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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105편 강해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 하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1-08-03 00:00:00
조회수 : 4,73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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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5편 강해 일부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 하나님

시편 1051-10523

요절 시편 1058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성전에 들어가서 찬양드리는 시입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증거합니다 이스라엘은 약속을 받을 만한 자격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약속과 긍휼에 기초하여 우리를 단련하시며 하나님이 친히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해야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그 하나님으로 감사하고 기뻐해야합니다

 

(모든 기이한 일을 전할지어다)

 

1-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여호와께 감사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나에게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구원을 이루실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셨습니다. 그들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해야합니다.

우리는 내가 한 일을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이루신 일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농사를 지은 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은 이스라엘만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세상에 가서 크신 일을 하신 하나님을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해야합니다.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하며 그의 기이한 일을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신기한 일을 하십니다. 기적을 행하십니다. 매일 매일이 기적입니다. 세계만민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야 합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3절을 보십시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시인은 하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 자신을 구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자랑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자랑하셨습니다. 우리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해야합니다. 죄가 없이 홀로 높으신 하나님을 자랑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기보다 찬양하고 감사해야합니다. 세상 신은 거룩함이 없습니다. 더러운 신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홀로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최고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나의 하나님이 최고야! 라고 말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해야합니다. 하나님께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전합니다. 나의 하나님으로 즐거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즐거워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합니다.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구해야합니다. 여호와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끊임없이 항상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자신을 항상 구해야 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서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구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먹고 사는 것과 건강을 부수적으로 책임져 주십니다.

 

(그가 행하신 기적을 기억할지어다)

 

5-7절을 보십시오.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택하신 종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 아브라함을 일방적으로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택하심으로 그 후손도 선민이 되었습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는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의 족속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이적과 심판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에게 기적과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할 때 열 가지 이적을 행하시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많은 이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애굽 백성을 심판하셨습니다. 온 세계에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한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이적을 행하시고 애굽을 심판하신 일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지속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뜻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오병이와 칠병이어로 무리를 먹이신 예수님을 잊었을 때 염려와 걱정에 빠졌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잊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자랑하고 구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8-11절을 보십시오.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동일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언약은 수직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약속입니다. 일방적인 약속입니다. 크신 분이 작은 자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그들을 복의 근원 삼아서 천하 만민을 복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자손들에게 기업으로 주시고 세계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에게는 변치 않는 법으로 만들어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를 보내셔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천대에 걸쳐 이루어질 약속입니다. 아니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질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사 메시야를 보내십니다.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12-15절을 보십시오. “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13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떠돌아다녔도다 그러나 그는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로 말미암아 왕들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때에 그들은 사람의 수가 적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들에게 아직 땅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약속을 믿고 가나안땅에 살아야합니다. 그들은 때로는 약속을 믿지 못하고 나그네로서 이 족속과 저 족속으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떠돌아다녔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흉년의 때에 애굽으로 이민을 갔고 아비멜렉의 땅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 떠돌이로 만들어 그들을 연단하였습니다. 야곱도 메소포타미아, 숙곳, 세겜, 애굽으로 피난을 다녔습니다. 그들은 이방 땅에서 실수를 하였습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속여서 왕에게 아내를 빼앗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어겼다고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이들을 대적에서 지켜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야곱이나 이삭을 선지자요 기름부음 받은 자로 인정해주셨습니다. 가나안 사람이나 바로나 아바멜렉이나 라반이나 에서가 이들을 억압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 잘못했는데 바로나 아비멜렉이나 라반이나 세곔 사람들을 꾸짖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을 선지자로 세우사 조상들이 이방인들에게 복을 주어야 하나님은 그들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들을 다시 약속의 땅에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요셉을 단련하셨다)

 

16-19절을 보싮시오.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의지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 때에 요셉을 먼저 애굽에 보내셨습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종으로 팔려 애굽으로 갔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총무를 하던 요셉은 보디발 처에 의해서 누명을 쓰고 차꼬를 차고 쇠사슬에 매여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애굽에 흉년이 시작될 때까지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총리가 되는 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는 말씀이 요셉을 단련하였습니다. 꿈이 있으면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요셉을 총리가 될 만한 자로 연단하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총리가 되는 소망의 말씀을 잡고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편 저자는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단련하사 때가 되자 그를 기적적으로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이룰만한 백성으로 그들을 연단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메시야를 받을만한 백성으로 연단하셨습니다.

우리가 약속의 말씀을 잡으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훈련을 믿음으로 받아야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를 통하여 성취됩니다.

 

(430년 이스라엘을 연단하신 하나님)

 

20-23절을 보십시오.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의 땅에 나그네가 되었도다

 

하나님은 때가 되자 요셉을 감옥에서 석방하였습니다. 술맡은 자의 꿈을 해석해주었는데 그가 나가서 요셉을 기억하였습니다. 바로가 꿈을 꾸었지만 아무도 꿈을 해석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요셉을 추천하였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해주고 애굽의 미래에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뭇백성의 통치자 바로가 그를 감옥에서 풀어내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바로는 요셉을 애굽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마음대로 자율권을 가지고 모든 신하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애굽의 장로들을 교훈하였습니다.

칠년의 풍년과 칠년의 흉년을 극복하였습니다. 요셉으로 말미암아 야곱과 70명의 가족이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으로 이민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시 애굽에 사백년 동안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사백년 동안 애굽에서 연단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을 받을 만한 백성으로 연단하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자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시편 기자는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시고 언약에 기초하여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상에게 일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실 것입니다. 아멘!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시편 105편 강해 일부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 하나님

시편 1051-10523

요절 시편 1058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시편 105편 강해 일부 끝입니다.

 

 

 

시편 105편 강해 이부 율법을 따르는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

말씀 시편 10524-시편 10545

요절 시편 10545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시인은 하나님의 전에서 계속하여 하나님이 하신 기이한 일을 찬양합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 때 미래에 비전이 보입니다. 이 모든 기적은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어떻게 기억했는지 나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애굽에서 400년 동안 객이 된 후에 가나안 땅을 차지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사십년 광야에서 훈련하시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약속을 지키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목적은 그들이 율법을 따르는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사 그들을 통하여 세계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심입니다.

 

(대적에게 이스라엘을 미워하게 하신 하나님)

 

24,2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자기의 백성을 크게 번성하게 하사 그의 대적들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또 그 대적들의 마음이 변하게 하여 그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들에게 교활하게 행하게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크게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적 애굽 백성보다 강하게 하셨습니다 애굽 백성은 요셉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의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200만의 인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가 왕이 되면서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미워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국고성 라암셋과 비돔을 짓게 하였습니다. 짚을 주지도 않으면서 하루의 목표를 채우라고 하고 목표에 미달했을 때는 채찍으로 때렸습니다.

산파를 통하여 남자 아이를 죽이려고 하고 그래도 안 되니 공개 살인지령을 내렸습니다.

저자는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힘 위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고난을 통하여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가고자 하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흑암의 재앙을 주신 하나님)

 

26-28절을 보싮오. “그리하여 그는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그들이 그들의 백성 중에서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의 땅에서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그곳을 어둡게 하셨으나 그들은 그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 속에 부르짖자 하나님은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애굽 백성 앞에서 열 가지 표적을 보이고 함의 후손인 애굽 땅에서 징조를 행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덟 가지 재앙을 보내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자 흑암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태양의 아들이라는 바로가 얼마나 거짓된 것을 알게 하고자 하나님은 태양을 어둡게 하셨습니다.

 

(여덟 가지 재앙을 행하신 하나님)

 

29-35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물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그 땅에 개구리가 많아져서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그들의 온 영토에 이가 생겼도다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의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들의 지경에 있는 나무를 찍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기가 몰려와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그전에 하나님은 여덟가지 재앙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첫째 재앙으로 생명의 젖줄이라는 나일 강물이 변화여 피가 되게 하심으로 물고기를 죽게 하였습니다.

둘째 재앙으로 그들이 풍요의 신이라고 하는 개구리가 바로의 궁전까지 올라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습니다.

셋째 넷째 재앙으로 이가 바로의 몸에도 나게 하시고 온 영토에 가득하게 하시고 파리가 온 집과 궁전에 가득하게 하셨습니다. 바로가 아주 작은 이나 파리에게도 꼼짝 못하는 연약한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다섯째, 여섯째 재앙은 생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짐승에게 돌림병이 나게 하시고 사람에게 악질이 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재앙으로 비 대신 우박을 내려서 그들의 땅에 있는 무화과 나무와 포도나무를 치시고 모든 나무를 찍으셨습니다.

그래도 회개하지 않자 하나님은 여덟째 재앙으로 황충과 메뚜기를 보내사 모든 채소를 먹으며 밭에 있는 모든 열매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움직이시고 기후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장자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

 

36-38절을 보십시오. “또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모든 장자를 치셨도다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바로가 아홉가지 재앙을 받고도 회개하지 않자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장자를 치셨습니다. 장자가 죽음을 당하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었습니다. 하나님은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승리의 탈출을 하게 하셨습니다. 열두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이 담대히 승리의 찬가를 부르며 나왔습니다.

그들이 애굽을 떠날 때에 애굽사람들은 다 죽지 않고 살게 되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리신 기적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인하여 죽음의 재앙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상에서 출애굽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구원역사를 진두지휘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만민구원역사를 친히 자기 열심으로 이루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그 하나님을 믿어드리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

 

39-4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40년동안 이스라엘을 보호하여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해의 덮개를 삼으셨습니다. 밤에는 불로 어둠을 환하게 밝히셨습니다. 그들이 고기를 구하니 하나님은 메추라기를 보내사 고기를 주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양식으로 주어 만족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목이 마를 때는 반석을 열서 물이 흘러나와 마른 사막 땅에 강같이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고 거의 육백년이 지난 때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

 

43-45절을 보십시오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이 즐겁게 노래하며 애굽에서 나오게 하십니다. 가나안 일곱 족속을 몰아내고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과 율례를 주시고 이를 지키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신실하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새언약으로 성령을 보내사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그들을 통하여 세계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할렐루야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 삼으신다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이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약속을 받을만한 자로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훈련하여 그들의 후손 가운데 메시야를 보내셨습니다. 메시야를 통하여 우리를 거룩한 백성 삼으시고 세계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이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역사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를 쓰기고 만민 구원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시편 105편 강해 이부 율법을 따르는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

말씀 시편 10524-시편 10545

요절 시편 10545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05편 강해 이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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