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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민수기 5장 강해 진영을 정결하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9 00:00:00
조회수 : 2,848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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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5장 강해 진영을 정결하게

민수기 51-민수기 531

요절 민수기 5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진영 중에 거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진영을 더럽히지 말고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부정한 자를 예루살렘 전영 밖으로 내 보내라고 하십니다. 나병 환자와 유출병 환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 보내야 합니다. 나병환자와 유출병 환자는 고름이 흘러나오는 환자입니다. 주로 성병환자입니다. 시체로 부정하게 된 자는 시체의 병원균에 접촉된 자입니다.

이런 자는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 보내야 합니다. 그들을 진영에 두어 진영을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예루살렘 진영 가운데 거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에 부정한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같이 하여 부정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 보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다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는 죄가 있는 자는 다 교회 밖으로 보내야 합니다. 교회는 죄인들의 모임이나 회개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죄를 짓고도 회개치 않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깨뜨립니다. 다른 사람을 오염시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막습니다. 더러운 자를 격리해야 하나님이 그곳에 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회개하고 깨끗하게 된 자는 교회에서 다시 영접해줄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값을 치러야합니다.)

 

5-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돌려줄 것이요

 

사람들이 여호와께 거역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죄를 범하는 경우를 말씀하십니다. 속건제물을 드리는 법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죄를 지었던 사람에게 갚아야합니다. 우리는 회개할 뿐 아니라 피해까지 보상해야합니다. 피해를 보상할 때는 정신적인 피해까지 생각하여 오분의 일을 더해야합니다.

 

(제사장에게 돌아가는 몫이 있습니다)

 

8-10절을 보십시오. “만일 죄 값을 받을 만한 친척이 없으면 그 죄 값을 여호와께 드려 제사장에게로 돌릴 것이니 이는 그를 위하여 속죄할 속죄의 숫양과 함께 돌릴 것이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제로 제사장에게 가져오는 모든 성물은 그의 것이 될 것이라 각 사람이 구별한 물건은 그의 것이 되나니 누구든지 제사장에게 주는 것은 그의 것이 되느니라

 

피해보상을 받을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의 친척에게 갚습니다. 친척이 없으면 그 죄의 값을 제사장에게 돌려야합니다. 그를 위하여 속죄할 숫양과 함께 제사장에게 돌려야합니다. 그는 사람에게도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도 죄를 지었습니다. 교통사고 나면 그 사람에게도 피해를 보상해야하지만 피해보상 받을 사람이 없으면 국가에 벌금을 내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제물을 들어서 제사드리는 거제물은 다 제사장의 것이 됩니다. 각 사람이 하나님의 것으로 드렸다고 구별한 물건은 다 제사장 것이 됩니다.

 

(남편이 아내를 의심할 때 제사입니다)

 

11-1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저버렸고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부부의 관계는 신뢰의 관계여야 합니다. 의심이 생길 때 극복하는 법을 말씀하십니다. 만일 어떤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져버렸습니다.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 남편의 눈에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 여자가 현장에서 잡히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런 증거물이 없습니다. 혹은 남편이 여자에 대해서 의심이 생겨 질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실제 아내가 더렵혀진 경우일 수도 있고 더렵혀지지 않은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의심의 문제와 질투의 문제를 해결하여 믿음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남편은 제사장에게 아내를 데리고 가서 보리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하나님께 헌물로 드립니다. 그곳에는 의심의 제물을 드리는 것이므로 맛을 내는 기름을 붓거나 유향을 넣지 않습니다. 감사의 예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의심할 때 드리는 의심의 소제요. 죄를 기억을 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입니다. 하나님은 의심을 죄로 보고 의심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저주의 물을 손에 들게 합니다)

 

16-18절을 보십시오. “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의 머리를 풀게 하고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제사장은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회막 앞 여호와 앞에 세웁니다.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그 물에 넣습니다. 이 물은 저주를 일으키는 저주의 물입니다.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머리를 풀게 합니다. 여인의 손에는 기억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여자의 두 손에 두게 합니다.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하는 티끌이 담긴 쓴 물을 자기 손에 듭니다.

만약에 여자가 죄를 지었으면 이 저주의 물을 먹었을 때 여자가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죄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떠나 깨끗이 살면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여자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맹세해야합니다)

 

19-22절을 보십시오. “여인에게 맹세하게 하여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다른 남자와 동침하여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쓴 물의 해독을 면하리라 그러나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몸을 더럽혀서 네 남편 아닌 사람과 동침하였으면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가 마르고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제사장은 여인에게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맹세하게 합니다.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한 적이 없느냐 묻습니다. 여자는 없다면 없다고 해야 합니다. 있다면 고백해야합니다.

죄가 없다고 할 때는 저주의 물을 마시게 합니다. 여자가 만일 죄가 없다면 저주를 주는 쓴 물을 먹어도 해독이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하고 거짓말을 하였으면 그 물을 먹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여인은 제사장이 죄가 없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죄가 없다고 진실하게 맹세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거짓으로 맹세했다면 그 물을 먹을 때 넓적다리가 마르고 배가 붓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십니다.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창자에 들어가서 배를 붓게 하고 넓적다리를 마르게 합니다. 여인은 제사장이 말할 때마다 만약 죄를 지었으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아멘 아멘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진실의 맹세를 통하여 의심을 제거해야합니다. 신뢰는 진실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소제를 드립니다)

 

23-26절을 보십시오.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 가서 쓰리라 제사장이 먼저 그 여인의 손에서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그 소제물을 여호와 앞에 흔들고 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제사장은 그 소제물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그 여자에게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로 제단 위에 불사르고 그 후에 여인에게 그 물을 마시게 할지라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저주의 쓴 물에 빨아 넣습니다. 여인에게 저주가 되게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합니다. 저주가 되게하는 물이 여자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될 것입니다. 제사장이 그 물을 마시게 하기 전에 여인의 손에서 소제물을 취하여 그 소제물을 여호와 앞에서 흔듭니다. 제사장은 죄를 기억나게 하는 그 소제물을 번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그 소제물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제단위에서 불사릅니다. 그 후에 여인에게 저주의 물도 마시게 합니다. 제사장은 이런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의심의 문제를 판결하여주시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판결하십니다)

 

27-28절을 보십시오. “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리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 물이 배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게 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 판결하시는 일입니다. 그 여인은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건강하게 되어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될 것입니다

 

(의심의 법)

 

29-31절을 보십시오. “이는 의심의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남편은 무죄할 것이요 여인은 죄가 있으면 당하리라

 

이것이 의심의 법입니다.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남편이 아내에 대한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법입니다. 남편은 여인을 여호와 앞 회막에 두고 제사장의 법대로 행해야합니다. 남편은 이렇게 행해도 무죄하고 여인은 죄가 있으면 여인이 저주를 당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의심을 해결하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서로를 신뢰하게 하십니다.

 

(의심의 법의 의미)

 

이 의심의 법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의심이나 질투가 사라진 믿음의 관계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의심하지 말고 믿고 살아야합니다. 믿음이 있을 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둘째 부부의 순결을 강조합니다. 여자의 순결을 특히 강조하는 것은 약자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를 통해서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남자에게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물론 남자에 대해서 의심이 생기는 경우는 왜 법이 없느냐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남자들이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남자들 중심의 법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를 학대하거나 함부로 쫓아내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현대에는 여자가 남자를 의심할 경우도 동일하게 이 법이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민수기 5장 강해 진영을 정결하게

민수기 51-민수기 531

요절 민수기 5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민수기 5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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