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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106편 강해 1회개하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8-04 00:00:00
조회수 : 2,89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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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6편 강해 회개하는 자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말씀 시편 1061-시편 10648

요절 시편 1066절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성전 앞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시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중에 있습니다. 시인은 이때 조상들의 죄를 기억하며 회개합니다. 조상들의 망령된 행실이 그들의 마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언약을 따라서 베푸신 긍휼을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다시 한번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1,2절을 보십시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말씀에 기초하여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자에게도 일방적으로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영원히 인자를 베풀어주십니다. 여호와의 권능은 너무나 커서 누구도 다 찬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권능으로 죄악된 이스라엘을 변화시키사 제사장 나라로 삼으십니다. 그들을 통하여 메시야를 보내어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권능으로 심판하십니다.

 

(정의를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도다)

 

3절을 보십시오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이렇게 인자를 베푸신 목적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이 이렇게 죄악될지라도 회개하기만 하면 주의 백성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믿음으로 나오면 의롭다하십니다. 성령을 주셔서 정의를 지키게 도와주십니다.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을 보게 하소서)

 

4,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주님,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주의 백성인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나로 택하신 사람의 번영을 보게 해주십시오. 주님 나라의 기쁨을 택하신 자와 함께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나로 택하신 자의 형통을 보고 우리에게 주신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시인은 주의 택하신 모든 나라가 형통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형통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믿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진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자는 자에게 형통하다는 것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어떤 악조건도 극복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있으면서도 형통하고 죄수로 살면서도 형통하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애굽왕 바로도 하나님을 인정하였습니다.

택하신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나타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택하신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져서 함께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택하신 자가 형통할 때 그것을 시기하는 것은 죄입니다. 사탄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다른 택하신 자들도 기쁨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형통을 나의 형통처럼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의 유산을 이방 나라도 함께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형통을 기뻐하는 자에게도 유산을 주시고 자랑하게 하십니다. 택하신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형통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택하신 자가 형통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영광을 얻으십니다.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이스라엘은 홍해에서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6-7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시인은 조상들의 죄악을 생각하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조상들은 사악하여 악을 행하였습니다. 조상들은 출애굽하여 홍해 바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이하신 능력과 크신 사랑으로 애굽에서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은혜의 사람은 억울하고 분했던 과거를 다 잊습니다. 은혜로운 것만 기억합니다. 그러나 죄악된 사람은 은혜는 잊고 억울한 일만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아홉 가지 재앙으로 능력을 보이십니다. 애굽의 장자를 죽이기까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출애굽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들은 차라리 애굽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 이곳에서 죽이느냐고 원망하였습니다. 시인은 조상들이 주님을 거역한 죄를 회개합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홍해에서 구원하셨습니다.)

 

8-12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거역하였으나 하나님은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 받지 않도록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자 하나님은 친히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의 큰 권능을 세계만민이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꾸짖으니 홍해가 말랐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인도하사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미워하여 죽이고자 쫓아오는 원수에게서 구원하였습니다. 그들을 쫓아오는 애굽 사람들을 물로 덮어 다 죽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홍해를 건넌 후에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스라엘은 탐심을 내었습니다.)

 

13-15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홍해를 건넌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은 금붕어와 같이 3초만에 하나님을 잊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믿음으로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농부가 열매를 맺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려야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십계명을 마음에 새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고기를 달라고 욕심을 크게 내었습니다 하나님이 매일 만나만 주신다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들은 고기를 주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로 메추라기를 몰아와서 고기를 주셨습니다. 바위에서 물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탐욕을 회개치 않자 고기가 잇사이에 있을 때 그들을 징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은 고기를 먹어도 그들의 영혼은 만족이 없고 쇠약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고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다. 시인은 조상들이 탐심의 죄를 가진 것을 회개합니다.

 

(세우신 종을 시기하였습니다.)

 

16-19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율법 중심, 성막과 안식일 중심을 훈련받습니다. 주의 종 모세를 중심으로 사는 훈련을 받습니다.

회중이 모세를 보니까 그들과 모세가 똑같습니다. 아들딸 낳고 양복도 입지 않았습니다. 보좌에 앉지 않고 돌에 앉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십계명만 하나님이 새겨주시고 나머지는 모세의 입을 통해서 주십니다. 모세가 너무 높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고라의 무리들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모세도 레위족속입니다. 그 반란이 레위족에서 반란이 나옵니다. 먼 지파에서 원망하지 않습니다. 양을 집고 소를 잡고 궂은 일을 하는 레위지파가 반란을 합니다. 레위자손은 심부름만 하고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만 아름다운 옷을 입고 성막에 들어갑니다.

고라와 함께 다단과 아비람등 250명이 반역하였습니다.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아론을 시기하였습니다. 왜 너희만 이스라엘서 높여 지도자가 되고자 하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들은 광야 생활의 고달픔을 불평하였습니다. 많은 무리가 반역자들에게 동조하였습니다.

모세는 이들에게 너희가 성전에서 섬기는 것이 어찌 적은일이냐 책망합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고라일당을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회개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회개치 않는 사람들은 땅이 갈라져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향불을 들고 서 있던 250명은 불이 나와서 태워 죽였습니다.

시인은 조상의 시기심의 죄를 회개합니다. 모세가 얼굴이 크거나 키가 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지명하였으면 모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종교지도자들도 예수님에게 질투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19-2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호렙산에 올라갔을 때입니다. 모세가 사십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무리들은 하나님이 사라졌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하나님처럼 여겼습니다. 그들은 사십일을 기다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론을 중심으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한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풀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애굽 땅에서 열 가지 재앙과 두 가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놀랄만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들은 그 하나님을 잊고 불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그들을 다 멸하시고 모세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모세가 대신하여 회개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은 노를 돌이키셨습니다. 모세는 레위지파를 통하여 삼천 명을 죽게 하시자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론은 우상을 섬기는 주도자였지만 회개하자 그를 계속하여 제사장으로 삼으십니다. 시인은 영이신 하나님을 우상화하는 죄악을 회개합니다.

 

(불신한 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24-27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이러므로 그가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고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열 두령을 보내사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열두령이 기쁨의 땅을 멸시하여 악평하였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철병거를 가지고 있고 키도 장대하여 능히 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장막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다. 모든 백성이 불신에 빠져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이 가나안 땅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엎드려지게 하고 그들의 후손이 뭇백성 중에서 엎드려뜨리며 여러 나라에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다만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한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시인은 조상들이 지은 불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음행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28-31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이 일이 그의 의로 인정되었으니 대대로 영원까지로다

 

그들이 또한 모압 족속의 영향을 받아서 시므온 지파의 시므리를 중심으로 브올의 바알을 섬겼습니다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하셨습니다.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전염병으로 그들을 치셨습니다.

그런 와중에 한 이스라엘 남자가 모압 여자와 팔짱을 끼고 나왔습니다.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중재하여 그 남녀를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그러자 재앙이 그쳤습니다.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시기심으로 시기하였습니다. 비느하스는 이 일로 그의 의로 인정되셨습니다. 대대로 영원까지 그 집을 제사장 삼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시인은 조상들의 음란의 죄를 회개합니다.

 

(므리바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32,3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이스라엘 사람이 또 므리바의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습니다. 목이 마를 때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물을 주시지 않는다고 모세와 싸우고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모세를 죽이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만 죽이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마실 물이 없자 하나님이 계신가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위를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모세는 너무 화가 나있었습니다. 백성들이 모세를 죽인다고 해도 모세는 격해져서는 안 됩니다. 모세는 너무 화가나서 바위를 두 번 치며 혈기를 부렸습니다.

큰 실수를 합니다. 상대방이 악하여 나도 악해지는 것은 종속적인 인격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이 욕하니 내가 욕해서는 안 됩니다.

모세는 전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므리바에서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모세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물을 내랴 이 패역한 자식아라고 하면서 입술을 망령되이 놀렸습니다. 마음으로 분노해도 죄고 입술로 혈기를 부리는 것도 죄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자신의 혈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원망하니 하나님은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한다고 하십니다. 왜 태어나서 말썽이냐 나가 죽어라 이런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어떤 경우도 절망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악한 마음이 들어도 말로 실수해서는 안 됩니다.

모세는 내가 물을 내랴하며 자신이 물을 낼 것처럼 말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혈기를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은 재난을 모세에게 내리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시험한 교만한 죄를 회개합니다. 혈기를 부린 것을 회개합니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신앙적인 페이스를 잃지 말아야합니다.

시인은 조상들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긍휼을 영원히 베풀어주십니다.

시편 106편 강해 회개하는 자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말씀 시편 1061-시편 10648

요절 시편 1066절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시편 106편 강해 일부 끝입니다.

 

시편 106편 강해 이부 우리를 구원하사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말씀 시편 10634-시편 10648

요절 시편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예배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시인은 계속하여 조상들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며 조상들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그 죄악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회개할 때 하나님이 인자를 베푸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방민족의 지배 아래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가나안 우상을 섬겼습니다)

 

34-36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여호와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에 이방 민족을 멸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방민족이 섬기는 우상 숭배의 죄악에 대해서 징벌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징벌하시고 이스라엘은 집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사람들의 더러운 행위를 본받지 않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민족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죄와 싸우지 않고 죄와 타협하였습니다. 그들을 남겨두어 우물을 긷고 장작 패는 일을 시켰습니다. 예쁜 여자들을 종으로 두었다가 나중에 첩으로 삼고 아내로 삼습니다.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본받으며 그들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우상들이 그들의 올무가 되었습니다.

우상은 우리를 도와줄 것 같지만 우리를 죽이는 올무입니다. 그들은 이방민족의 침략을 받아 고통하였습니다. 이는 사사기나 열왕기 상하에 보면 잘 나옵니다.

우리는 조금도 죄와 타협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대로 해야지 가감해서는 안 됩니다. 시인은 조상들의 우상숭배 죄악을 회개합니다.

 

(약속의 땅을 더렵혔습니다)

 

37-39을 보십시오.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몰렉을 섬겨서 자신의 자녀들을 악귀인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들은 무죄한 그들의 자녀들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 몰렉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음란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땅이 이스라엘의 자녀들의 피로 더려워졌습니다. 그들의 땅은 그들의 더러운 행위로 더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은 그 땅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였습니다.

 

(바벨론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40-4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의 유업을 미워하사 그들을 이방 나라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렸도다 그들이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들의 수하에 복종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셨습니다. 자기의 유업인 이스라엘을 미워하였습니다. 그들을 이방 나라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앗시리아에 의해서 북이스라엘이 망하게 하시고 바벨론에 의해서 남유다가 망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을 미워하는 앗시리아와 바벨론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미워하는 자에게 지배를 받는 것이 심판입니다. 섬기고 싶지 않은 자를 섬기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들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반드시 다른 악한 존재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떠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행복입니다.

 

(교묘하게 거역하였습니다.)

 

43-4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사사기에 보면 이스라엘 부르짖을 때마다 여러 번 사사를 보내서 이스라엘을 건지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교묘하게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교묘하게 거역하였다는 말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거역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말씀보다는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습니다. 조금 살만하면 다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이방민족의 침략을 받고 수탈을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스러우면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의 죄를 회개하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들의 고통을 돌보십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에서 고통 중에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심판 뒤에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언약을 따라서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45,46절을 보십시오.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하여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그 크신 인자를 따라 뜻을 돌이키사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베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이유는 두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는 언약이고 둘째는 긍휼입니다. 하나님은 언약과 긍휼에 기초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것은 그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긍휼히 여기신 것이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메시야를 보내신 것도 인류를 긍휼히 여기시고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였기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고통 가운데 그대로 나가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4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현재 이스라엘은 이방인의 압제에 있습니다. 시인은 사사기 때처럼 다시 회개하며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다시 이스라엘을 구원하사 흩어진 백성을 여러 나라에서 모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가나안 땅에 돌아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이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이 형통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4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시인은 하나님의 긍휼과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이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라고 명령합니다.

시인은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회개하고 부르짖는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시인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하라고 명령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아멘 하여 회개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고난 중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한 긍휼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고난 중에 다시 긍휼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시편 106편 강해 이부 우리를 구원하사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말씀 시편 10634-시편 10648

요절 시편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편 106편 강해 이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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