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타임 감상평




영화 어바웃타임의 주인공 모태솔로팀은 과거로 여행을 하여 현재를 수정하는 능력을 가진 가문에서 태어난다. 그는 성년이 되어 모태솔로로 태어난 과거를 수정하여 사랑하는 메리와 결혼하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아기를 낳지만 사랑하는 아버지는 암으로 죽는다. 셋째 아이를 낳지만 결국 아버지와은 영원히 헤어져야한다.




결국 어바웃타임은 내가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죽어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내가 행복을 누리는 만큼 다른 사람들은 불행의 늪으로 빠진다. 반대로 내가 불행을 당한다면 다른 사람은 행복을 누린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까?




이런 사색을 통하여 어바웃타임은 결국은 지금 나에게 준 삶을 긍정적으로 보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은 행복의 길임을 밝히고 있다. 내가 과거를 바꾸어 행복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삶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도 때로는 과거를 바꾸어 현재를 내가 원하는 쪽으로 만들면 더 행복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림이라면 지우고 다시 그려보고 싶다. 원고지를 통채로 버리로 다시 쓰고 싶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이 다 부질없음을 가려쳐준다. 현실을 긍정적으로 보고 하나님이 주신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어바웃타임은 말해준다.




어바웃타임 시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다.



오늘 나의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나에게 주신 아내와 자녀와 양들을 사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