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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6장 강해 일부 나실인 법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9 00:00:00
조회수 : 3,135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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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강해 일부 나실인의 법

민수기 61-민수기 621

요절 민수기 6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나실인들이 지켜야 할 법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실인이란 나자르에서 유래된 말로서 구별하다’ ‘바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6장에 자기 몸을 구별하여라는 말씀이 12번이나 나옵니다. 구별은 영어 성경에 separation으로 세상 사람이나 일반 성도들과 다르게 한다는 말입니다.

나실인은 특별히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일정기간 하나님에게 드리는 자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더욱 섬기고자 특별히 서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실인의 법을 말씀하신 후에 제사장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축복해주시도록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리는 자를 복주시기 원합니다.

 

(나실인 서원에 대해서)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하나님은 나실인 서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나실인 서원은 무엇을 해드리면 무엇을 하겠다는 조건부 서원이 아닙니다. 나실인 서원은 주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서원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기간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기 위해서 서원하는 것입니다.

나실인의 서원은 30일간, 60일간, 100일간이 있고, 7년간을 서원하였다가 20년간을 지낸 경우도 있습니다. 평생을 나실인으로 지낸 사람도 있습니다. 구약의 삼손이나 사무엘이나 신약의 세례 요한의 경우는 평생을 나실인으로 지낸 경우입니다.

우리가 특별한 기간 회장단을 서원하여 드리는 것도 나실인 서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십일 작정 특별 새벽기도를 하거나 일주일 아침 금식을 하는 것이나 일년이나 이년 동안 인턴 목자로 자신을 드리는 것도 나실인 서원입니다.

예전에 유 선교사님은 양식 백제를 드리겠다고 서원하고 백일 동안 양식을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이 많이 성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평생을 새벽 기도하겠다고 서원하였고 그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풍요와 편리의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주님을 위해서 자원하여 고난을 받는 나실인과 같은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복주십니다.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합니다.)

 

3,4절을 보십시오.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하나님은 나실인 서원을 한 사람이 지켜야할 법을 말씀하십니다.

첫째, 포도주나 독주를 멀리해야 합니다.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포도즙도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생포도나 건포도도 마시지 말아야합니다.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 포도주 씨나 껍질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술을 먹지 않고자 하였으면 술과 관련된 모든 것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밀밭 근처도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자는 술에 취하지 말아야합니다. 나실인 서원을 했으면 술집에도 가지 말고 술집 근처에도 가지 말고 술먹는 장소에도 가지 말고 막걸리 소주 맥주 살구주 진달래주등 각종 술로 만든 것을 입에 대지 말아야합니다.

나실인은 자신을 중독하게 만드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술과 같이 중독성이 있는 겜이나 담배나 마약을 피해야합니다. 중독성이 있는 연속극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적인 쾌락에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도 가능한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합니다.)

 

나실인은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에베소서 518절 말씀하십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나실은 반대로 성령을 충만한 곳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교회를 가까이 하고 기도를 가까이 하고 성경을 가까이 하고 예배를 가까이 하고 주의 종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그래서 술취하는 대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나실인은 하나님 말씀에서 즐거움을 찾아야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단지요? 꿀송이보다 더하니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시편 기자는 말씀이 주는 맛으로 고난을 극복하였습니다.

 

(순결을 지켜야합니다.)

 

5절을 보십시오.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둘째, 순결해야합니다.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날 모든 날 동안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말아야합니다. 머리털을 자르지 말고 길게 길러야합니다.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하므로 머리를 길게 자라게 해야합니다. 나실인의 가장 큰 외모적인 특징은 긴머리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머리털을 깎지 않습니다. 그가 예쁜 여자 들릴라에 의해서 머리털이 잘렸을 때 그는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머리털을 깎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순결을 지키는 것입니다. 9절에 머리를 더럽힌다는 표현이나 정결하게 하는 날 이라는 표현에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성으로부터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나실인은 순결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세상의 음란 문화로부터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들릴라와 같이 우리의 머리털을 노리는 음란 문화가 많습니다.

 

(이 시대 주의 종의 순결문제에 대해서)

 

이번 도가니라는 영화는 이 주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렀습니다. 장로라는 사람이 장애인을 성폭행하는 주범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이런 장로의 무죄 석방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는 지난 주 광주 말씀 잔치에 가서 메시지를 전하고 왔습니다. 이번 광주에 가서 영화에 나오는 교장이 실제 장로인가 물어보았습니다. 김느헤미아 목자님은 실제 장로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인 일입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 음란 문화가 들어왔습니다.

단지 그 교회만 그렇겠습니까? 대다수의 교회가 이렇습니다. 이 시대는 노아시대와 같습니다. 교회의 방주에 음란의 물이 세어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새 침몰한 교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교회의 순결 운동을 벌여야합니다. 음란의 머리를 깎고 순결의 머리를 길러야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6-8절을 보십시오.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셋째로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아야합니다. 시체를 가까이 한 자는 나실인 서원을 하지 않은 자도 진영에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나실인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나실인은 부모 형제 자매가 죽어도 시체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그는 머리를 길게 길러서 주님께 헌신하는 표를 몸에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체를 가까이 하면 몸을 더럽히게 됩니다.

시체는 온갖 병원균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죽음의 요소가 우리를 지배합니다. 나실인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시체를 가까이 하면 다시 처음부터 나실인을 시작해야 합니다.

 

(부활신앙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고 죽음의 요소가 조금도 없습니다. 에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죽음으로부터 나를 지켜 생명력을 유지해야합니다. 우리가 죽음을 가까이 하면 죽음 권세에 시달립니다.

전에 어떤 목자가 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온 후에 거의 이 주일을 무기력하고 슬프게 지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망권세가 그를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의 권세인 두려움 슬픔 허무 무의미가 나를 찾아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절망이나 무기력이 나를 찾아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나실인은 생명력이 충만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나실인은 힘이 넘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활이요 생명이시 예수님 가까이 가야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나실인의 법을 어겼을 경우)

 

9-12절을 보십시오.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나실인이 서원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가 말씀하십니다. 누가 갑자기 곁에서 죽어서 본의 아니게 시체를 봄으로 스스로 머리를 더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의 구별된 머리는 부정하게 된 것입니다. 본의 아니게 서원을 어겼을 경우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부득히 하게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운 경우가 있습니다. 음란 문화에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는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부정하게 된 날 머리를 밀어야합니다. 시체를 본 날부터 일곱째 날에 다시 머리를 밀어야합니다. 서원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덟째 날에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합니다. 집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줍니다. 제사장은 집비둘기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드립니다. 죄를 회개하고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가는 회개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하겠다는 뜻에서 번제물로 드립니다. 그 날에 더럽혀진 머리를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그 날을 다시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나실인의 날로 정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나실인을 서원하여 지킨 날은 무효가 되고 그때부터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또한 서원을 깨뜨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으므로 속건제물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피해보상을 합니다. 우리가 서원을 하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결단하고 못지킬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함부로 살기 쉽습니다. 양식 쓰기를 결단하고 못지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서원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회개와 순종의 제사를 드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나실인 서원이 끝난 날에 드리는 제사)

 

13-17절을 보십시오.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나실인 서원의 기간이 끝난 후를 말씀하십니다. 서원이 끝난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번제 속죄제 화목제 소제 등 사대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첫째로 번제물로 일년된 숫양 한 마리를 드립니다. 서원을 다시 시작할 때도 번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서원이 끝나서도 번제물을 드리는 것은 서원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순종하겠다는 표현입니다. 서원이 끝났다고 방탕하게 지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서원은 그 서원을 통하여 신앙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서원이 끝난 뒤에도 계속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번제물을 드린 후에 둘째로 속죄제물로 일년된 흠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를 드립니다. 그가 나실인을 하면서 부지중에 지은 죄를 용서받는 것입니다.

셋째로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립니다. 소제물은 감사의 제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실인 기간을 지켜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넷째로 숫양에 무교전병 한 광주리를 가져다가 화목제물로 드립니다. 서원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 주위 사람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서원을 지키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서원한 사람을 위하여 제물을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와 소제와 전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게 하기 위해서 드린 사대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제사장에 대한 감사)

 

18-20절을 보십시오.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나실인은 나실인의 서원이 끝났을 때 사대 제사를 드린 후에 회막문으로 갑니다. 그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이제 머리털을 밉니다. 머리털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깎은 머리털을 태웁니다. 그가 머리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와 광주리 가운데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속 빈 과자 한 개를 모두 그 나실 사람의 두 손에 얹습니다.

그 후에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어 드려야합니다. 요제로 흔들어 드린 것은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거제의 넓적다리와 함께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은 다 제사장이 먹습니다. 나실인 하는 동안 자신을 지켜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준 제사장에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룩없는 떡과 같이 순결하게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나실인 전으로 돌아가서 자유함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순종이 가장 좋은 제사)

 

21절을 보십시오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지금까지 나실인이 서원하고 끝날 때 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힘에 미치는 대로 서원을 드릴 수 있습니다. 나실인 법을 따라서 드릴 수 있습니다. 제사는 나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드리는 것입니다. 순종이 가장 좋은 제사입니다

나실인 된 삼손이나 사무엘이나 세례요한은 이스라엘을 구하고 죄와 싸웠습니다. 우리가 나실인 서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죄와 싸우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어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도바울도 두 번 머리를 깎습니다. 한번은 겐그리아에서 깎고 다음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깎습니다. 그것은 그가 두 번을 나실인 서원했다가 서원을 마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나실인의 서원이 끝나는 날에 머리를 깎았습니다.

종로의 김갈렙 목자는 1000명을 전도하기로 서원했다고 합니다 .나는 오백명을 가을학기 전도하기로 서원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용할양식이나 새벽기도의 서원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텔레비전을 보지않겠다거나 인터넷을 얼마동안 하지 않겠다고 서원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신의 몸과 시간을 일정기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자를 복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자원하여 주님께 헌신하며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수기 6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민수기 6장 강해 일부 나실인의 법

민수기 61-민수기 621

요절 민수기 6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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