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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시편 71편 강해 모태에서 백발까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4-22 00:00:00
조회수 : 2,55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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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편 강해 모태에서 백발까지
말씀 시편 71편 1-시편 71편 24
요절 시편 71편 18절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오늘 말씀은 다윗이 노년에 쓴 시입니다. 죽기 얼마 전에 쓴 시입니다. 그는 노년에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돌아보며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이 나이 많아서 압살롬의 반란이 일어납니다. 그는 아들을 죽이기를 원치 않고 아버지를 죽이는 아들을 만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는 아들을 피하여 도망갑니다. 그는 늙어서 미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도망가는 다윗을 비방합니다. 사람들이 저 집은 망한 집이라고 합니다. 저런 왕을 왕으로 섬겨야 하느냐고 합니다.
목회자의 자녀들 가운데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회자의 자녀가 창녀가 되었는데 목사는 딸을 호적에서 지웠습니다. 그런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자녀 교육 잘하라고 설교를 못합니다.
다윗도 아들이 반역하였는데 왕노릇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왕위를 사표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왕노룻 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직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때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악인의 손에서 나를 피하게 하소서)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으로 도망가며 여호와께 피합니다. 하나님께 피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다윗이 잠시 수치를 당하지만 영원히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의로 건지시며 모든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의로는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지만 자신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다 버려도 하나님만은 자신의 의를 세워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의 귀를 기울여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아기를 낳지 못하므로 사람들에게 잠시 수치를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사 요한이 태어나게 하심으로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젊었을 때 여호와를 자신의 반석이요. 요새로 모셨습니다. 반석은 변함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반석은 구원의 반석을 의미합니다. 요새는 안전합니다. 다윗에게 주님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셨습니다. 여호와는 다윗을 따라다니는 바위와 같았습니다. 적의 공격은 항상 있습니다. 다윗은 공격이 있을 때마다 주님께 피하였습니다.
주님께 피하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피하는 다윗을 구원하라 명하시고 구원하여주셨습니다. 다윗을 전쟁터에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이 지금도 그를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피할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가서 기도해야합니다.
여호와는 다윗의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는 다윗의 목자이십니다. 항상 피할 바위가 되십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현재 불의한 자, 흉악한 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반역자들이 다윗을 따르고 있습니다. 다윗은 항상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손에서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잠시 그들의 손에 잡힐지라도 영원히는 그들에게 잡히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우리가 흉악한 자의 공격을 받을 때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이 흉악한 자에게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어머니 배에서부터 택하셨습니다.)

5,6절을 보십시오.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와 어머니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고 다윗을 임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모태에서부터 택하여 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임신 중에도 성령 충만하였습니다. 다윗은 모태에서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모태신앙을 가졌습니다.
다윗은 어려서 양을 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맹수와 더불어 싸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고 나가서 싸웠습니다.
소년일 때 골리앗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전쟁의 승부는 하나님께 있다고 믿고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택하여 주셨습니다. 다윗은 그때부터 그는 하나님과 민족을 위해서 싸웠습니다.
젊었을 때도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사울왕을 피하여 다니며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평생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주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사람들이나 물질이나 과학은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사람이나 물질이나 과학은 꽃과 같고 풀과 같이 일시적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그림자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의지할 대상이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어릴 때부터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모태에서 택해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를 모태에서 택하신 하나님은 그를 절대적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그를 보호하시고 구원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삭이나 야곱이나 사무엘이나 다윗이나 다 믿음의 가정에서 아름답게 자라났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자신을 모태에서부터 택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소서)

7-9절을 보십시오. “나는 무리에게 이상한 징조 같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사람들은 다윗을 표적으로 삼아 비난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피난가면서 이상한 사람들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때 하나님께 나가서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견고한 피난처이십니다. 다윗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종일토록 찬송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신 것을 생각합니다. 위험에서 건져주신 것을 생각합니다. 그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또한 자신을 구원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이 늙고 힘이 쇠약할 때 사람들은 다윗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다윗을 벌레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이 늙거나 연약하다고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변함 없으십니다.
다윗은 그 하나님께 나가서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말라고 기도합니다. 마지막에 압살롬에게 죽임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버림 받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우리는 늙어서 하나님이 자신을 치매에 걸리지 않고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노년에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10-13절을 보십시오. “내 원수들이 내게 대하여 말하며 내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서로 꾀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은즉 따라 잡으라 건질 자가 없다 하오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다윗의 원수들과 영혼을 엿보는 자들이 서로 다윗을 죽이고자 꾀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다윗을 버렸은즉 다윗을 따라 잡으라고 합니다. 아들이 반란을 일으키니 하나님이 다윗을 버렸다고 합니다. 이런 때에 다윗을 건질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윗을 버렸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다윗을 연단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윗은 사람들의 비방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나를 멀리하지 마시고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의 영혼을 대적하여 불신을 심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을 모해하는 자들에게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을 버렸다고 하면서 쫓아오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윗을 구원하셨습니다. 반란군을 잠재우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 문제이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군병들이나 지나가는 자들이 십자가의 예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버렸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예수님을 잠시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버림받는 그 순간에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믿음을 보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예수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부활시키사 하늘에 오르게 하여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죄로 인하여 사업이 실패하고 몸이 병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버릴 때 하나님도 나를 버린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를 버려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잠시 성령이 소멸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을 떠나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해주십니다. 우리가 늙을 때까지 영원토록 함께 하여 주십니다.

(내가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전하겠습니다)

14-16절을 보십시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다윗은 항상 주님께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소망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성도의 소망은 중단될 수 없는 절대적인 소망입니다. 언제든지 절망하는 것은 커다란 죄악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여도 두 가지를 해야합니다. 하나는 우리는 어려운 일을 할 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합니다. 불행한 일이 있을 때 다행한 일을 생각합니다. 인명 피해가 없으니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사고 나서 물질적인 피해만을 생각합니다. 이들은 불행 쪽으로만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습니다. 어려운 일로 생각을 바꾸고 인격이 성숙하고 남을 이해합니다. 시련 속에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신앙의 사람은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합니다. 소망 중에 기뻐합니다. 앞에 주실 축복을 생각하며 미리 감사합니다. 우리의 행복은 앞에 있습니다.
울고 있는 아이를 볼 때도 아이가 커서 어떻게 될 것을 기뻐합니다. 소망적인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커서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됩니다. 그 앞을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우리는 확실한 소망 중에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빌립보서 4장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짜증내며 기도하지 말아야합니다. 회개하는 눈물 외에는 감사함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달라고 해야 줄 마음이 있습니다. 불만으로 말하며 주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집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은혜를 어제보다 더욱 오늘보다 더욱 내일에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버리지 않고 다윗의 모든 왕위를 회복시키십니다. 죄 가운데 태어난 솔로몬을 왕으로 세워주십니다. 다윗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입으로 종일 전하겠다고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세상을 떠날 때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내가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 되었고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기막힌 시나리오가 있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주님의 행하신 능하신 행적을 가져오고 주의 공의만을 전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손들도 다른 사람들도 다 주님을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백발의 때에 후손에게 주를 전하게 하소서)

17-18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하나님은 어려서부터 다윗을 교훈하셨습니다. 다윗은 일생을 교육과정으로 봅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할 때는 사건으로 그 생각을 버리게 하였습니다. 그는 파란만장한 삶을 교육적으로 이해합니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배웠기 때문에 주님의 놀라운 일을 지금까지 전하여왔습니다.
다윗은 이제 하나님께 늙어 백발이 될 때도 버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끝까지 나를 지켜달라고 기도합니다. 요단강을 건너가는 그날까지 지켜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다윗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늙어서도 주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평생 전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자손과 후손들에게 자신의 하나님을 증거하여 제자를 양성하고 싶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에 전하여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했습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을 전수 받았습니다. 다윗은 이제 자신이 믿은 하나님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었습니다. 다윗의 진정한 소원은 백발이 되어서 후손들에게 자신의 하나님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나 야곱의 위대한 점은 늙어서 자손들에게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물려 준 것입니다.

(나를 여생 동안 더욱 창대케 하소서)

19-2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주의 의는 지극히 높으십니다. 주의 의는 하나님이 옳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했고 하나님이 옳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는 잘하고 하나님이 잘못했다고 지적할 때가 많습니다. 나는 복을 안 주고 다른 사람에게 복을 주시느냐고 합니다. 왜 지금 복을 주시지 않고 무엇 하느냐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다 잘 하셨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을 큰 일을 했다고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죽이심으로 의를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큰 일을 행하셨으므로 주님과 같은 분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큰 일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최고요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주님은 지금까지 다윗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려주셨습니다. 다윗은 다시금 자신을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위로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고난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땅 속 깊은 곳에 묻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이끌어 올리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창대하게 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가 죽어도 우리를 창대하게 하시고 위로 하여주십니다.

(남은 삶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22-24절을 보십시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나의 혀도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오리니 나를 모해하려 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함이니이다”

다윗은 비파로 자신을 구원한 자신의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겠다고 합니다.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금과 같은 악기를 동원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가 주님을 찬양할 때에 그는 기뻐 외치며 주님께서 구원하신 영혼이 즐거워합니다. 그는 종일토록 주의 의를 작은 소리로 읊조리고자 합니다. 주님이 옳았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후손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다윗을 모해하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합니다. 다윗은 찬송으로 원수를 이기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원수를 이깁니다.

(모태에서 죽을 때까지)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모태에서 죽을 때까지 영원토록 함께 하여주십니다. 우리는 모태에서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백발까지 우리의 신앙을 완주해야합니다. 그리고 후손과 후배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아멘!
시편 71편 강해 모태에서 백발까지
말씀 시편 71편 1-시편 71편 24
요절 시편 71편 18절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71편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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