하실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많기는 많은 데 싸움에 나갈 수 없는 자만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소수라도 싸움에 나갈 수 있는 자가 있어야 이들을 쓰셔서 일하십니다.

 

(브랜드 가치 있는 제자)

 

우리 천안 ubf 홈페이지에 가면 브랜드 가치 있는 제자를 양성하자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오스트리아를 갔다 오면서 잡은 기도제목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이삼백년 된 오래된 집들이 많았습니다. 학교 교육도 기초가 튼튼하였습니다. 수업은 오후 세 시면 끝나는데 노벨상 수상자가 많았습니다.

오스트리아에 가면서 현대차에 근무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고 하였습니다. 현대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브랜드 가치가 있어야 그 회사는 살아남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대 기독교인들도 숫자가 많습니다. 교회에 나가는 사람만 해도 많습니다. 우리가 시내를 다녀 보면 교회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부여 처갓집이 있는 시골에도 교회가 둘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크리스찬다운 크리스찬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입니다. 브랜드 가치 있는 크리스찬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입니다. 요즘 안재환의 자살이 사회적인 이야깃거리입니다. 얼마 전 정다빈 이은주의 자살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다 크리스찬이라는데 자살하였습니다.

다른 모임에 있는 독일의 어떤 선교사가 악성뇌종양에 걸렸습니다. 그는 두 번의 자살 시도를 하였으며 미수로 끝났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크리스찬이 이 정도입니까? 왜 이러는 것입니까? 이들은 실패하고 빚을 지고 병에 걸려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찬은 실패해서는 안 됩니까? 빚을 져서는 안 됩니까? 크리스찬은 병에 걸려서 죽어서는 안됩니까?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크리스찬은 다 건강해야하고 부자가 되어야하고 성공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찬이 실패하고 병이 나고 빚을 지면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맞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것은 건강과 부와 명예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주시고자 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 자신이고 성령님이십니다. 영생이고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소유할 때 우리는 빚을 지고 병이 나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도 행복합니다. 이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음으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가정과 교회를 만들어야합니다. 병이 낫고 부자가 되고 명예를 얻는 것은 다음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은 여러 표적으로 우리와 함께 해주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브랜드 가치 있는 사람들)

 

구약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원한 믿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만들고자 했던 신앙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아들을 칼로 죽이고 불에 태우라고 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을 절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불합리한 명령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이라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신약에 대표적으로 브랜드 가치 있는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였습니다. 그는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주님의 양들을 돌보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감옥에 갇혀서도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습니까? 그는 발거벗겨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나 강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베드로와 바울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 있는 믿음의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우리 천안 유비에프가 원하는 명품 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천안에서 만들기를 원하는 브랜드 가치 있는 제자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아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소유하고 예수님을 통해서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어떤 상횡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다음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이 말씀 사랑교회입니다. 우리가 말씀이 어찌 그리 단지요? 꿀송이 보다 더 하니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 66권을 자유롭게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자신이 소유한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통하여 복음의 향기가 퍼져 나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적과 이적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싸움에 나갈만한 명품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각지파의 우두머리)

 

“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각지파의 우두머리를 뽑으라고 합니다. 르우벤 지파는 엘리술입니다. 시므온 지파에서는 슬루미엘이요 유다 지파에서는 나손이요 잇사갈 지파에서는 느다넬이요 스불론 지파에서는 엘리압이요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가말리엘이요 베냐민 지파에서는 아비단이요 단 지파에서는 아히에셀이요 아셀 지파에서는 바기엘이요 갓 지파에서는 엘리아삽이요 납달리 지파에서는 아히라입니다.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았습니다.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였습니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자중에서도 리더를 양성해야합니다. 한 지파를 통솔할 지파장을 키워야합니다. 이들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들이 나중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다가 믿음이 없어 불신의 말을 하자 백성들이 다 불신에 빠져서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장군과 대장을 양성해야합니다.

베드로와 같고 열두 사도와 같고 바나바와 같고 바울과 같은 사람을 양성해야합니다. 각지파들의 족장들이 자신의 지파 인구 수를 신고하였습니다. 족장이 바로 서야 모임이 건강해집니다. 요회 목자들이 견고하게 서야합니다. 22-44절에는 각지파의 숫자가 나옵니다.

 

(각 지파별 인원수)

 

20.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24. 갓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습니다.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습니다. 칠만명 이상의 지파는 유다지파입로 가장 큰 지파입니다. 육만명이상이 단지파입니다. 므낫세 베냐민 지파는 삼만 명대로 작은 지파입니다.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

 

45절과 46절을 보십시오.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이스라엘의 인구는 싸움에 나갈만한 자가 육십만 정도니 전체는 200만명 정도 됩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 믿음의 역사가 이렇게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갈 때 70명이었는데 하나님은 약 400년 만에 이백만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자손을 번성케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처럼 자손을 많이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진 크리스찬의 숫자도 전 세계적으로 하늘의 셀 수 없는 별처럼 많이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생명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하실 큰 일을 기대하고 믿어드리는 것입니다.

 

(죄와 싸우는 레위지파)

 

47-52절을 보십시오. “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48.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50.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51.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52.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하나님은 레위인은 숫자를 세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레위인은 가나안 지파와의 싸움을 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을 특별히 구별하여 증거의 성막과 모든 기구와 그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레위인들은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봉사합니다. 그들은 성막 주위에 진을 치고 살다가 운반할 때 성막을 걷고 치는 일을 합니다. 레위지파는 가나안족속과 싸움을 싸우지 않고 죄와 싸우며 하나님의 성전 섬기는 일만 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게 하셨습니다.

레위인은 가장 호전적인 지파입니다. 가장 싸움을 잘 싸우는 지파입니다. 레위인은 성전에 들어올 수 없는 사람들이 성막 가까이 오면 죽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하셨습니다. 죄와 싸우고 불신과 싸우고 경외심 없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와 싸우게 하셨습니다.

 

(성막을 지키는 레위지파)

 

53,54절을 보십시오.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레위인은 성막에 대해서 책임을 집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레위인은 사람들이 이방인이 성막에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성도들이 성소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합니다. 제사장들이 지성소 가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성막에 가까이 오면 그들을 막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야합니다.

호전적인 레위지파가 적과 싸움을 싸우는 대신에 싸워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와 싸우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을 치를 때 외부의 적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부의 적입니다. 내부의 적은 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입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은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싸우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감사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야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죄가 이스라엘에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음행이나 교만이 들어오지 말게 해야 합니다. 레위지파는 이런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이스라엘을 경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에게 성막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죄에 빠지면 레위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메기와 같은 레위지파)

 

이스라엘에는 사해에 가서 물에 누우면 뜬다고 합니다. 그러나 십분 이상 누우면 수분이 빠져서 위험하다고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경계를 서는 사람이 호르라기를 가지고 십분 안에 돌아오지 못하는 거리까지 물속으로 멀리 들어가는 사람을 막습니다. 오랫동안 누워 있는 사람에게 호르라기를 불어서 나오라고 합니다. 그들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막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이스라엘이 죄지어 죽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레위지파는 스텝 목자나 인턴 목자들입니다. 이들은 성도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책임을 지고 경계해야 합니다.

먼 나라에서 미꾸라지를 수입할 때 그곳에 메기를 넣는다고 합니다. 메기는 병들고 졸고 나태한 미꾸라지를 잡아먹습니다. 이를 통하여 미꾸라지들이 항상 깨어 싱싱하게 합니다. 레위지파는 메기와 같이 이스라엘 가운데 영적으로 조는 자들을 경책하여 깨어있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는 실패하였습니다. 아간이 하나님을 속이고 탐욕으로 외투와 금덩이를 도적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사람 삼십육 명이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낙담에 빠졌습니다.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이 이런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에 있는 성막)

 

레위지파의 중심에는 성막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칩니다. 레위 지파는 그 성막 주위에 거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새로운 마을을 개척할 때 먼저 그곳에 교회를 세웁니다. 그 옆에 학교를 세우고 시청을 세우고 우체국을 세웁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야합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야합니다. 교회가 모든 삶의 센타가 되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아멘!

 

민수기 1장 강해 싸움에 나갈 만한 자

민수기 11-민수기 154

요절 민수기 13절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민수기 1장 강해 끝입니다.

 

 

민수기 2장 강해 진편성 및 행군 순서

말씀 민수기 21-레위기 234

요절 민수기 21, 2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군대로 부르시고 그들이 진을 치거나 행군할 때 있어야 할 자리를 정해주셨습니다. 전체를 네 진영으로 나누고 유다, 르우벤, 에브라임, 단지파가 각 진영의 중심이 되어 회막을 향해 동서남북에 진을 치게 하였습니다.

 

(회막을 향하여 사방에 진을 치라)

 

21, 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민수기 이장에서는 성막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배치합니다. 그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세 지파씩 배치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연합합니다. 우리의 중심은 하나님이 계셔야합니다.

 

(제일대 유대지파)

 

3-9절을 보십시오.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일대로 행진할지니라

 

세 지파에서 대표지파를 세우고 대표지파에게 깃발을 가지고 있도록 합니다. 동쪽에는 유다지파가 대표지파이고 잇사갈 스블론 지파가 함께 연합합니다. 이들이 제일대로 184천명이었습니다. 각지파는 지휘관을 세웁니다. 유다 지파의 지휘관은 나손이요. 잇사갈 지파의 지휘관은 느다넬이요. 스블론 지파의 지휘관은 엘리압입니다 유다와 잇사갈 스블론 지파는 모두가 레아의 후손들입니다. 친밀한 종족끼리 하나가 되게 합니다.

 

(제이대 르우벤 지파)

 

10-16절을 보십시오. “남쪽에는 르우벤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그 곁에 진 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지휘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르우벤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이대로 행진할지니라

 

남쪽에는 르우벤이 대표지파이고 시므온과 갓지파가 함께 합니다. 르우벤 지파의 지휘관은 엘리술이요. 시므온 지파의 지휘관은 슬루미엘이요. 갓지파의 지휘관은 엘리아삽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레아의 소생입니다. 이들은 제이대로 151450명입니다. 르우벤과 시므온은 레아의 후손이고 갓은 레아의 여종 실바의 후손입니다. 이들도 레아의 후손들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게 합니다.

 

(제삼대 에브라임 지파)

 

17-24절을 보십시오.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영과 함께 모든 진영의 중앙에 있어 행진하되 그들의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자기의 위치에서 자기들의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할지니라 서쪽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오백 명이며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에브라임 진영에 속하여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만 팔천백 명이라 그들은 제삼대로 행진할지니라

 

레위지파는 중앙에서 회막을 둘러싸고 갑니다. 서쪽에는 제삼대인 에브라임 지파가 섭니다. 라헬의 소생인 에브라임이 대표지파이고 에브라임 지파인 므낫세와 베냐민이 함께 합니다. 이들이 제삼대로 총합이 십만 8100명으로 가장 숫자가 적습니다. 에브라임의 지휘관은 엘리사마요. 므낫게의 지휘관은 가말리엘이요. 베냐민 지파의 지휘관은 아비단입니다.

 

(제사대 단지파)

 

25-31절을 보십시오. “북쪽에는 단 군대 진영의 군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그 곁에 진 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지휘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사만 천오백 명이며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단의 진영에 속하여 계수함을 받은 군인의 총계는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행진할지니라 하시니라

 

북쪽에는 라헬의 종인 빌하의 소생으로 단을 중심으로 납달리가 함께 합니다. 그리고 레아의 종 빌하의 소생 아셀이 함께 합니다. 이들은 후대로 15만 칠천 육백 명입니다. 단지파의 지휘관은 아히에셀이요. 아셀 지파의 지휘관은 바기엘이요 납달리 피파의 지휘관은 아히라입니다. 지휘관을 기록하는 것은 그 지파의 대표요. 그 영향력이 중요하기 때분입니다. 좋은 리더를 세워야합니다. 나중에 유다지파와 에브라임 지파외에 모든 지휘관이 불신에 빠져서 이스라엘을 망하게 합니다. 우리는 좋은 리더를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고 리더를 훈련해야합니다.

 

(깃발을 따라서 모인 사람들)

 

32-34절을 보십시오.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니 모든 진영의 군인 곧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이스라엘의 네 개의 소지파들은 깃발을 따라서 모입니다. 여호와께서 앞장서서 인도하십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13:20) 하나님이 앞장서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십니다. 적의 놋문을 부숩니다. 장애물을 제거합니다. 숨겨놓은 보물을 보이게 합니다.(이사야 452,3) 이스라엘 전체 지파의 숫자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습니다. 레위인은 이 숫자에서 빠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지시한 대로 다 준행하여 진영을 정비하였습니다.

 

(네 마리 동물을 그린 깃발)

 

그 깃발에는 동물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동물의 그림을 통하여 복음을 나태내십니다. 계시록 47절입니다. 네 생물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네 생물로 그려진 것은 예수님의 네 가지 성품을 의미합니다. 생물에 눈이 가득합니다.

먼저 동쪽의 유다 지파의 깃발에는 사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마태복음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은 모든 동물의 왕 사자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에수님은 사자와 같이 적을 섬멸하십니다. 온 세계를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되십니다.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께 무릎을 굻고 경배해야합니다.

두 번째로 서쪽에 에브라임 지파의 깃발에는 송아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소는 평생을 봉사하고 죽을 때는 그 고기와 가죽과 뼈까지 주어 완전히 봉사합니다. 이는 마가복음입니다. 마가복음에는 섬기러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종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되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기까지 섬기셨습니다.

세 번째로 남쪽에 르우벤지파의 깃발에는 사람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도 사람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생각하며 우시고 십자가를 앞두고 우십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우신 모습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북쪽에 단지파가 깃발을 갖습니다. 단지파는 독수리가 그려졌습니다. 요한복음입니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와 같은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은 다 빠집니다. 요한복음에는 하늘 나라와 영생이 가득차 있습니다. 중앙에는 레위지파가 있습니다.

네 지파는 신약 성경의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순서대로 된 것이 신기합니다.

 

각 지파는 각 지파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합니다. 자기 자리를 벗어나면 혼란이 생깁니다. 예수님이 계신 깃발을 앞장 세우고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한분을 앞장 세우고 나갈 때 광야 같은 교회 생활에 성령의 샘물이 터져 나옵니다. 하늘에서 말씀의 만나를 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자살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앞세울 때 우리가 연약하지만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앞세우며 가을 학기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만족하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명품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민수기 2장 강해 진편성 및 행군 순서

말씀 민수기 21-레위기 234

요절 민수기 21, 2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

민수기 2장 강해 끝입니다.

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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