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 소감 나도 너를 정죄하시 아니하노니

예수님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오시자 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한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율법에 이런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하였는데 예수님은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다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없는 자는 돌로 치라 주위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다 집으로 갔습니다. 죄있는 자는 아무도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죄는 죄없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자를 지옥으로 데려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발견해야 합니다. 아무 죄없는 예수님은 이 여자를 돌로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정죄를 받음으로 그 여자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령을 따라서 살아가므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중일 때 차마 말하기 힘든 음란의 죄를 지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몸에 병도 걸리고 마음도 병이 들었습니다. 나는 자살을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십일년이 지난 어느날 하나님은 나를 대신하여 저주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죄값을 다 치르신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은 죄사함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나는 연약하여 마음으로 행동으로 이런 죄를 두 번 정도 반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죄를 지을 때마다 나를 깊이 징계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아제 후로는 다시는 이런 죄를 반복하지않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앞으로 거룩한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