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

이번 여름수양회는 자난 수양회와 달리 협소한 디아코니아 수양관에서 넓고 쾌적한 성은 동산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으로 힘있게 일하셨습니다. 지난 가을 봄수양회 때 사단에게 패배를 당하였지만 이번 여름수양회에는 패패를 만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금 현재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름수양회 전과 심지어는 여름수양회 때도 사단은 파상적으로 공격을 하였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하루 세번의 기도에 동참해주신 동역자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회장단을 끝까지 섬겨주신 남은우 박사무엘 이은혜 그리고 기도 모임을 인도하여 주신 요회 목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심지어는 청주 치과에 가면서도 기도하신분께 감사합니다. .

우리가 여름수양회에서 받은 은혜를 지키기 위해서 계속하여 하루에 세번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저와 성희 목자님이 주가 외어서 할 텐에 이 기도 모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회 목자들은 저녁에 계속하여 기도 모임을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한 양과 절대적으로 일대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엄한 명령에 순종하여 말씀을 전하는 것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승리를 여파로 가을학기 더욱 큰 승리를 이루며 학생회 역사를 이루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휴양회는 8월 6,7일 안면도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