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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요한게시록 1장 강해 구름타고 오시리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12-10 00:00:00
조회수 : 3,233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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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강해 구름타고 오시리라87
요한계시록 1장 1-요한계시록 1장 20절
요절 요한계시록 1장 7a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우리는 성탄절이 되면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성탄절에 다시 오실 영광의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구름타고 영광 중에 다시 오십니다. 지금은 성령으로 비처럼 오십니다. 결혼 얘배 가운데 성령이 비같이 오도록 기도했는데 성령이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구름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절을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주신 계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과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지만 마지막에는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직접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히1:2)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교주나 목사를 중심으로 계시록을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신천지는 이만회를, 통일교는 문선명을 중심으로 계시록을 해석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석합니다. 계시는 감추어진 것을 열어서 보이는 것입니다. 마치 동상이 가리워졌던 것인데 설명해주고 장막을 벗기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보여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재의 예수님도 알아야하지만 미래에 다시 오실 예수님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속히 일어날 일)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시록을 과거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과거 교회에 주는 교훈으로만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요한은 속히 이루어질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고 한 후에 이천 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는 이천 년의 기간도 속히 이루어지는 기간입니다. 사랑하는 야곱에게는 칠년이 수일처럼 보이듯이 인류를 사랑하는 하나님께는 이천 년이 이틀처럼 보입니다.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산을 등반할 때 내려오는 사람에게 산에 오르려면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어봅니다. 내려오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려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은 반드시 이루어질 일이라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고 오시지 않았으니 양치기 소년의 말처럼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깊숙이 갖고 있습니다. 아주 보수적인 장로교인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하십니다.(마24:14) 지금까지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던 것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파된지 15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2009년 현재 인구 10만 이상 미전도종족수는 639종족이 남았다고 합니다. 이제 세계화 정보화가 되면서 대부분의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우리는 재림의 긴박성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항상 오늘 예수님이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깨어 있어야합니다.

(요한이 본 것)

2절을 보십시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내용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신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증거하신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요한 자신이 환상 중에 직접 본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시록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요한에게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하신 것이고 요한이 직접 본 말씀입니다. 직접본 요한이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믿을 만한 말씀입니다.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음)

3절을 보십시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읽어주는 메신저는 복이 있습니다. 당시는 편지의 사본이 없어서 교회에서 큰 소리를 읽어주었습니다. 말세에 가까이 올수록 이단만이 계시록을 전하고 정통기독교는 계시록 말씀을 잘 전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전해도 너무 과거적인 교훈으로 전합니다. 이것은 복 받은 일이 아닙니다. 계시록 말씀도 다른 말씀과 동일한 비중으로 전하는 교회가 복 있는 교회입니다.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므로 더욱 강조하여 전하는 교회가 복 있는 교회입니다. 계시록을 공부하는 여러분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말씀을 전할뿐 아니라 듣는 자세를 말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도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은 말씀을 간직하고 보관하는 삶입니다. 당시에 니골라 당이 있습니다. 이들은 음란을 추구하는 이단입니다. 도미티안 황제는 자신을 주요 그리스도로 믿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하였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이 재림을 믿지 않습니다. 크리스찬조차도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림을 믿어도 휴거를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런 재림 예수를 부정하는 자들에게서 계시록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이단의 교주를 중심으로 계시록을 해석하는데서 계시록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이런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또한 말씀을 지키는 자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는 자입니다. 공동번역에는 말씀을 실천하기를 당부합니다. 우리는 계시록을 지나친 호기심을 갖고 공부하지 말아야합니다. 무엇을 순종해야할 것인지 생각하며 공부해야합니다. 계시록에는 명령이 나옵니다. 계시록 말씀에서 내가 순종해야할 말씀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합니다. 계시록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회개하라 하면 따지지 말고 회개해야합니다. 깨어 있으라 하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계시록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시에 그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일곱 교회에 편지함)

4a절을 보십시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요한은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게 편지합니다. 일곱교회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일곱 교회는 완전한 수를 의미합니다. 높은 음자리표, 일주일, 무지개 색깔이 일곱입니다. 일곱 교회는 교회의 총체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계시록에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일곱 뇌성이 나옵니다. 일곱 교회는 앞으로 있을 교회들의 대표적인 모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 모형을 보면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칭찬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책망을 받을 것인지 알아야합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성령 하나님)

4b을 보십시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성자 하나님은 전에도 계시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당시에 크리스천들이 순교당하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크리스천 중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의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시도, 지금도, 미래도,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지금 고난 당하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장차 오셔서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와 평안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일곱 영이 있습니다. 일곱 영은 성령님을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11장 2절에 보면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입니다. 일곱 성령은 성령의 완전하신 사역을 의미합니다. 성전의 일곱 촛대가 일곱 성령을 비유합니다. 성령이 예수님의 재림을 증거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와 평강)

5a을 보십시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입니다. 증인은 순교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 자신을 그리스도로 충성되게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셨습니다. 먼저 나셨다는 것은 우선은 시간적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예수님의 우월성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성도들이 당시에 않은 고난을 받고 순교를 당합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부활의 소망을 갖을 수 있습니다. 고난 당한 성도들도 죽지 않는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날 소망을 갖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볼 때 은혜를 받고 평강이 있습니다. 당시에 성도들은 마음에 평안을 잃어버리기 쉬웠습니다. 네로황제의 핍박으로 베드로와 바울이 순교하였습니다. 당시는 도미티안 황제가 크리스찬을 핍박하였습니다. 도미티안 황제(A.D. 81-96)는 4만명의 기독교인을 죽였습니다. 당시 성도들은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요한은 이들에게 성부 성자 성령님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성령님을 믿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고 은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으면 평안이 있습니다.

(죄사함을 주신 예수님 찬양)

5b절을 보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은 땅에 성도에게 평안을 기도한 후에 하늘의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천사가 땅에는 평화, 하늘에는 영광이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성도들은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데서 나아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먼저 죄사함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그 피로 우리를 깨끗게 하시고 죄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죽지 않고 심판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절대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성도들은 고난 중에서라도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를 찬양해야합니다.

(제사장 삼으신 하나님 찬양)

6절을 보십시오.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실 뿐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거룩한 나라(왕)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를 왕처럼 존귀한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제사장은 죄사함을 돕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생명 살리는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교수직이나 의사나 판검사보다 더 큰 축복입니다. 제사장은 성소나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섬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하여 인간에게 복을 주십니다. 제사장은 복의 통로입니다.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사하고 그들에게 생명을 줍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는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과거는 아론의 지파만 제사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론 지파가 아니요 제사장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 자격 없는 이방인을 제사상 삼으셨습니다. 우리를 생명 살리는 목자요 선교사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목자요 제사장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쓰임 받는 것은 큰 감사제목입니다. 당시의 신자들은 많은 고난을 받고 전세계에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쓰셔서 세계 만민의 생명 살리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들은 버림 받은 자신을 생각지 말고 그들을 제사장으로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들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힘써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구름 타고 오실 예수님)

7a절을 보십시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예수님은 구름 위로 올라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올라가셨던 그대로 오십니다.(행1:10,11)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이단은 구름타고 온다는 말을 메시야가 구름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온다고 비유적으로 해석힙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유다서 14절 골로새서 3장 4절 이미 죽어서 휴거한 성도들도 예수님과 함께 나타납니다. 각 사람의 눈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두 번째 오실 때는 비밀스럽게 오시지 않으시고 공개적으로 오십니다. 마태복음 24장 26절에 보면 특정한 장소나 비밀스런 골방에 온다고 하는 것은 거짓 선지자입니다. 은밀하게 나타난 이만희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각사람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볼 것이요)

7b를 보십시오.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각 사람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보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불신자들도 부활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불신자들은 심판을 받기 위해서 부활합니다. 그들은 백보좌 심판의 날 예수님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고 창으로 찌른 자들이 다시 오신 예수님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머리를 가시면류관으로 찌르며 네가 무슨 왕이냐고 조롱한 자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을 시기하여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내어준 대제사장이나 바리새인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목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목박게 하소서” 하며 소리 지른 무리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결정한 빌라도도 이때 구름타고 오실 예수님을 볼 것입니다. 또한 성도를 핍박하며 찌르는 아픔을 준 모든 사람들이 이 예수님을 볼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자들을 괴롭힌 자들도 볼 것입니다. 그들은 왕을 죽인 자들입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산 자는 다 예수님을 죽인 자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 설교 때 너희가 예수님을 죽였다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깨우쳐주시면 바로 내가 예수님을 죽인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이클 선교사도 자신이 예수님을 죽인 것을 알고 통곡했다고 하였습니다. 나도 내가 바로 예수님을 죽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통곡하며 회개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죄인들이 예수님을 볼 것입니다. 왕을 죽인 자는 삼족을 멸합니다.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아보지 못한 것을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을 핍박한 자들은 고통하며 슬퍼할 것입니다. 빨리 죽기를 바라나 죽지 못할 것입니다. 왕을 죽인 그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서 영원히 고통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때 통곡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 재림 전에 미리 내가 예수님을 죽인 죄를 발견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들은 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입니다. 불신과 불순종과 불평과 원망과 세상과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 에수님을 죽인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통곡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재림을 준비하는 길은 오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진실하고 순수해지도록 애곡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통곡한 자에게 성령의 인을 쳐주십니다. 우리가 미리 회개하면 우리는 그날 영생을 얻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얻고 영생에 들어갈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

8절을 보십시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지를 심판하여 끝내실 분이십니다. 전능하시다는 말씀은 하나님 한분만 계시면 우리는 불가능이 없다, 부족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천지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심판하여 끝을 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내가 예수님을 죽인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해야합니다.

(밧모섬에 갇힌 요한)

9절을 보십시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요한은 겸손하게 자신을 성도들과 같은 형제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높은 영적 지도자의 직함을 가진 자들을 성도들과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행전 14장 14,15절에도 모든 성도들은 평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만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를 더 사랑하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더 사랑하는 자를 사랑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하려면 예수님의 고난에도 동참해야합니다. 요한은 자신을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고 합니다. 요한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습니다.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요한은 끓는 기름 속에 던져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고 살아나서 밧모섬에 유배되었습니다. 밧모섬은 에베소에서 51.2킬로 떨어진 곳으로 소아시아 해안입니다. 바위가 많고 험준한 산이 있는 섬입니다. 그는 형제들과 함께 고난을 받으면서 형제들 간에 전우애가 생겼습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면 형제들 간에 사랑이 뜨거워집니다. 그들은 고난을 참음으로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렸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재림 소망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조용한 곳으로 요한을 유배 보내어서 장차 이루어질 계시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한은 그 고난을 견뎠습니다. 우리는 자원하여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관악 삼부의 윤모세 목자님은 유고슬라비아 대사관의 운전기사로 지원하였으나 운동권으로 의심 받아서 떨어졌습니다. 그는 결혼할 때까지 공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후에 영국에 가서 선교사로 리더를 세웠습니다. 돌아와 종로와 관악을 맡고 ubf 세계대표가 되었습니다. 고난을 받으면 영광이 있습니다.

(일곱 교회에 편지)

10,11절을 보십시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주의 날에 요한은 성령에 감동되어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은나팔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주일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임하였습니다. 주일을 콘스탄틴 황제가 제정한 것이 아닙니다.(안식교 주장) 예수님은 이미 미래의 주의 날을 정하셨습니다. 요한은 고난의 때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어둘 때 하늘의 별이 보이듯이 하나님의 환상은 고난의 때에 옵니다. 요한은 자신이 본 것을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인자같은 이)

12,13a절을 보십시오.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사도 요한은 자신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켜 보았습니다. 그는 일곱 금촛대를 보았습니다. 여기서 금촛대는 20절을 볼 때 일곱 교회입니다. 교회는 촛불처럼 빛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일곱 촛대(교회) 사이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내 교회를 세운다고 하셨습니다. 성도를 내 양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에는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임재해 계십니다. 우리 교회에 부활의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합니다.

(영광스런 예수님)

13b-15절을 보십시오.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요한이 환상 중에 본 예수님은 생전에 수제자들이 변화산에서 본 에수님과 같습니다. 그때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옷은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정도로 희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줍니다 초림 때는 말구유에 있는 포대기가 그리스도의 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실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끌리는 옷을 입었습니다. 가슴에 금띠를 띠었습니다.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같았습니다. 그의 눈은 불꽃같았습니다. 발은 풀무불에 단련된 빛난 주석 같았습니다. 그의 음성은 맑은 물소리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발가벗겨 죽었으나 끌리는 옷을 입었습니다. 창에 찔렸던 가슴에는 왕이 띠는 금띠를 띠었습니다. 가시 면류관을 썼던 머리는 흰양털처럼 하얗게 위엄이 있었습니다. 금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죽음으로 감겼던 눈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못이 박혔던 발은 빛난 주석과 같았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울부짖던 음성은 맑은 물소리처럼 웅장하였습니다.

(해같이 빛나시는 예수님)

16절을 보십시오.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일곱별은 일곱교회의 목자들입니다.(20) 에수님은 일곱 교회의 목자들을 오른 손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권능의 손으로 목자를 보호하시고 지키고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사자들에게 능력을 공급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그들을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입에는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하나님 말씀이 나옵니다.(히4장 12)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빛나는 것 같은 영광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해 가까이 가면 죽는 것같이 영광의 예수님을 보면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가 이 영광스런 예수님을 맞기 위해서 우리 죄에 대해서 통곡하며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보다 먼저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해야합니다. 당시에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에게 장차 나타날 영광은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영광의 그날을 바라볼 때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당시의 성도들과 같은 고난은 없습니다. 우리는 자원함으로 성도들의 고난에 동참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원함으로 받는 고난을 더 기뻐하십니다. 아브라함이나 다윗이 축복중에 주님을 사랑함으로 고난을 받았듯이 우리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고난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더욱 축복하여주실 것입니다.

(죽은 자와 같이 된 요한)

17a절을 보십시오.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요한은 엎드려져 죽은 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태양 앞에 가면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듯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면 죽은 것 같이 됩니다. 사도 요한은 부활하신 에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죄악된 존재인가 발견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경외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계시록 말씀을 통해 부활의 예수님을 보면 압도됩니다. 우리는 이런 경외심을 갖고 계시록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러나 마지막날에는 우리도 예수님과 변화되어서 예수님의 얼굴을 마주보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17B,18절을 보십시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은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요한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십니다. 죽었으나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전에 죽었다가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사망에 갇힌 자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구약에 메시야를 기다리던 자들을 음부를 열어서 자유롭게 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회개한 자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 것, 지금 있는 것, 장차될 일)

19, 20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예수님은 요한에게 요한이 지금 본 것, 지금 있는 일과 장차 있을 일을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장차는 이 일 후를 의미합니다. 교회의 일이 완성된 후를 말합니다.(계4:1) 현재 본 것(1장) 지금 교회에 있는 일(2-3장) 그리고 장차 있을 일(4-22장)이 계시록의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에수님은 구름을 타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오십니다. 회개하지 않은 자는 그날에 애곡할 것입니다. 그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슬퍼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전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어 산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세상을 사랑한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적극적으로 받아야합니다. 우리가 자원함으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활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회개하고 적극적으로 고난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장 강해 구름타고 오시리라87
요한계시록 1장 1-요한계시록 1장 20절
요절 요한계시록 1장 7a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요한계시록 1장 강해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3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장 강해 이부 음행의 죄를 이기는 자 오요한 2008-12-14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장 강해 일부 처음 사랑의 행위를 가지라 오요한 2008-12-10
1 [요한계시록] 요한게시록 1장 강해 구름타고 오시리라 오요한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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