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편 강해 나를 괴롭히는 악인을 위한 기도

시편 109편1-시편 109편 31

요절 시편 109편 28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런 고통이 그를 신학자가 되게 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였습니다. 다윗에게는 외적인 대적뿐 아니라 가까이 있는 대적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선을 행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그를 괴롭힙니다. 그는 복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는 선을 행하며 다만 기도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선으로 악을 이기는 지혜를 배웁니다.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소서)

 

1-3절을 복십시오.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다윗은 악인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악인의 무리는 악한 말을 하고 거짓으로 다윗에게 공격하였습니다. 빤한 일을 가지고 거짓말을 합니다. 다윗 앞에서는 아첨하는 자입니다. 미워하는 말로 다윗을 누루고 까닭없이 다윗을 공격하였습니다.

다윗은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바깥에 있는 원수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것을 알 때 더 힘이 듭니다. 거짓말하는 자와 살기가 어렵습니다. 블레셋이나 아멜렉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이 괴롭힙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괴롭힙니다.

다윗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는 공격 받는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가 찬양하는 하나님이 잠잠하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 모든 것을 아시고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만 기도할 뿐이라)

 

4절을 보십시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다윗은 악인의 무리를 사랑하지만 악인의 무리는 다윗을 대적합니다. 다윗도 지금 그들을 사랑합니다. 다윗은 악인의 무리를 스스로 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숙청하거나 죽이지 않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기도 외에 할 것이 없었습니다. 다윗의 힐 일은 오직 기도하는 일입니다. 다윗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갚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영의 페이스를 잃어버립니다. 내 영혼의 평안함이 깨어집니다. 본의 아닌 실수를 많이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원수를 갚아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원수를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익두 목사님이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하며 다녔습니다. 악인의 무리가 김익두 목사님을 괴롭혔습니다. 김목사는 신촌 깡패입니다. 그는 힘이 세신 분이십니다. 그때 김목사는 괴롭히는 그에게 예수는 내가 믿고 복은 자네가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목사는 핍박 받을 때마다 돌아서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악인을 대적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미움을 극복하려면 기도해야합니다. 나를 공격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야합니다. 나는 그를 사랑해야합니다.

 

(그들은 미움으로 사랑을 갚았다)

 

5-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다윗은 선을 행하고 사랑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악인의 무리는 다윗에게 악을 행하고 미워하였습니다. 악으로 선을 갚습니다.

다윗은 악인과 직접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서 복수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습니다. 그는 복수는 나의 것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복수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다윗은 자신이 할 일은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함께 미워하다가 내가 더 나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참고 견디면 나는 의인이 됩니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십니다. 악인과 사단이 그들을 다스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악한 자는 더 악한 자가 다스립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제어하기 위해서 더 악한 자를 쓰십니다.

선한 사람이 손을 댈 필요는 없습니다. 사단은 악을 행하고 미워하는 자와 함께 합니다. 그들은 악을 행할 때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고 사단이 함께 합니다. 사실 사울은 악령에 시달려 고통하였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그를 죽였습니다.

 

(그의 직분을 빼앗게 하소서)

 

7-10절을 보십시오.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다윗은 악인이 죄인으로 심팜받고 그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도 죄가 되어 그들을 심판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 악한 사람이 힘들게 할 때 악인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도 죄로 변하게 하십니다.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다윗은 악인이 오래 살지 못하고 죽게 하시며 그의 왕의 직분은 다른 사람이 빼앗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죽어서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어 거지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의 후손들은 유리걸식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서 빌어먹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따른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을 미워하고 그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삼사대까지 벌을 받게 하십니다. 죄악이 유전됩니다. 후손들이 회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악인이 회개하면 이 기도가 하나도 그들에게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이 회개하도록 하는 기도입니다.

다윗을 괴롭힌 사울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사 사울이 자살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의 왕의 직분을 빼앗아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그의 가문이 황폐하게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사울과 같은 무리는 항상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말씀이 가룟유다에게 성취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사랑하고 선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는 악한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룟유다가 자살하여 그의 직분을 맛디아가 얻게 하였습니다.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소서)

 

11-13절을 보십시오.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고리 대금업자나 낯선 사람이 악인의 소유를 빼앗기를 기도합니다. 악인이나 그의 자녀에게 누구도 은혜를 베풀자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기도만 할 뿐이지 그를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진실하게 기도할 뿐이지 손에 피를 묻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는 것이지 대적하지는 않습니다. 악인의 자손이 끊어져서 그의 이름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울의 가문은 끊어지고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삼년 연속 기근이 들었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약속을 어기고 기브온 족속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이 기브온 족속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묻자 기브온 족속은 사울의 족속 일곱을 목매어 죽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그 약속대로 일곱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은혜를 감당하지 못한 사울의 후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은혜를 배신한 자의 최후는 비참합니다.

가룟유다는 자살하여 죽음으로 그의 이름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14-16절을 보십시오. “14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16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주님은 악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기억하시고, 그 어머니가 지은 죄도 지워지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주의 감시가 잠시도 그를 떠나지 않게 하시고, 그가 이 세상에서 끊어져 세상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여주십시오. 그들이 남에게 베풀 생각은 않고, 도리어 가난하고 빈곤한 자를 괴롭히며, 마음이 상한 자를 못살게 하였습니다.

악인의 무리는 인자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악인은 다윗처럼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고 죽이려 하였습니다. 악인은 어려움 당한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다윗은 악인의 무리의 조상들의 죄악까지 기억하여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손들도 회개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기억하는 자도 없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과 사람들의 기억에서 악인이 끊어지기를 원합니다.

 

(저주하기를 좋아하는 자에게 저주가 임합니다)

 

17-18절을 보십시오.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악인이 저주하기를 좋아하였습니다. 다윗은 그 저주가 그에게 내리게 하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축복하기를 싫어하였으니, 복이 그에게서 멀어지게 하여주십시오.

예수님은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평안을 빌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합당치 않으면 평안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축복할 의무가 있고 저주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들이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였으니, 그 저주가 물처럼 그의 뱃속까지 스며들고, 기름처럼 그 뱃속에까지 배어들게 하여주십시오. 사울의 무리는 저주하기를 좋아하였습니다. 사울의 친족 시므이는 다윗을 무고히 저주하였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축복해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 저주가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이 그를 멀리 떠났습니다. 저주는 저주하는 자에게 임하고 축복은 축복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시므이는 나중에 솔로몬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저주는 악담하는 자들이 받을 보응입니다)

 

“19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20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악인들이 한 그 저주가 그에게는 언제나, 입은 옷과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여주십시오. 주님, 나를 고발하는 자와, 나에게 이런 악담을 퍼붓는 자들이 오히려 그런 저주를 받게 해주십시오. 악인들은 저주를 옷입듯이 항상 달고 다녔는데 결국은 저주가 물처럼 옷처럼 그들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다윗에게 악담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이런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종을 대적하고 저주하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나를 건지소서)

 

21-22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22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명성에 알맞게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의 사랑은 그지없으시니,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가 선하고 의롭고 억울하니 건져달라고 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높임 받아야 하고 나는 주의 이름에 예속된 사람입니다. 나는 주의 이름과 같은 맥락의 이름을 가진 사람입니다. 주의 영광 때문에 주님이 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욕을 먹으면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편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하고 빈곤합니다. 내 마음이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가난하고 궁핍하여 중심이 상합니다. 다윗은 주님이 인자하시고 선하신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선대하시고 건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을 행하는 그를 하나님이 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세는 백성이 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백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죽이면 하나님의 체면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기도합니다. 나편하게 나의 의가 있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최전도사님의 아내가 장티푸스가 들었습니다. 그는 교회를 집으로 살고 있습니다. 순사가 집이면서 교회를 폐쇄하였습니다. 최전도사는 순사에게 자신의 아내는 감기라고 합니다. 순사는 만약에 아내가 장티푸스라면 교회를 불지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최전도사는 삼일을 금식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라고 기도합니다. 거짓말하지 않게 되었느냐고 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을 져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사 아내의 병을 낫게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도 최씨 고집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잠언에 보면 내가 부하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할 수 있고 내가 가난하면 주님께 욕이 돌아갈 수 있으니 가난하게도 말고 부하게도 말라고 합니다.

 

(나는 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되었습니다.)

 

“23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24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25 나는 또 그들의 비방 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나는 석양에 기우는 그림자처럼 사라져가고, 놀란 메뚜기 떼처럼 밀려 갑니다. 나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금식으로, 나의 두 무릎은 약해지고, 내 몸에서는 기름기가 다 빠져서 수척해졌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되고, 그들은 나를 볼 때마다,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멸시합니다. 다윗은 석양의 그림자나 메뚜기같이 잠시 있다가 지나갑니다. 금식하므로 무릎이 흔들리고 수척하여졌습니다. 다윗은 다른 사람들이 머리를 흔드는 비방거리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무리의 쫓김을 당하며 고통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 고통을 참고 견뎠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네가 메시야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라 그러면 믿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메시야가 아니라고 조롱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수척하게 되었으나 끝까지 참고 견디셨습니다.

 

(주의 손이 하신 일을 그들로 알게 하소서)

 

26-2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주, 나의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은 신실하시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 이것이 주께서 손수 하신 일임을, 이 일을 하신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그들이 알게 해주십시오. 내가 건짐을 받을 때 이것이 주님께서 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이 내편이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도우시는 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인자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여호와께서 악인을 벌주시고 자신에게 복을 주신 것을 사람들이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도 공부나 사업이 잘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은 저주하여도 내게 복을 주소서)

 

28,29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나의 대적들이 욕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그들이 나에게 저주를 퍼부어도, 주님은 나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들이 나를 저주해도 내가 믿음으로 참고 견딜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내가 같이 악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저주를 받아도 하나님께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치려고 일어났다가 부끄러움을 당하여도, 주의 종은 언제나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나를 고발하는 사람은 수치를 뒤집어쓰게 해주시고, 그들이 받을 수모를 겉옷 걸치듯이 걸치고 다니게 해주십시오. 사울의 무리들은 욕과 수치를 옷입듯이 항상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선을 행하는 자신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원수 갚으시는 하나님 뿐 아니라 복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사울의 무리는 저주하여도 하나님은 그 저주를 바꾸어 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수치를 당할 때 자신은 즐거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크게 감사합니다.)

 

30-31절을 보십시오.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내가 입을 열어서 주님께 크게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나를 정죄하는 자들에게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려고, 주께서는 이 가난한 사람의 오른쪽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복수를 보고 여호와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궁핍한 자신을 심판하는 사울의 무리에서 자신을 건져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통하여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이 악을 행할 때 우리도 악을 행하면 우리도 저주를 받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악을 행해도 나는 선을 행하면 악은 그에게 가고 나에게 복이 오고 그리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됩니다. 우리는 다만 기도로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고 선을 행해야합니다. 그러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시편 109편 강해 나를 괴롭히는 악인을 위한 기도

시편 109편1-시편 109편 31

요절 시편 109편 28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109편 강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