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디도서 2장 강해 은혜로 이루어지는 경건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8-22 00:00:00
조회수 : 2,399

문제지풀이(3)

    icon1.hwp  (27.00KB)

    icon2.hwp  (0.33MB)

    icon1.hwp  (35.50KB)

디도서 2장 강해 은혜로 이루어지는 경건

디도서 21-디도서 215

요절 디도서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디도서는 디모데서와 함께 목회 서신입니다. 교인들을 이렇게 가르치라고 합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늙은이 젊은이 남자 여가 종들이 해야할 일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복음이 욕을 먹지 않고 빛나게 되도록 권면합니다. 이 모든 경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되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른 교훈에 기초해야 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바른 교훈은 복음을 말합니다. 디도는 교회의 목자로서 오직 복음에 합당하게 말해야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바르다는 것은 건전하다 건강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교훈은 교리를 말합니다. 건전한 교리에 기초하여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형편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윤리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선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번영되고 행복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교리를 만듭니다. 교리는 하나의 이데올르기입니다. 삶과 행동의 기준이 이데올르기입니다. 잘못된 이데올르기를 따르지 말라고 합니다. 바른 신앙 고백을 전제로 생활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예수님을 보내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주시고자 하신다는 것을 기초로 복음에 합당하게 말해야 합니다. 모든 윤리의 기초는 십자가와 부활의 그리스도입니다. 존경과 순종과 감사와 사랑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가정 생활도 하나님이 짝지워주셨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너 좋고 나 좋고 더 이익이 되는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십자가를 지되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감당해야합니다.

 

(늙은 남자는 절제하며)

 

2절을 보십시오.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바울은 남녀노소에게 말합니다. 먼저 늙은이를 말합니다. 늙은이는 젊은이와 다릅니다. 남자는 여자와 다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서로 다른 것을 서로 같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늙은이는 늙은이, 남자는 남자답게 해야합니다. 늙은 남자는 말하는 것이나 먹는 것을 절제하게 해야 합니다. 늙은 남자는 절제하기 어렵습니다. 남자들이 이십대는 이성에 관심이 있고 삼십대는 탐구력에 사십대는 성취욕에 관심이 있습니다. 오십대는 명예욕에 관심이 있습니다. 시의원, 도의원, 면의원을 하고 명함에 찍어 다닙니다. ()에 무엇을 했다고 새겨 다닙니다. 60이 넘으면 먹기를 탐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식사를 얼마나 먹었는지 모릅니다. 먹기 전에 눈으로 계산해야합니다 입에 당기는 대로 먹으면 못 일어납니다. 노인이 빠지기 쉬운 병은 탐욕이라고 합니다. 성취욕이나 명예욕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또한 게을러서 움직이기 싫어합니다. 80세 넘게 장수한 사람은 잠을 적게 잡니다. 절대 낮잠을 안 잡니다. 규칙적으로 살아갑니다. 노인들은 말하는 것을 절제하지 못합니다. 마이크를 잡으면 놓지 않습니다. 나이 많으면 말도 절제해야합니다. 듣지 않은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말을 줄여야합니다. 게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내가 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주책에 빠지지 말아야합니다. 노인목사는 나는 교인을 모아놓으면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경건하게 해야 합니다. 경솔하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늙은이는 모든 면에서 온전해야합니다. 믿음에 온전하고 사랑에 온전하고 인내에 온전해야합니다. 가능한 한 섬기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늙은 여자는 행실이 거룩하며)

 

3절을 보십시오.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늙은 여자는 늙은 남자와 마찬가지로 행실이 거룩해야합니다. 망령들지 말아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뒷담화로 모함하지 말아야합니다. 덕담만 해야 합니다. 늙은 여자들이 심방 다니면서 못된 소문을 냅니다. 말이 한번 나가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이천년 전부터 늙은 여자에게 말조심하라고 합니다. 걱정돼서 말한다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많은 술을 마셔 알콜 중독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되면 담배피웁니다. 늙은 여자들이 술을 마십니다. 아이들도 키워놓고 남편의 사랑도 못 받으니 술의 종이 됩니다.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젊은이 손자에게 선을 가르쳐야합니다. 선의 교육자가 되어야합니다. 한 평생 살아오면서 좋은 것을 모아서 후배들에게 가르칩니다. 할머니에게 동네의 젊은 여자들이 찾아와서 상담하면 아름답습니다. 과부들이 시집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머니에게 합니다. 할머니 선배가 과부 후배에게 가르칩니다. 다음에 올 일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자녀 버리고 시집가면 더 슬플 것이라고 합니다. 생을 정리하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비네라는 사람은 여자는 나이 먹는 법을 어려서부터 배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젊은 대로만 있지 않습니다. 곧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됩니다. 안 늙을 것처럼 생각하고 늙으면 안 늙으려고 발악합니다. 잘 죽어야합니다. 자꾸 젊어지려고 하고 젊은 척해서는 안 됩니다.

 

(젊은 여자는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4절을 보십시오.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늙은 여자를 통하여 젊은 여자들을 교훈해야합니다. 젊은 여자는 가정일 자녀 양육 직장일로 바쁘다 보니 사랑을 잃기 쉽습니다. 짜증내기 쉽습니다.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고 무관심으로 대하지 말아야합니다. 자녀를 사랑하여 섬겨주어야 합니다. 젊은 여자는 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젊은 여자는 신중히 행동해야합니다. 순결해야 합니다. 집안일을 돌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자는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자기의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젊은 여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 받지 않습니다. 젊은 여자가 잘해야 복음이 잘 전해집니다.

 

(젊은 남자들은 신중하도록 권면하며)

 

6,7절을 보십시오.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디도는 젊습니다. 젊은 남자들도 늙은 남자와 여자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행하도록 권면해야합니다. 젊은 혈기로 경솔히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깊이 생각하고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행동해야합니다. 디도는 범사에 자신이 젊은 남자들에게 선한 일에 본을 보여야합니다. 디도는 다른 사람을 교훈하는데 부패하지 않고 순수해야합니다. 이해관계를 갖고 가르쳐서는 부패하게 됩니다. 젊은 자가 돈 문제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단정함으로 권위가 있어야합니다. 젊은이는 정욕문제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가장 좋은 교육은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자신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먼저 본을 보여야합니다. 본보기는 학습효과와 학습촉진 효과가 있습니다. 결과에 대한 불안이 없습니다. 미래 자신이 그 결과를 보여줍니다. 선한 일에 본을 보여야 합니다.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8절을 보십시오.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디도는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영적인 권위가 섭니다.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이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고 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로서 마땅한 일입니다. 이렇게 해야 천국 가고 복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당연히 이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을 잘못 믿는 것입니다. 성화는 그리스도인의 속성입니다. 행복자체입니다. 성화는 불편한 일이 아니고 행복한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받으면 성품이 변화되고 생활이 변화됩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성숙해갑니다.

 

(종들은 범사에 순종하며)

 

9,10절을 보십시오.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디모데전후서에서 노예에 대해서 말합니다. 노예 제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쉽습니다. 노예가 있는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실제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기본자세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제도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자세를 말합니다. 제도만 바뀌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가 오히려 더 많은 노예를 만들었습니다. 연변 과기대는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식사합니다. 이것을 보고 여기가 공산주의라고 합니다. 외적 환경을 변화시키기보다 사람을 바꾸어야 합니다. 당시에 교회에 종들이 나왔습니다. 당시에 종들은 그런 모임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과 종이 교회에서 하나고 남녀가 하나였습니다. 종은 범사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인과 종의 질서를 지켜야합니다. 종은 상전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면 내가 먼저 기뻐해야 합니다. 순종하면서 거스리는 말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불평하며 일하지 말아야합니다. 일을 해도 기쁨으로 창의적으로 해야 합니다.

종들은 훔치지 말아야합니다. 삥땅치지 말아야합니다. 삥은 일()을 말합니다. 삥땅이 어떤 일을 하고 십분의 일을 갖는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일에 참되고 신실성을 나타내게 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믿음직스럽게 일해야 합니다. 나에게 맡긴 일 외에 더욱 충성을 다하여 일해야 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한 충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자기의 양심을 위해서 충성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충성되게 살면 전도는 저절로 됩니다. 대로마 제국이 변화된 것은 노예들의 충성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종들이 믿음으로 살면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주인이 안 믿는 경우도 있고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 믿는 주인이 있다면 주인이 가혹한 핍박을 합니다. 예수 믿는 종들은 다른 종들과 달라야 합니다. 그들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안 믿는 주인에게 학대 받아도 순종해야합니다. 그가 예수님을 믿게 만들어야 합니다. 불신자 주인이라면 선교적 차원에서 순종해야합니다. 주인이 괴롭혀도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만 괴롭힙니다. 주인은 불행하나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은 지옥 가나 나는 천국 갑니다. 나는 소망이 있으나 당신은 소망이 없습니다. 나는 가치가 있으나 당신은 가치가 없습니다. 주인이 기독교인이면 더욱 잘해야 합니다. 주인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에서는 형제요. 직장에서는 상관입니다. 교회에서처럼 직장에서도 잘 대해달라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은 자기중심적인 것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잘 대해주었으니 직장에서는 종이 주인을 잘 대해 주어야합니다. 내가 잘하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의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함과 경건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씨앗을 뿌려도 곡식이 자라지 않습니다. 위에서 비가 내리고 알맞은 온도가 있고 공기가 있어야 합니다. 씨앗은 위에서 주어지는 은혜로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위에서 임하는 것입니다. 물에 떠내려 갈 때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잡아서 끌어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로 나가게 합니다.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계속적인 자기 부정을 해야 합니다. 나의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합니다. 잠재의식에서까지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양육하십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 양육하셨습니다. 양육받는 것도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건하지 않은, 사랑 없는 것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정욕을 다 버리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자기 자신을 버렸느냐가 신앙 수준을 결정합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버려야합니다. 우리는 항상 순례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저 영원한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순례자입니다. 우리가 가졌다고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며 다 버려야합니다. 자유함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신중하게 살게 하시고 정의롭게 살게 하시고 경건한 사랑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사람으로 이 세상에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죄와 싸우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에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살며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나만 하나님 나라를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하나님 나라에 가도록 노력합니다. 우리가 불신자가 있는 직장에 가고 불신자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복스러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서 일하시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으로 재림할 날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는 날에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죽을 날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이 있음으로 경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소망을 갖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야합니다.

집으로영화에 나온 할머니는 영화 한 편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화에 출연하고 돈을 벌었습니다. 돈이 있으니 도둑 들까봐 그 집에서 나와 다른 곳에서 살았습니다. 돈을 벌었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순교자는 하늘이 열리는 경험을 합니다. 예수님이 부르는 모습을 봅니다. 순교자는 앞이 보이고 앞을 기다립니다. 그 사람이 최고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다림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영광되게 재림하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등의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집에 갔을 때 자녀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보면 보기에 좋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셨습니다.)

 

14절을 보십시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시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키워가십니다. 성결케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존뉴턴은 항상 메시지에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묘비를 만들었습니다. 아프리가 노예선장이었던 뉴턴은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다가 마친다고 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이 되어야합니다.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15절을 보십시오.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디도는 각층의 사람들에게 이것을 말하고 권면해야합니다. 모든 권위로 책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권위를 갖고 누구든지 업신여기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디도서 2장 강해 은혜로 이루어지는 경건

디도서 21-디도서 215

요절 디도서 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디도서 2장 강해 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 [디도서] 디도서 3장 강디도서 3장 강해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오요한 2012-08-22
2 [디도서] 디도서 2장 강해 은혜로 이루어지는 경건 오요한 2012-08-22
1 [디도서] 디도서 1장 강해 장로와 감독의 자격 오요한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