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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무엘하 4장 강해 다윗의 공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9-04-20 00:00:00
조회수 : 1,870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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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4장 강해 다윗의 공의

사무엘하 41-사무엘하 412

요절 사무엘하 4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다윗은 상을 받을 자에게 상을 주고 벌을 받을 자에게 벌을 주어 분명히 공의를 세웠습니다. 그의 공의는 자신을 중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것입니다

 

(이스보셋은 손의 맥이 풀렸습니다)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으니, 이스보셋은 손발이 잘린 격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 소식을 듣고 그만 맥이 풀리고 말았습니다. 아브넬은 이스라엘의 군대장관입니다. 이스보셋의 당숙입니다. 그를 왕으로 세운 사람입니다 이스보셋은 손에 힘이 하나도 없이 축 눌어졌습니다. 맥이 없는 것은 마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왕이 맥이 풀리면 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온 백성도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브에롯 사람 나아나와 레갑이 있었습니다.)

 

“2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 일찍이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우거함이더라

 

이 때에,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는 군지휘관이 두 사람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또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었습니다. 그들은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로서, 베냐민 사람입니다. 브에롯은 가나안 정복 당시 이스라엘에게 항복 조인을 맺은 히위 족속의 대표적 네 성읍 가운데 한 곳(9:17)입니다. 후에 베냐민 지파의 소유가 되었습니다(18:25 삼하 4:2). 브에롯 사람도 베냐민 족속으로 여김을 받았습니다. 일찍이 브에롯 주민이 베냐민 땅인 깃다임으로 도망가서, 오늘날까지 거기에 머물러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스보셋에게 충성하던 사람들입니다.

 

(요나단에게 므비보셋이 있었습니다.)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두 다리를 저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이 이스르엘에 전해졌을 때에, 그는 겨우 다섯 살이었습니다. 유모가 그를 업고 도망할 때에, 서둘러 도망하다가, 유모가 발을 헛디디었습니다. 그가 안았던 아이가 떨어졌습니다. 그는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그는 다윗을 피하여 숨어살았습니다. 그는 두 다리를 다 져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이 므비보셋입니다. 므비보셋은 훌륭한 아버지 요나단을 두었습니다.

다윗은 그를 영접하고 자신의 식탁에서 밥을 먹게 합니다. 므비보셋은 자신을 죽은 개라고 비하시킵니다. 죽은 개에게는 구더기가 들끓고 까마귀가 달려듭니다. 그곳이 지옥입니다. 우리는 죽은 개와 같이 지옥에 가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이런 므비보셋을 구원하여주셨습니다. 그는 단종과 같이 반역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죽였습니다)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6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브에롯 사람 림몬의 두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이 있는 왕궁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한창 더운 대낮에 그 곳에 도착하였는데, 때마침 이스보셋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시에스타로 낮잠자는 시간입니다. 그는 맥이 빠져 거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밀을 가지러 온 사람처럼 꾸미고, 대궐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찔러서 죽였습니다. 이전에는 충성하던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용가치가 없으니 그를 버리고자 합니다. 그런 다음에, 레갑과 그의 동생 바아나는 도망하였습니다.

 

(레갑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다윗에게 가져왔습니다)

 

“7 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레갑 형제가 대궐로 들어갔을 때에, 이스보셋 왕은 침실에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왕을 죽이고, 그의 머리를 잘라 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의 머리를 가지고 나와, 밤새도록 아라바 길을 걸어서, 헤브론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95킬로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다윗에게로 들고 가서 임금님의 생명을 노리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를 여기에 가져 왔다고 합니다. 주께서 높으신 임금님을 도우시려고, 오늘에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벌을 내려서 원수를 갚아 주셨다고 합니다. 그들은 다윗이 자신들을 칭찬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울이 이전에 다윗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다윗은 사울 가문을 원수 취급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들은 아부의 달인이요, 기회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상황 판단을 잘 한 자들입니다. 대세를 읽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자신의 주인을 업신여기는 자입니다. 자신의 주인을 세우신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자입니다. 이런 자들의 마음에는 충성심이 없습니다. 이들은 정권이 바뀌어도 다시 배신할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울의 목을 가져온 아멜렉 사람이 죽은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레갑과 바아냐를 죽입니다.)

 

“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다윗이 만약에 정치적인 사람이었다면 이들에게 상을 주었을 것입니다. 부담스러운 이스보셋을 제거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죽이지는 안아도 호통을 치고 속으로는 좋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동생 바아나에게 온갖 죽을 고비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신 확실히 살아 계신 주를 두고 맹세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전에,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나에게 전하여 주고, 자기는 좋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여긴 자가 있었다고 과거의 일을 소개합니다. 사울의 죽음은 다윗 편에서 보면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보면 하나님의 기름부은 자를 죽인 것입니다. 다윗은 그를 붙잡아서, 시글락에서 죽였다고합니다. 이것이 다윗이 사울을 죽인 아멜렉 사람에게 준 보상이었습니다.

다윗은 일관성있게 재판하였습니다. 그는 변함없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울에게 쫓길 때나 왕이 되었을 때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물며, 흉악한 자들이, 자기 집 침상에서 잠자는 어진 사람을 죽였으니, 다윗이 어찌 너희의 살인죄를 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고 말합니다. 다윗은 이스보셋을 의인으로 보았습니다. 레갑과 바아냐는 악인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의인을 죽이는 살인죄를 지은 악인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이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애 버리겠다고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서 행하였습니다. 죄에 대해서 단호하게 진멸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울과 이스보셋과 므비보셋을 일관성 있게 대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분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였습니다.

 

(레갑의 수족을 매달았습니다.)

 

“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다윗이 젊은이들에게 명령하니, 젊은이들이 그 두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들의 손과 발을 모조리 잘라 낸 다음에, 그들의 주검을 헤브론의 연못가에 달아 매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보셋의 머리는 가져다가,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무덤에 묻었습니다.

 

다윗은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자신 편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그는 공의를 이루었습니다.

사무엘하 4장 강해 다윗의 공의

사무엘하 41-사무엘하 412

요절 사무엘하 4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사무엘하 4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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