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디모데전서 3장 강해 감독과 집사의 자격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1-17 00:00:00
조회수 : 3,102

문제지풀이(3)

    iconB_151136A.hwp  (31.50KB)

    iconB_151136B.hwp  (47.50KB)

    icon4.hwp  (52.50KB)

디모데전서 3장 강해 일부 감독과 집사의 자격

말씀 디모데전서 31-디모데전서 313

요절 디모데전서 31절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장로 투표할 때 투표지 뒤에 써 놓는 말씀입니다. 이에 합당한 사람을 장로로 뽑습니다. 교회 일을 하는 사람의 기준이 있습니다. 감독 장로 집사가 초대교회에 있습니다. 그 직분이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초대교회의 감독은 목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감독은 원문으로 보면 감리교의 감독이나 영국 국교의 감독과 같습니다. 가톨릭의 교황이나 장로교의 총회장과 같은 직분입니다. 뒤에 오면 감독은 목사로 바뀝니다. 감독은 장로와 혼동되어 양들을 섬기는 분들에게 사용됩니다. 장로들은 교회의 어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로는 회당의 장로들을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사도요한이나 디도도 자신을 장로라고 부릅니다. 사도나 목사를 장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독이나 장로의 개념이 분명치 않으나 교회의 어른입니다.

여기서 장로는 전문직이 아닙니다. 신학하고 목사고시합격하고 이년 동안 훈련 받고 초빙 받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는 이런 신학적인 것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기본적인 자질을 말합니다. 높은 수준의 것이나 전문성이나 의로움을 말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것이나, 기본적인 것을 이야기합니다. 지도자는 기본적인 자격이 있어야합니다. 감독과 장로를 세우라고 합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직무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에서 이런 감독이나 장로나 집사를 세우라고 합니다. 그 교회의 지도자를 세워야합니다. 기본적이고 상식적이고 소극적인 자격을 이야기합니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최고 경영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말했습니다. 최고 경영자인 회장이나 사장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가를 연구하였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가를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88%가 말한 것은 윤리성을 말합니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능력이나 지혜 언변 외교가 아니라 윤리성을 말합니다. 또한 실로콘 벨리에서 첨단벤처 사업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구하였습니다. 벤처 사업을 하는 데 가장 근본되는 힘이 정직성과 윤리성을 말했습니다. 재주도 있고 능력이 있어도 정직하고 윤리가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윤리성은 없으면서 재주 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감독을 세워야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바울은 첫째로 자신이 구원받고 사도로 사는 것에 감탄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목자가 된 것을 감탄하였습니다.

둘째로 그는 감독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감탄합니다. 감독을 세우는 이 말이 신실한 말이라고 말합니다.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는 사람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감독을 합니다. 감독의 직분은 세상의 어떤 일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중요한 일도 생명 살리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감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감독이 되고자 감독의 직분을 사모해야합니다.

 

(감독은 책망받을 것이 없어야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장로가 투표로 되었는데 노회에서 심사할 때 물어보는 것이 있습니다. 빚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빚이 많으면 장로 자격이 없습니다. 빚이 많으면 장로직을 보류합니다.

요즘 국회위원 당선 되었는데 표절이나 이성문제로 새나라당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녀가 군대 갔다오지 않아서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사람도 있습니다. 자녀들이 군대갔다 와야 합니다. 어떤 분이 북에서 월남해서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피해다니다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군대가는 청년들이 기도해달라고 하면 그는 힘이 든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목사를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장로는 책망할 것이 없고 흠이 없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국법을 어긴 일이 없어 흠이 없어야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합니다. 한 번 장가간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일부다처제였습니다. 옛날에 양반들은 여러 아내를 두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돈주머니를 차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돈주머니를 갖게 된데는 배경이 있습니다. 여러 아내가 있으니 조강지처에게 광 열쇠를 주었습니다. 다른 나라 여성에 비하여 한국여성들이 가장 큰 권력이 있었습니다.

중국에는 한 여자에 남자가 넷이 있습니다. 장로는 일부일처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었는데 아직 윤리가 정리되지 않은 사람은 안 됩니다. 애인을 두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내를 여럿 두어서는 안 됩니다. 절제해야합니다. 자기 욕망을 자제해야합니다. 지도자의 자격 중에 하나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로움입니다.

돈과 명예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돈이 앞서면 능력이 말라버립니다. 명예가 먼저가 되면 영혼과 인격이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자유로움이 현대 리더십의 제일장 일조입니다. 이런 것에 매이면 사람이 추접해집니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조정해야합니다. 절제하는 사람은 신중하게 행동하고 단정합니다. 품위가 있게 행동합니다.

장로는 나그네를 잘 대접해야합니다. 예전에는 나그네가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여관이 없습니다. 사랑방 하나를 마련하고 가는 사람 오는 사람 쉬게 합니다. 낯선 사람을 대할 줄 알아야합니다. 아는 사람만 친해서는 안 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어야합니다. 해외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와 있습니다. 이들이 공휴일날 갈 곳이 없습니다. 이들을 초청하여 섬겨야합니다. 이전에 우리나라 사람이 선진국에 가면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같은 휴일에 갈 곳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옵니다. 집에서 음식을 대접하고 주일날 원하면 교회에 가라고 합니다. 지도자는 낯선 사람하고 친해야합니다. 친한 사람만 자기 집에 오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들끼리 놀면 그 교회에 처음 간 사람이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장로님쯤 되면 사모님하고 앉아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이 사람, 내일은 저 사람하고 앉아야합니다. 편견적이고 협소하게 지내서는 안 됩니다. 가르치기를 잘해야 합니다. 장로는 가르치는 은사가 있어야 합니다.

 

(술을 즐기지 아니해야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해야 합니다. 술은 조금 먹을 수 있으나 즐기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포도주가 음식입니다. 예수님은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포도주 틀에 복을 주십니다. 술에 자제력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음식의 노예, 술중독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술에 즐기고 취하고 술이 없으면 못사는 사람은 안 됩니다.

구타하지 않아야합니다. 어떤 남자는 처자식에 손을 댑니다. ! 하고 올라오면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합니다. 구타하는 것도 하나의 병입니다. 감정 억제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어느 교회에 장로님의 성격이 대단합니다. 화를 내면 너희들이 다 해먹으라고 나갑니다. 급한 분은 말로 매질하는 사람입니다.

오직 관용하고 다투지 말아야합니다. 크게 보고 넓게 보고 멀리 볼 줄 알아야합니다. 승부욕이 지나치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선한 일에 경쟁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여야합니다.

재정부장은 이년 정도하면 돌아가며 해야 합니다. 재정부장을 십육년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재정부에 손을 못대게 합니다. 파벌이 생깁니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시끄럽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합니다. 돈에 노예가 되지 말아야합니다. 여집사님이 정신이 이상이 생겼습니다. 계주를 하다고 계가 깨졌습니다. 그 집사님은 하루 종일 돈만 만집니다. 돈을 빼앗으면 웁니다.

 

(자기집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4,5절을 보십시오.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녀 교육에 문제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집을 다스리지 못하면 교회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합니다. 가정이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 부모가 어떤 사람인가는 자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정이 화평하고 거룩해야합니다. 가정을 다스린 후에 천하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새로 입교한 자는 안 됩니다)

 

6절을 보십시오.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새로 입교한 자도 아무리 훌륭해도 감독으로 세워서는 안 됩니다. 처음에 열심히 있다고 새워서는 안 됩니다. 이런 자들은 교만해집니다. 장로는 겸손해야 합니다. 그는 교만해져서 마귀가 정죄받는 그 정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어떤 장로는 일곱 번 선거에서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점점 겸손해졌습니다. 세례교인으로 흠이 없이 적어도 칠년이 되어야 장로로 세울 수 있습니다. 덕을 배우고 봉사를 배우고 겸손해야합니다. 예수 믿은지 얼마 안 된 사람은 교만해져서 분위기를 망가뜨립니다.

 

(외인에게 선한 증거를 얻은 자여야합니다)

 

7절을 보십시오.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또한 교회 밖의 사람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야 합니다. 불신자들에게도 존경을 받아야합니다. 직장이나 세상에서도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참 믿음의 사람은 불신자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행전 삼장에 보면 성도들이 불신자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사랑을 받습니다. 겉으로는 핍박해도 속으로는 존경합니다. 존경 받는 사람을 세우는 것은 사람들의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에서는 칭찬 받지만 사회에서는 비방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전도가 막힙니다. 성도가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곳에서는 불신자 부모가 자신은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며느리를 맞을 때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렇게 못되게 놀아도 예수 믿는 아내가 잘 해주어서 이만큼 산다고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아내를 시집보내라고 합니다.

장로가 되는데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합니다.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 하나님이 친히 쓰십니다. 방언하고 이적하고 금식기도하고 성경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자격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헌금 많이 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특별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쓰십니다.

 

(집사를 세워야 합니다.)

 

교회에는 세 가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케르세인 전파하는 것입니다. 디아코니아는 봉사하는 것입니다. 코이아노이아 친교입니다. 봉사하는 사람이 디아코노스입니다. 이들이 집사입니다. 일꾼이라는 말과 다릅니다.

집사는 타율적인 면도 자율적인 면이 있습니다. 종은 선택의 권리가 없는 타율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주인의 말을 따라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집사는 종들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종위에 있는 종입니다. 위에는 주인이 있고 밑에는 종들을 거느린 주인과 같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의 명령을 받들어 순종하고 종들을 순종하게 해야 합니다. 교회의 집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는 장로도 있고 목사도 있습니다. 그 안에서 맡은 일을 해야 합니다. 타율성보다는 자율성이 높아야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지 않습니다. 자율성이 높은 집사는 훌륭한 집사고 타율성이 높은 집사는 좋지 않은 집사들입니다. 집사의 자격을 말합니다. 집사는 공동번역에는 보조자라고 나옵니다.

 

(집사는 정중해야합니다)

 

8절을 보십시오.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이와같이 집사도 정중해야합니다. 아담하여 존경 받을 만해야 합니다. 일구이언하지 말아야합니다. 두 가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 ‘아니오가 아니라 글쎄요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했으면 하고 아니오하면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에게는 저렇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말에 일관성이 있고 무게가 있어야합니다.

말하기 전에 깊이 생각해야할 세 가지 황금문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첫째는 참말을 해야합니다. 둘째는 꼭 필요한 말이냐 지금 해야할 말이냐는 것입니다. 쓸데없고 덕이 되지 않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는 친절한 말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이나 웃음을 떠난 말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야고보서에는 말에 실수가 없으면 거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말에 무게가 있어야합니다.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집사는 술에 인박이지 말아야합니다. 알콜 중독자는 안 됩니다.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말아야합니다. 합당한 이득이 아니면 얻지 말아야합니다. 남에게 손해를 끼쳐서 이익을 취하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주가 조작, 부동산 투기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랍비 시후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랍비이지만 가게를 하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한 사람이 옷을 사러왔는데 열 데나리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반이나 깎자고 하여 팔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옷을 사러온 사람은 옷을 못 사고 집에 와서 밤새 옷 생각을 하다가 다섯 데나리온을 더 가지고 왔습니다. 랍비는 자기가 깎아주지 못한 것을 밤새 뉘우쳤습니다. 원가가 비싸다고 한 것은 회개하였습니다. 다섯 데나리온에 팔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내가 다섯데나이온만 받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데나리온을 받지 않고 다섯 데나리온에 팔겠다고 합니다.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랍비 시몬 샤피라가 있습니다. 제자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이 돈을 모아서 당나귀를 사주자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돈을 모아서 당나귀를 사주었습니다. 스승은 고맙다고 받았습니다. 당나귀는 방울이 달렸는데 그 밑에 보석이 달렸습니다. 이 보석이면 일하지 않고 십년을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이 귀히 보시고 선물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랍비는 나귀를 산 것이지 보석을 사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보석을 돌려주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때 귀한 것을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사기 쳐서 돈 벌어서는 안 됩니다. 공짜 좋아하는 것은 더러운 이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물질에 깨끗해야 합니다.

 

(깨끗한 양심을 가져야 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깨끗한 양심을 가져야합니다. 병든 양심, 더러운 양심이 아닙니다. 죄책감을 느낄 수 있어야합니다. 의와 불의를 판단하는 기준이 깨끗해야합니다. 양심이 흐려지면 엄청난 실수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거듭나서 양심이 살아나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합니다. 깊은 믿음의 세계를 체험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기도의 신비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 중에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스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아는 선행이 있습니다. 나만이 깨닫고 통쾌해야합니다.

 

(먼저 시험해보아야 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먼저 집사가 될 사람을 시험해보아야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지켜보아야합니다. 시간이 급하게 서두르지 말아야합니다. 칭찬도 해보고 훈련도 해보아서 확인하고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 후에 아무 문제가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겨야 합니다.

 

(여자도 정숙해야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여자 집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여자 집사들도 정숙해야 합니다. 지금은 여자 장로도 있고 여자도 목사가 있습니다. 예전에 노예가 있을 때가 있고 여자를 천시할 때도 여자를 집사를 세웠습니다. 남자 집사와 같이 존경받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모함하지 아니해야 합니다. 덕스러운 말을 해야 합니다.

요나단이라는 신앙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딸이 밖에 나갔다가 손님을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손님은 장생불사하는 약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벧전 삼장 삼절 말씀을 팔았다고 합니다. 오래 살려면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래 사는 사람의 특징은 남의 흉을 보지 않습니다. 나쁜 것 보지 않고 나쁜 말하지 않습니다. 감정을 절제해야 합니다. 감정을 통제해야합니다. 모든 일에 충성된 자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꿈이라도 거짓말을 했으면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 충성되고 믿을 수 있어야합니다. 경제 사회 문화의 기본은 서로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남자 집사들도 장로와 같이 가정에서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집사는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야 합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하는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를 얻습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를 얻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깁니다. 집사 일을 잘하면 사회적으로 지위를 얻고 존경받고 교회에서도 큰 일을 맡깁니다. 예수님도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일을 맡기십니다. 집사의 일을 하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에 큰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일을 함으로 확신을 얻는 것입니다. 성령도 핍박을 받을 때 받습니다. 현장에서 힘을 얻습니다. 집사의 일을 잘 하면 힘을 얻습니다. 일을 하면 지혜도 얻고 담력도 얻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강해 일부 감독과 집사의 자격

말씀 디모데전서 31-디모데전서 313

요절 디모데전서 31절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디모데전서 3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디모데전서 3장 강해 이부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말씀 디모데전서 314-디모데전서 316

요절 디모데전서 316절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사도 바울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며 교회에서 어떻게 봉사해야하는 지를 가르치십니다. 교회를 섬길 때 교회가 어떤 곳인가를 알아야합니다. 내가 봉사하는 곳이 어떤 곳이며 봉사받는 그 사람이 누군지를 알아야합니다. 내가 사랑하는데 대상을 잘 모르고 일을 하면 상대방을 피곤하게 합니다. 정말로 사랑하면 상대방의 뜻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의 의견이 더 소중하고 그의 마음이 소중하고 그 이름이 더 소중합니다. 섬김이나 사랑은 원리적인 것입니다. 사랑의 개념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은 상대방 중심인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합니다. 교회에 하나님이 거하시려면 교회가 교회되게 해야 합니다. 아내나 남편이 사랑하려면 그 사람이 누군지를 알아야합니다. 그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해야할지 알게 하다)

 

14절을 보십시오.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바울의 교회에 대한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속히 가기를 바랐습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쓰는 것은 바울이 지체할 경우에 디모데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무슨 일을 하려면 자본이 있고 지식이 있고 기술이 있고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네 가지는 기본입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시간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시간에 하나님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나를 맞추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남아야합니다. 바울은 가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못 갑니다. 바울이 죽으면 못 갑니다. 사고 나도 못갑니다. 환경이 바뀌어도 못 갑니다. 바울은 못 갈 수도 있다는 그런 자유함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깨어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 년에 한번은 유서를 써야합니다. 매일 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며 잠을 자야합니다. 가고 싶으나 못 갈 수도 있습니다. 핍박을 많이 받으므로 순교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못가도 편지는 갑니다. 문이 닫히면 열린 문으로 가야 합니다. 가기를 바라는 소원은 있으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못갈 수도 있습니다. 로마서도 이런 소원을 가지고 쓴 것입니다. 자신이 못 갈 것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쓴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15절을 보십시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동양은 나라의 개념이 좋지 않습니다. 동양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지 않고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천국이라고 하지 않고 천당이라고 합니다. 천당은 좋은 가정과 같이 행복한 곳입니다. 집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나는 자녀로 이웃을 형제로 여기며 사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주기도문에는 하나님이 없고 아버지라는 말만 있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적이지 않고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우리는 형제자매가 되어 평안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같은 민족을 형제요 자매로 여깁니다.

회당에서는 한 가족입니다. 교회는 이런 가족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가정입니다. 여기에 사랑이 있고 질서가 있습니다. 좋은 가정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집에서 할아버지가 중심을 잡아주십니다. 60이 된 아버지가 할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 앞에서 자유롭습니다. 할아버지 앞에서 아버지는 아들을 혼내지 못합니다. 할아버지 중심으로 가정이 천국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에클레시아로 본래 시의회를 의미하는데서 나온 말입니다. 시의회는 선거로 뽑힌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선택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사람의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기에 유공자도 개국공신도 없습니다.

어떤 장로님이 교회에서 예배 끝나고 목사님에게 욕을 했습니다. 장로님이 식사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장로님에게 손을 보셨습니다. 교회는 조용해졌습니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입니다.

예전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양철집으로 된 교회 집에 비가 샜습니다. 한 장로님이 엿을 사다가 지붕에 발랐습니다. 그래도 비가 새니 엎드려서 내가 죽을 놈입니다.’ 하고 울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치리하시는 곳입니다.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입니다. 예전에 교회의 기둥을 생각해야합니다. 에베소에는 아데나 신전이 있습니다. 지금도 신전이 언덕 위에 있습니다. 127개의 기둥이 대리석입니다. 보석이 박히고 금으로 쌌습니다. 여기에는 음란한 여자의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이를 볼 때 아데미 신전의 기둥과 터는 음란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기둥은 진리입니다. 진리의 영광이 기둥입니다. 진리의 영광이 교회입니다. 교회로 인하여 진리가 서고 진리가 빛이 나는 것입니다. 교회가 진리를 전합니다. 루터는 모든 기왓장이 나를 거스려도 나는 진리를 위하겠다고 합니다. 교회는 진리의 터입니다.

쌍둥이 빌딩의 기초를 깊이 파서 그 속에 있는 사람이 개미처럼 보일 정도로 깊이 팠습니다. 그 위에 백십층이 올라갔습니다. 기초는 보이지 않으나 기초가 집을 바치고 있습니다. 교회의 기초가 진리입니다. 공산주의는 진리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교회는 진리로 기둥과 터를 삼아야합니다. 진리는 말씀이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교회의 왕으로 모셔야합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어야합니다. 교회는 기록된 성경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교회가 과학과 철학과 예술의 터입니다. 음악의 기초도 진리입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16절을 보십시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바울은 경건의 비밀에 대해서 감탄합니다. 경건의 비밀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의 기초요 터가 되시는 진리의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부활하여 영으로 의롭다함을 받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천사에게 보이시고 만국에 전파되셨습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부활의 주님을 믿었습니다. 주님은 사십일 후에 영광 가운데서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왕이요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사 우리의 육신 가운데 거하시고 이곳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고 다시 오셔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신경적인 고백합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입니다. 성도들의 모임은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지체입니다. 우리는 종말적인 영광을 바라보면서 교회의 지체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으로 살아야가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경건해질 수 있습니다.

당시에 영지주의자는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정했습니다. 그들은 육신을 방탕하게 살거나 육신을 학대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에수님은 육신으로 오셨고 육신 가운데 거하십니다. 그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신 그리고 교회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건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 강해 이부 크도자 경건의 비밀이여

말씀 디모데전서 314-디모데전서 316

요절 디모데전서 316절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디모데전서 3장 강해이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6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6장 강해 너 하나님의 사람아 오요한 2011-11-18
5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5장 강해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더욱 존경하라 오요한 2011-11-18
4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4장 강해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라 오요한 2011-11-17
3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3장 강해 감독과 집사의 자격 오요한 2011-11-17
2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일이부 기도에 대한 가르침 오요한 2011-11-17
1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 1장 강해 일이부 미쁘다 이 말이여 오요한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