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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일이부 기도에 대한 가르침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11-17 00:00:00
조회수 : 3,375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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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일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말씀 디모데전서 21-디모데전서 27

요절 디모데전서 21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특별히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바울은 디모데에게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선한 싸움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권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부탁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합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만 기도합니다. 자기중심적인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를 넘어서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사랑하면 물질적인 구제, 시간적인 봉사를 생각합니다. 이런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이웃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형제 자매입니다. 우리의 중요한 이웃들입니다. 그들과 더불어 평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간구는 필요한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본 기도입니다. 문제를 들고 나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기도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대화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확인하며 대화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기도한다는 말을 쓰지 않고 하나님께만 쓰는 말입니다.

도고는 남을 위해서 하는 중보기도입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위해서 중보기도합니다. 소돔 성 사람들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보시고 롯을 구하십니다. 모세가 백성의 죄를 사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들의 죄를 사하지 않으면 자신의 목숨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목숨걸고 기도합니다. 나의 의와 생명까지 바치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간구 기도 도고 감사로 기도의 순서가 올라갑니다. 감사기도가 최고의 기도입니다. 모든 사람을 생각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아내와 남편을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가 높은 수준의 기도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특별히 목회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양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임금과 높은 사람을 위하여 하라)

 

2절을 보십시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세우신 종들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합니다. 이들은 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우리가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건하게 하나님을 믿고 단정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병든 사람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잘 기도하지 않습니다. 윗 사람에 대해서 피해의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동시에 나보다 잘 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들이 바로 서야 복음이 방해를 받지 않고 복음의 진보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가 경제가 발전하면서 세계선교를 힘써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방정책을 하면서 공산권선교사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도자가 바르게 서서 우리에게 복음의 진보가 있도록 기도해야합니다.

1930년대 대공황이 났습니다. 피츠버그에서 파업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광산을 폭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광산의 사업주를 위해서 대표기도하면 저것은 광산주가 사주시키는 기도라 비판하여 기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슈메이커라는 목사가 노동자를 모으고 기도하였습니다. 목사님이 성경 몇절을 읽고 주기문을 외우고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동안에 노조의 책임자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노동자를 위해서 기도했지 사주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사주들을 위해서 망하라고 했지 그들이 경영을 잘하도록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책임자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 기도가 퍼져나가자 파업을 중단하였습니다.

로마 황제 터툴리언이 기독교인을 박해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맨토가 교회에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그는 이 편지에서 기독교인을 죽이는 황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윗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악한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해야합니다. 그는 오늘 악하더라도 내일 선할 수 있습니다. 악한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었습니다.

피에르반 포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나치 치하에 수용소에 들어가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가 수용소에 있을 때 라이비히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나치의 행패가 극에 달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나치 독일 군사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피엘레 반이라는 사람이 가룟유다보다 나쁜 나치를 위해서 기도하느냐 묻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펄쩍 뛰면서 저 사람이 나쁜 사람이지만 좋은 사람이 될지 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비기독교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서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들이 복음의 진보를 이루는데 쓰임 받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지도자를 위한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3절을 보십시오.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세우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좋은 일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롯을 구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우신 지도자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차를 탔을 때 운전기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비행기를 탔을 때 기장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야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와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십니다.)

 

4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랑하여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진리 되신 예수님을 알아야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다 진리를 알고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들에게 선교사를 파송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언더우드는 캄캄한 이 한국에 찾아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다 핍박으로 죽고 풍토병으로 죽었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우리는 복음을 알고 이만큼 잘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은혜의 빚을 갚아 다른 나라에 선교사를 보내고 이미 파송한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십니다. 곧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동정녀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모든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므로 십자가의 피가 영원한 속죄의 피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 갈 수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 믿어야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중보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아무 죄없는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을 우리의 죄값을 위하여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적절한 시기에 분명히 나타내 주셨습니다.(공동번역)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은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 만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바울은 만민 구원을 위해서 사도가 되었습니다)

 

7절을보십시오.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바울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었습니다. 바울을 사도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참말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빛으로 보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친히 두 번이나 이방인에게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나니아를 통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일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말씀 디모데전서 21-디모데전서 27

요절 디모데전서 21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이부 여자는 선행으로 단장하라

말씀 디모데전서 28-디모데전서 215

요절 디모데전서 210절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사도바울은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해야할 일을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남자들이 해야할 일과 여자들이 해야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바울은 여자들이 외모보다 선행으로 단장하기를 원합니다.

 

(남자들은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합니다)

 

8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유대인들은 서서 기도하고 눈을 뜨고 기도합니다. 옛날의 교회는 의자가 없습니다. 마당에 서서 기도합니다. 손을 들어 복을 받는 자세로 기도합니다.

터툴리안이라는 감독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손 모양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합니다. 이사야서에는 피가 묻은 손으로 기도하니 하나님이 기도를 들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회개하고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기도해야합니다. 경건한 손 거룩한 손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용서하고 화해한 손으로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할 때는 누구를 미워해도 안되고 미움을 받고 있어도 안 됩니다. 사랑의 손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분노와 다툼으로 기도하지 말아야합니다. 저 원수 때문에 못살아 하는 분노로 기도하지 말아야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남편이나 아내를 져야할 십자가로 생각하지 말고 은혜의 선물로 생각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다툼하지 말고 기도하지 말아야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말다툼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그럴 수 있습니까? 그렇게 싸우는 기도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과 변론하지 말고 하나님께 공격하지 말아야합니다.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 들이고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여자는 선행으로 단장해야 합니다.)

 

9절을 보십시오.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2000년 전의 유대교 회당을 생각하며 보아야합니다. 유대회당에서는 지금도 남자만 앉아서 예배 드리고 여자는 둘러서서 방청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랍비는 길에서 지나갈 때 여자를 보지도 않고 여자의 인사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딸인지 아내인지 알지 못합니다. 이제 복음이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형제와 자매가 하나라고 합니다. 종과 노예가 하나라고 합니다. 종은 로마시대에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종이 형제요. 자매요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갑자기 자유가 주어지자 자유가 방종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여자들이 분수에 넘치게 떠들게 되었습니다. 자유는 스스로 제한할 수 있을 때 자유를 지킬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얼마만큼의 돈이 생기면 일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습니다. 세상 만사가 자기 맘대로 될 줄로 압니다. 황금만능주의가 됩니다. 천민자본주의가 됩니다. 여자들이 자유를 제한하며 익히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당시에 여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고 자유라고 하며 떠듭니다. 말씀을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화려하게 옷을 입고 다닙니다. 바울은 이들이 단정하게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여자들은 소박함과 정절 있는 옷으로 자기를 단장해야합니다.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예의바른 옷을 입는 것입니다.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단장하지 말아야합니다. 여자에게 자유가 주어졌지만 원초적인 질서를 지켜야합니다. 한 남자의 아내요. 어린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시온의 딸들이 지나친 장식으로 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이 추녀가 되어 수치를 당하게 하십니다. 여자는 외모보다 내면을 단장해야합니다.

 

(선행으로 단장하라)

 

10절을 보십시오.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바울은 여자들이 오직 선행으로 단장하기를 원합니다. 선행은 착한 행실입니다. 하나님의 종답게 하는 모습입니다. 사라도 순종함으로 아름답게 자신을 단장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여자들에게 마땅한 것입니다. 마땅하다는 것이 기독교 윤리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지켜서 상받고 징계를 면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그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으면 당연히 그러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받았으니 사랑하고 용서 받았으니 용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을 따라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야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여 지옥에 가야할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사도로 임명하셨습니다. 그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당연히 복음에 충성해야합니다. 그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바울처럼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들이라면 선행으로 자신을 장식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배워야합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워야합니다. 이제는 스스로 겸손히 배워야합니다. 스스로 성경을 배워야합니다. 여자가 자유를 지나치게 누려서 방종하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남자를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오직 여자는 교회 안에서 조용히 배워 하나님 안에서 질서를 지키고 자유를 제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남녀의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앞서 본 것처럼 교회에서 남녀 평등을 가르치니 여자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고 큰 혼란이 왔습니다. 당시에 과도기적인 현상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들에게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서도 질서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짓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지었습니다. 여자가 먼저 뱀에게 속아 죄에 빠지고 아담은 나중에 죄에 빠졌습니다. 창세기 말씀에 비추어보아도 남자와 여자 사이의 질서가 필요합니다. 남녀의 질서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질서를 불평등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남자는 머리고 여자는 몸으로 역할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불평등 안에 질서가 아닌 평등 안에 질서를 지켜야합니다. 질서는 가정을 자유롭게 하고 가정을 천국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15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여자들이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정숙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에 기초하여 사랑하고 이것이 사람에게도 나타나야 합니다. 죄에서 떠나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여자는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여기서 구원은 원만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말합니다. 여자는 일반적으로 아이를 해산함으로 원만한 인격을 갖습니다. 여자는 결혼하고 사랑하고 사랑을 받습니다. 여자는 아내가 되고 자녀를 낳습니다. 어머니가 되고 아내가 되면서 점점 성숙해집니다. 자녀를 위해서 희생함으로 성숙한 인격을 갖게 됩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양들을 감당하는 목자가 됨으로 성숙해집니다.

디모데전서 2장 강해 이부 여자는 선행으로 단장하라

말씀 디모데전서 28-디모데전서 215

요절 디모데전서 210절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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