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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여름수양회 폐회메시지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3-08-18 00:00:00
조회수 : 738
2013년 여름수양회 폐회 메시지

오직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누가복음 12장 29=32


29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목적으로 삼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무엇을 먹고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구하고 염려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차를 살까 염려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할까 추구합니다.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어떻게 하면 재태크를 잘하여 은행의 잔고를 눌릴 것인가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취업을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결혼을 잘할 수 있을까? 염려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런 것을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30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할 줄을 아십니다. 우리에게 얼마나 빚이 있는지 아십니다. 우리에게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아십니다. 우리의 직장이 필요한 것도 아십니다. 결혼에 대해서 염려하는 것도 아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것을 아시고 친히 해결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이런 것을 목적으로 삼지 말고 좀더 고상한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합니다.


31절을 보십시오.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다만은 영어성경에는 그러나(but)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세상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 되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사함을 받으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 속에 오십니다. 성령님이 왕이 되어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일하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왕이 되게 할 수 있는지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위에서 예수님은 세상을 통치합니다. 세상에 왕이 하나님일까요? 하나님일까요? 우리는 두 개다 맞는 말입니다. 사단이 구름아래에서 통치한다면 하나님은 구름 위 태양에서 통치하십니다. 구름 낀 날에 우리의 눈에는 구름만 보입니다. 사단의 역사만 보입니다. 그러나 구름 위에는 태양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구름 위에서 태양처럼 하나님이 통치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사단 위에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예수님은 귀신과 인간의 의지와 자연 위에서 일하십니다. 우리의 먹고 사는 것을 주관하십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주관하는 것이 사단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가장 크신 하나님을 왕으로 높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어 드려야합니다. 나의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합니다. 우리 삶에서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을 최종의사결정자로 인정해드려야 합니다. 나는 왕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합니다. 우리는 나의 이름이 높아지기보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교회 일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가정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다만은 원어에 플랜인데 그러나 다만 어쨌든 아무튼 오직이라는 -외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에는 다만을 오직이라고 번역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구하는 것은 재태오라는 말에서 나온 말로서 목적으로 삼고 열렬히 추구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엄청난 열심을 쏟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해보지 않고자 온갖 지혜를 쏟습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뜨겁게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우리는 열렬히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십니다. 더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도 보너스로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로마서 8장 32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귀한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들은 십자가에 우리 죄 값을 치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덜 귀한 물질을 주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반드시 주십니다. 돈은 우리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풍성하게 선물을 주십니다. 불신자들보다도 더 잘 먹고 잘살게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게 하십니다.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하시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 은혜 베푸시고 평강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어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꿈에 솔모몬에게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줄 것인가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백성을 다스릴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솔로몬의 기도를 기뻐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솔르몬에게 지혜도 주시고 더 나가 부와 영광과 장수의 복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하여주십니다.


32절을 보십시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적은 무리는 여러 가지로 해석됩니다. 믿음이 적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적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다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 무서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적은 무리는 어린 무리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제자들은 어린 양떼와같이 연약한 자신으로 두려워하기 쉽습니다. 적은 무리는 숫자가 적은 무리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제자들은 다수의 불신자들이 살아가는데 적은 수의 무리로서 소외될까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세상에서 낙오될까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혹시 취업도 못하고 취업을 해도 승진하지 못할까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자녀 양육문제 노후 문제를 걱정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영어 성경에는 매우 기뻐한다는 말입니다. 다른 모든 것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에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것도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령께서 탄식하며 간절히 바라는 것도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 가지 표적과 기적으로 살아서 일하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직장에서도 우리의 가정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 주십니다. 범사에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드러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셨다고 말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데 가장 방해하는 것이 바로 나입니다. 나를 우상으로 삼는 죄입니다. 나의 지혜, 나의 능력, 나의 뜻, 나의 영광입니다. 우리는 나의 나라를 구하지 말아야합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야합니다. 우리는 매일 십자가를 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내가 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우리는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여름수양회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초점을 맞추어 모든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치지 말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평생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


저는 삼년 여름수양회부터 하나님 나라를 방향잡고 구하였습니다. 올해가 세 번째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여름수양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나라를 우리가운데 이루어주고 계십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며 올한 해 하나님이 이루신 하나님 나라를 돌아보았습니다. 아산 센타의 이상배 목자는 호서대 산업심리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안에서 주의 종을 신뢰하고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극동대 정직원이 되게 하시고 극동대 개척을 이루셨습니다. 사사기 강해를 마치며 하나님은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는 말씀으로 다스리는 나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룻기 강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데 대가가 필요한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에녹 브리스가 목자가 올해 첫 킬의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오요한 주니어 목자가 선교후보 훈련을 받고 미국캔사스시티로 가고자 기도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올해 안에 가정을 이루고 선교사로 파송될 것입니다. 심룻목자 아버지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소천하셨습니다. 제주도 학생수련회에 10명의 학생이 참석하고 세 명이 대표소감을 발표하고 뮤지컬을 공연하였습니다. 자립과 체류문제가 있는 이항오 생수 선교사가 쿰민으로 취업하여 파송받았습니다. 가슴아팠던 것은 유진희 형제가 의사고시 이차에서, 신선아 자매가 임용고시 삼차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사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야함을 가르쳐주셧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데는 대가가 필요함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베드로전서 강해를 마치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데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베드로후서 강해를 마치며 말씀이 얼마나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확실한 하나님의 통로인가를 배웠습니다. 작년도 학생회 회장을 하던 샤론 자매가 영국에 단기 선교사로 파송되고 유혜미 자매가 미국워싱턴에 인턴으로 취업하여 태권도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네이버 카페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유비에프 홍보에 쓰임 받고 잎새 일등급이 되고 회원이 2600명이 되었습니다. 김수성 임경미목자가 믿음의 가정을 결단하고 칠월 이십칠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요셉 목자님 가정과 박사무엘 목자님 가정에 딸 유엘리자베스와 박예나가 태어났습니다. 학생회에 변나영 신은영 최승식 장정원 그리고 박한나 네 명이 목동 선서를 하였습니다. 유요셉 선교사님이 천안 출신으로 세 번째 박사가 되고 삼성 중공업에 취업하여 거제도 개척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전 ubf에 다니던 김정현 목자가 예배에 참석하여 아들 피터와 모세를 데리고 동역하게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강해를 통하여 어둠 속에 빛나는 하나님나라를 보게 하였습니다. 내가 미국 졸업여행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는 섬김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사단과 싸워서 이루어지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졸업여행의 열매로 정인이와 세한이를 웨스트엘에이에 jbf선교사로 파송받게 하였습니다. 사무엘서 강해를 마치고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실제적인 삶이 어떤 것인가 배웠습니다. 올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계속하여 하나님 나라를 구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폐회 메시지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천안 UBF 오요한 목자의 성경 66권 강해서) |작성자 오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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