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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66권강해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 강해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세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1-07-09 10:56:18
조회수 : 1,089

데살로니가후서 2장 강해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세

데살로니가후서 21-217

요절 데살로니가후서 23

 

오늘 말씀은 데살로니가후서의 총주제의 말씀입니다. 초대교회의 주관심사인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오해와 이단 사상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현재의 예수님은 하늘에 승천하여 하늘 보좌에 계십니다. 지금은 성령으로 강하게 일하십니다. 성령은 주의 영입니다. 전에는 몸으로 왔지만 지금은 영으로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께서 교회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능력을 행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은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할 때 천사는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재림 신앙을 확실히 가질 때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바른 윤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재림신앙을 확실히 가질 때 정욕과 이기심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농사도 장사도 공장일도 안 합니다. 자기 것 다 먹고 남의 것을 얻어 먹어 폐를 끼칩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은 핑계거리를 주었습니다. 한편 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자 실망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를 씁니다.

 

제일장 미혹되지 말아야합니다.

 

1-3a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주의 날이 이미 왔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오셨다고 합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 앞에 사람들이 모이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영으로 받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말로 들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사도바울의 편지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성경 말씀보다도 신비적인 것을 강조합니다. 오늘날도 이단은 종말론을 기초로 미혹합니다.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은 이미 왔다고 합니다. 통일교나 jms나 신천지도 예수님이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 박태선은 내가 감람나무다. 내가 하나님이다. 여기가 천국이라고 합니다. 미혹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미혹되는 사람도 문제가 있습니다. 미혹되는 사람은 자기 욕심이 있습니다. 마음에 두려움과 불안이 있습니다. 혹시 맞을지도 모른다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두려움으로 이런 이단에 미혹되지 말아야합니다.

 

(먼저 적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3b,4절을 보십시오.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메시야가 나타나기 전에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납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 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가짜는 진짜보다 더 진짜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독버섯은 먹는 버섯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조화가 더 생화 같습니다. 채플린이 시골에 가서 채플린 흉내내기 경연대회를 하였습니다. 채플린은 가발을 쓰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채플린은 삼등을 하였습니다. 흉내내는 사람들이 채플린보다 더 잘하였습니다. 거짓말이 진짜보다 설명이 더 깁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가짜 그리스도가 반드시 돌아다닙니다. 그는 성전에서 자신을 적그리스도라고 선포됩니다. 그는 진짜 그리스도와 같이 행동합니다.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선포합니다.

 

(교회가 적그리스도를 막고 있습니다)

 

5-7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함께 있을 때에 이미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불법의 아들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이미 활동하였으나 성령께서는 적그리스도가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을 막고 계십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교회가 옮겨지는 그때에 적그리스도는 나타날 것입니다. 휴거 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냐야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이 적그리스도를 폐하십니다)

 

8-10a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불법한 자, 적그리스도는 그의 때에 타나납니다. 그때 주님께서 오셔서 그의 입의 기운으로 적그리스도를 죽이시고 폐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적그리스도를 심판하십니다. 악한 자, 적그리스도는 표적과 거짓된 이적과 불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일을 행합니다 손을 대면 쓰러지고 병자를 고칩니다. 예수님처럼 거의 죽은 자를 살립니다. 모든 속임수를 멸망하는 자들을 속입니다.

 

(진리를 좇지 않는 자가 미혹받습니다)

 

10b-12절을 보십시오.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이렇게 적그리스도가 활동하게 하신 것은 그를 통하여 사이비 신자를 가려내기 위해서입니다. 사이비 신자들은 잔리를 사랑하지도 않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받아 들이지 않음으로 구원함을 받지 못합니다. 그들은 십자가 없는 쉽고 빠른 길을 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들에게 미혹의 역사를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십니다. 진리를 좇지 않고 불의를 좇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보다 쉽고 빠른 길을 따르는 자들이 심판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좁은 길을 가는 순도 높은 크리스찬들만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진리를 사랑하면 사단에게 미혹받지 않습니다.

 

(우리의 복음으로 성도를 부르셨습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바울은 자신의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를 통해서 나타나는 신령한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의 철학 속에서, 사도바울의 신학에서 복음이 체계를 이룹니다. 사도 바울의 삶 속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이 전하는 나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카 성도들에게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아! 말합니다.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마땅이 감사합니다. 바울이 감사하는 이유는 그들이 복음을 받아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성도를 선택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가 주도적으로 일하셨습니다.

살전 14절에도 말합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선택하였음을 안다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에 간 것도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잠간 다녀갔는데 복음의 역사가 확실히 나타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많은 핍박과 환난을 잘 참고 견딥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셨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성령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못 고치고 내가 못 끊는 것을 하나님은 끊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고치고 끊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돈을 우상으로 섬기면 돈을 치시고 자식을 우상으로 섬기면 자식을 치시고 남편이나 아내를 우상으로 섬기면 그것을 가져갑니다. 성령께서는 능동적으로 창조적으로 인격적으로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를 너무나 마술적으로 역사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한번에 탁하면 비둘기가 나오듯이 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인격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병고치는 은사가 있어도 인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스윗치를 켜면 불이 들어오듯이 기계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깨달음을 통하여 인격적으로 바뀝니다.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변합니다. 믿어지면 나의 생각, 가치관 인격이 바뀝니다. 이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그러므로 형제들은 굳게 서서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려고 하기보다 이미 있는 것에 굳게 서야합니다.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장로의 전통이 아닌 사도와 교회의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승을 말합니다. 역사성을 말합니다. 나 혼자 깨달은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뿌리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위대한 발견을 한 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오랜 신앙적 경험에서 확증된 것입니다. 말씀 속에서 확증된 것입니다.

선친이 데리고 다니며 가르친 것이 있습니다. 무식한 도깨비 부적도 모른다고 합니다. 부적을 써도 무식한 도깨비는 부적을 읽지 모르고 돌아옵니다. 무식이 무섭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많은 경험에서 확증된 것입니다. 구약의 잠언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 전승의 대표적인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우리는 사도의 전승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이 전통은 말로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것입니다. 선배들이 생할 속에서 경험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신이 혼자서 성경을 해석하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혼자서 성경을 해석하려는 사람이 무식한 도깨비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전승을 받아들이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전승을 전해야합니다.

마르타배처의 순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느날 홍수가 났습니다. 지붕에 올라가서 열심히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와서 구원하여 주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말씀은 고마운데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말하고 거절합니다. 헬리콥터가 왔는데도 그는 주님의 구원을 바라고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결국 죽어 주님께 가서 항의했습니다. 왜 구원하지 않았습니까? 주님은 웃으시면서 내가 사람을 보냈는데도 네가 받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신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전통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위로를 기도합니다.)

 

16,17절을 보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은 우리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고난을 하늘 나라에서 위로해주십니다. 그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일을 하는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새로운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미 받은 진리 속에서 굳게 서기를 바랍니다.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을 굳게 지키기를 원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도 사도 바울과 같은 기도를 해야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강해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는 자세

데살로니가후서 21-217

요절 데살로니가후서 23

데살로니가후서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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