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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누가복음 11장 강해 11부 천국 문을 여는 성공공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20-01-06 00:00:00
조회수 : 43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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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메시지 천국 문을 여는 성경 공부

누가복음 11장 강해 11부 천국 문을 여는 성경공부

누가복음 11장 45-누가복음 11장 54

누가복음 11장 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성경 공부를 통하여 지옥 문을 닫고 천국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공부를 잘못하면 천국문을 닫고 지옥문을 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지옥문을 닫고 천국 문을 여는 성경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율법사를 모욕하십니까?)

45절을 보십시오. "한 율법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까지 책망하시는가 물어보았습니다. 율법학자는 율법을 베끼고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bc6세기 경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면서 이스라엘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율법학자 중에 대표적인 사람은 구약에 나오는 에스라입니다.

당시에 제사장들이 세속화되자 율법학자들은 대부분 바리새파에 속했습니다. 율법학자들은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때문에 자신들은 바리새파에 속했지만 일반적인 바리새파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바리새인을 책망하자 율법학자로서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자신들까지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물어보았습니다. 서기관들이 우리는 예수님께서 책망하신 바리새인과는 다르지 않느냐고 자신의 의를 드러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율법사들도 신랄하게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은 평소에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을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책망과 저주를 통하여 율법사들이 얼마나 천국 문을 닫고 있었는지를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어떻게 해야 천국 문을 여는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십니다.

첫째, 율법을 나의 삶에서 검증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46절을 보십시오.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또 너희 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율법사들은 열심히 다른 사람을 가르쳤지만 자신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그들은 율법을 가르치는 것만으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그들은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언행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맛집을 소개할 때는 먼저 먹어보고 소개합니다. 자신을 먹지도 않고 그 음식이 얼마나 맛이 있는지 맛이 없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소개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말씀도 내가 먼저 그렇게 살아보고 이렇게 살라고 말씀을 전해야합니다. 내가 먼저 말씀을 통해서 천국을 맛보고 말씀대로 살면 천국을 맛볼 수 있다고 전해야합니다.

말씀의 종에게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을 가르침으로 말씀을 자신의 삶으로 검증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기 전에 말씀대로 살아서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 말씀대로 살아보니 그 말씀이 참 좋으니 너도 말씀에 순종해보라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서로 발을 닦으라고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발을 닦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십자가를 가르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십자가를 지고 가셨습니다. 우리도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십일조를 드린 후에 체험하고 나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서기관들은 말씀을 행하지 않고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 말씀을 연구하였습니다.

‘은혜’ ‘감사’ ‘충만’을 작곡한 손경민씨는 삶으로 찬양을 검증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충만’을 작곡하기 전에 매우 친했던 친구가 와서 자신의 계좌번호와 비밀 번호를 알아내서 돈을 훔쳐간 때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하나님 한 분으로 충만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감사’를 작곡할 때는 아내가 입원하고 노래하는 자신도 성대 결절로 말이 나오지 않을 때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감사하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시편을 유튜브로 강해할 때 다윗과 같은 삶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때로는 나의 죄로 인하여 시므이같이 나를 저주하는 사람도 있었고 압살롬과 같이 양들의 마음을 도적질 해가는 사람도 있고 요압처럼 나를 거스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다윗처럼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가 물었습니다. 그래도 슬픔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가 물으셨습니다. 저는 그를 통하여 나의 경외심을 키우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럴 수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둘째, 말씀을 통해서 회개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47-51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찐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는도다. 저희를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이와 같이 저희는 죽이고 너희는 쌓으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저희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 더러는 죽이며 또 핍박하리라 하였으니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예수님은 율법학자들에게 화를 선포합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선지자를 핍박했습니다. 선지자들이 율법사들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자 그들은 회개하기보다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그들이 연구하는 지혜의 성경 말씀이 그들도 조상과 같이 하나님의 종을 핍박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죽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지자와 사도들을 보내면 그들이 죽이고 핍박할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의로운 자를 죽였습니다. 예수님은 두 사람을 핍박한 예를 말합니다. 율법사의 두 예로 아벨을 죽인 가인과 사가랴를 죽인 요하스를 말합니다.

이를 보면 가인도 성경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벨은 믿음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벨은 믿음의 제사를 통하여 가인에게도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면 받는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아벨은 가인에게 삶으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가인은 아벨의 제사를 통하여 믿음의 제사를 배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아벨을 통하여 회개하고 믿음의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의롭게 산 아우 아벨을 죽였습니다.

서기관의 두 번째 예로 요아스를 말합니다. 요아스는 스가랴를 죽였습니다. 스가랴가 사가랴입니다. 사가랴와 스가랴는 같은 이름인데 음역이 다를 뿐입니다. 요아스는 아달랴의 손자입니다. 아달랴는 바알을 섬기는 자로 아들이 죽자 자신이 여왕이 되고자 다윗의 씨인 손자를 다 죽였습니다. 요아스도 다윗의 후손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고모부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초기에 정치를 잘했으나 나중에 여호야다가 죽자 타락하였습니다. 그때 여호야다의 손자요 바랴가의 아들 사가랴(스가랴)가 그의 죄를 책망하였습니다. 그가 열왕기하에 나오는 스가랴입니다. 요아스는 회개하지 않고 생명의 은인의 손자 사가랴를 죽였습니다.

서기관들은 가인과 사가랴와 동일한 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죄를 책망하는 예수님을 죽입니다. 그들은 아벨을 죽인 죄에서 사가랴를 죽인 죄까지 책임을 지고 회개해야 합니다.

왜 이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을 핍박했습니까? 한 마디로 자신의 죄를 깨달을 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이 찔릴 때 회개하지 않으면 더 악해져서 더 큰 죄를 짓습니다.

스데반이 말씀을 전하자 유대인들은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악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런 신앙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말씀이나 주의 종의 책망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들과 같이 악해져 지옥 문을 열게 됩니다.

반면에 우리가 회개하면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베드로가 말씀을 전했을 때 무리들은 마음이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 물었습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초대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사마리아와 안디옥과 로마가 개척되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릴 때 즉시 회개해야합니다. 회개하고 나서 우리는 말씀을 전해야 천국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저는 한 자매가 성형 수술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자매에게 가장 아름다웠을 때가 회개의 눈물을 흘릴 때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답지 않을 때가 회개하지 않고 사람들과 관계성이 깨어졌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아름답고 싶으면 성형수술보다는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자매는 일대일 목자의 충고를 받아들여 회개하고 드리지 않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참 예쁜 자매가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말씀을 통해서 천국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셋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52절을 보십시오. "화 있을찐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이들이 자기 의에 빠진 것은 성경 말씀을 잘못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 지식의 열쇠로 성경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증거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말씀으로 율법적으로, 행위 중심적으로 공부하다 자신들이 성경을 잘 안다는 자기 의가 생기고 예수님을 부정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자를 막았습니다. 여기서 율법사들의 문제는 성경말씀의 핵심인 예수님을 잃고 은혜 신앙을 배우지 못하고 행위 중심적이 된 것입니다.

성경의 유일한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구약에서는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서에서는 오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사도행전부터는 부활하여 우리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시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십니다.

종교개혁을 할 때 네 가지 모토가 성경을 해석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네 가지 원리로 로 성경을 해석해야바르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이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천국을 누릴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열쇠는 예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복음 곧 기쁜 소식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율법을 버리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우리에게 율법을 행할 소원을 주시고 행할 힘도 주십니다.

성경의 모든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전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내면에 슬픔과 두려움과 무기력이 없어지고 기쁨과 평안이 임합니다. 생명력이 충만해집니다. 표적과 기적도 주십니다. 병도 낫게 하시고 시험에서 승리도 하게 하십니다. 물질도 필요한 만큼 주십니다.

하나님이 현실에서 승리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요 부수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루하루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다가 잠자듯이 죽음도 맞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이런 좋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오래 성경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만든 하나님이 나쁜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무지한 많은 사람을 많이 죽인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약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성경을 보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과 같이 되고 이슬람교를 믿는 모슬림들과 같이 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성경을 보아야 천국을 누리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기관들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은혜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들은 천국문을 닫고 지옥문을 여는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천국 문을 여는 성경공부를 하려면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은혜로 성경 말씀을 순종해보고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찔림이 있을 때는 회개하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 후에 성경을 가르쳐야 천국 문을 여는 성경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멘

1월 둘째주 메시지 천국 문을 여는 성경 공부

누가복음 11장 강해 11부 천국 문을 여는 성공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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