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장 강해 큰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말씀 신명기 4장 1-신명기 4장 49절

요절 신명기 4장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명기 1-3장은 지금까지 출애굽한 후에 여정을 말했습니다. 이제 결론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4장부터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할 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말씀을 준행하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고 하나님 나라를 얻는 길임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기도하는 나라가 큰 나라임을 가르쳐줍니다.

 

(규례와 법도를 준행하는 길이 살 길임)

 

1-2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고 하십니다. 신명기에서 규례와 법도는 바로 십계명과 그 말씀을 해석한 것입니다. 십계명의 말씀을 준행하면 그들이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이웃과 사랑의 관계성을 맺는 것입입니다. 그러면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우리의 육신은 좋은 음식을 먹고 맑은 말을 마시고 좋은 공기를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의 물을 마셔야 갈증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말씀과 일체감을 갖고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면 생명이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계명을 어기면 인간은 죽게 됩니다. 죽게 된 인간이 생명을 얻는 길은 계명을 순종하는 길 외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에 다 순종함으로 생명의 길을 여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계명에 순종해야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기 원하는 사람에게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면 그들은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약속으로 주셨지만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세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켜야합니다.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였습니다. 그녀는 먹지만 말라고 하신 말씀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고 가하였습니다. 각종 임의로라는 말씀을 감하였습니다. 선악과만 먹지 말라는 말씀을 동산 중앙의 나무라고 바꾸어놓았습니다. 결국 여자는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말씀에 절대성을 가져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십계명의 말씀에 순종해야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명을 다 못지킬 것을 아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계명을 지키도록 도와주십니다.

 

(바알을 숭배한 자를 멸망시키신 하나님)

 

3,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발람이 저주하고자 하였지만 세 번이나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저주를 받았습니다. 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은 예와 살았던 예를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25장 사건입니다. 여호와께서 바아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일을 이스라엘 백성은 눈으로 보았습니다. 바알브올은 브올 지방에서의 바알입니다.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들을 그들 가운데서 멸망시켰습니다. 발람이 이스라엘이 행음하게 하고 바알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브올에서 미디안 여인과 행음하고 바알을 섬겼을 때 그들은 염병으로 이만 사천 명이 죽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일 계명을 어겼습니다. 간음하지말라는 6계명을 어겼습니다. 오직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붙어서 떠나지 않은 백성들은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습니다.

붙어 있는 자는 여호와께 신실한 자요 여호와와 친밀한 관계를 맺은 자를 말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충실히 따른 자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견고하게 붙어 있는 자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 나무에 붙어있듯이 예수님께 붙어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십계명을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비느하스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분노로 죄에 대해서 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비느하스를 살게 하시고 그 후손을 영원히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 편에 선 자들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를 볼 때도 우리를 멸망시키는 것은 외적인 적이 아니라 내적인 죄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가 큰 나라임)

 

5-6절을 보십시오.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모세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가르쳤습니다. 십계명과 그에 대한 해설을 가르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기업으로 얻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을 지켜 행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그들의 지혜요. 그들의 지식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주위 민족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지혜와 지식이 있는 민족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지혜가 있고 지식이 있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이스라엘 백성을 위대한 나라의 백성으로 인정하게 합니다. 숫자의 크기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큰 나라입니다.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유대인들은 지혜 있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모든 백성들이 유대인을 지혜 있는 위대한 민족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나라가 큰 나라임)

 

7절을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친구같이 대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비밀이 없습니다. 이들이 큰 백성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아브라함에게 그를 통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소식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기도하였을 때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크신 하나님이 가까이 하는 나라가 큰 나라입니다. 그렇개 이스라엘 민족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까이 하는 신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언약의 말씀에 기초하여 하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니엘이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은 가까이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이스라엘을 큰 나라로 만드십니다. 위대한 나라로 만드십니다.

 

(공의로운 나라가 큰 나라임)

 

8절을 보십시오.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모세가 그들에게 선포하는 십계명의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법도는 없습니다 공의가 있을 때 공동체에 질서가 서고 아름답게 됩니다. 우리는 공의를 가진 공동체를 만들어야합니다. 많이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는 이유는 말씀대로 살지 않고 공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의 중심에 하나님께 없기 때문입니다. 공의로운 법도를 지켜야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통하여 중심을 하나님께 바꾸고 거룩하게 되어서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나라가 큰 나라라고 하십니다. 공의의 말씀를 지키면 위대한 나라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공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십니다.

 

(마음을 힘써 지켜야 함)

 

9절을 보십시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이스라엘 민족은 스스로 삼가며 마음을 힘써 지켜야합니다.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옵니다. 그들이 눈으로 본 하나님의 일을 잊어버리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열가지 재앙과 홍해를 가르신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광야에서 만나와 물을 주신 일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심판 받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을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합니다. 자신만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도 가르쳐야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겪은 하나님을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가르쳐 알게 해야합니다. 자녀들을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야합니다.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명문가를 만드는 법입니다.

 

(직접 십계명을 주사 경외심을 가르치신 하나님)

 

10-12절을 보십시오.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모세는 하나님의 십계명을 받았을 때를 회상합니다. 이스라엘은 호렙산에서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백성을 모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직접 그들에게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경외함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까이 나아와 산 아래 섰습니다. 그 날에 하나님이 임하셨습니다. 시내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하늘에 가득하였습니다. 어둠과 구름과 흑임이 덮었습니다. 땅이 진동하고 나팔소리가 났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우신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기를 원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음성으로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말소리만 듣고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형상이 없으십니다. 이렇게 하셔서 우상을 만들지 말고 영과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크심으로 형상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하십니다.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섬겨야합니다.

 

(언약의 십계명을 행할 때 큰 나라가 됨)

 

13,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반포하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십계명으로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입니다. 모세가 쓰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친히 써주심으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해야합니다. 십계명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규례와 법도를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나안 땅으로 건너가서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셨습니다. 그들이 지켜야할 것은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십계명을 지킴으로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높은 도덕성을 갖는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셔서 친히 이 일을 이루십니다. 이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구원의 길입니다. 그래야 큰 나라가 됩니다.

 

(산 믿음은 행함이 따름)

 

기독교는 믿음으로 의로와집니다. 행위가 없어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은 진정한 믿음은 행함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없는 행함이 문제이듯이 행함 없는 믿음도 문제입니다. 믿음은 행함이 없을 때도 있지만 행함이라는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성령의 힘으로 십계명의 말씀을 행하고 지켜서 우리의 삶이 변화어야합니다. 그래야 생명을 얻을 수 있고 건강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아야함)

 

15-1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그들에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들은 우상을 만드는 것을 깊이 삼가며 주의해야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어떤 형상이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우상은 인간의 부패한 우상에 맞는 것입니다. 아이돌도 우상입니다.

우상에는 돈과 쾌락이 따릅니다. 우상을 만드는 일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시각적인 것에 매이는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우상을 만드는 일은 무한하신 하나님을 축소하는 것입니다. 왕이요 창조주 하나님을 내 손에 가지고 다니며 나의 마음대로 이용하고 조종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땅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동물을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를 경배하며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창조주를 피조물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만민들이나 섬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자유롭습니다. 무한하십니다.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을 진리의 말씀과 성령으로 섬겨야합니다. 우리가 영이신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참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은 좋지만 보이는 것은 한계적이고 우리를 구속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요단을 건너지 못하는 모세)

 

20,2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여호와께서 너희로 말미암아 내게 진노하사 내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시고 그들을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애굽은 이스라엘을 쇠풀무불과 같이 단련하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단련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원한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신으로 여호와를 시험하고 하나님과 다투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계시는가 시험하였습니다. 모세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그들과 다투었습니다. 한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로 말미암아 모세에게 진노하여 모세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세 번째로 자신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신명기에서 모세는 자신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이스라엘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책임은 모세에게 있습니다. 모세조차도 믿음이 없을 때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기업으로 주신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라리고 맹세하셨습니다. 모세는 신명기에서 세 번째나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음을 말합니다. 모세의 마음 속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맺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우상 섬기는 자를 질투하시는 하나님)

 

22-24절을 보십시오.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모세는 요단강 동편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건너가서 아름다운 땅을 얻을 것입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 스스로 삼가 여호와께서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지키면 그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십계명을 잘 지켜야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스올처럼 잔인합니다. 사람이 우상을 만들면 그들에게 분노하사 죽이십니다. 그들을 지옥 불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죄악된 자는 죄를 태워 심판하십니다 지옥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곳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뜨겁게 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우상을 섬기면 망함)

 

25,26절을 보십시오.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내가 오늘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것입니다. 만일 그때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상을 만드는 일은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모세는 천지를 불러 이 사실에 증거를 삼아 말합니다. 그들이 우상을 만들고 섬기면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도 속히 망할 것입니다. 그들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할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그곳이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그러나 우상을 섬기면 가나안 땅에서도 망합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을 때 이스라엘은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그들을 다 죽이고 모세를 통하여 새로운 민족을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을 삼천 명이나 죽이고 모세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었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풀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어떤 눈에 보이는 것도 하나님을 대신하여 섬겨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도 북이스라엘은 송아지 우상을 섬기다가 망했습니다. 남유다도 북이스라엘을 본받아 바알과 아스다롯의 우상을 섬기다가 망했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이방 땅에 흩으심)

 

27,2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상을 숭배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쫓아 보내실 여러 민족 중에 그들의 남은 숫자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쫓겨난 이방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들을 섬길 것입니다. 그 신은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입니다. 그신을 섬겨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경고하셨는데도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다가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에 끌려가 우상숭배를 강요받습니다.

 

(이방땅에서 회개하면 영접해주심)

 

29-31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쫓겨간 땅에서 우상을 섬기며 고통할 것입니다. 그들은 고통 중에 우상을 숭배한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그들은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옵니다. 그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그들은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돌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사람들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그들을 저버리지 아니 하시며 멸하지 아니하십니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우상섬기는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부갓네살이 만든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의 용광로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섬기는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 스룹바벨과 같은 훌륭한 종들이 나왔습니다.

 

(불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

 

32-33절을 보십시오.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느냐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스라엘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날부터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위해서 하신 일을 기억해 보아야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후에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불로서 강림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강림하신 일을 본 사람도 들은 사람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없었습니다. 세계에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생존한 민족은 없습니다. 어떤 민족도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고 두려운 일을 행하사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이끌어낸 민족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지켜야합니다.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

 

34-36절을 보십시오. “이는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의 음성을 네게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네가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그들의 목전에서 그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열 가지 재앙을 행하시고 홍해를 갈라 길을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크신 일을 행하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그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그들로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 그의 음성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듣게 하셨습니다. 땅에서는 그의 큰 불을 이스라엘에게 보이시고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의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불은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성령님이신 하나님을 영으로 섬기고 말씀으로 섬기기를 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주실 하나님)

 

37,38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사랑하신 고로 그 후손인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너보다 강대한 여러 민족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과 같으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 후손인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셨습니다. 큰 권능으로 친히 그들을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이스라엘보다 강대한 여러 가나안 민족을 그들 앞에서 쫓아내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그들의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오늘날 아모리 땅을 주신 것과 같이 그 땅을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주려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은 이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겨야합니다.

 

(부모 공경하면 장수함)

 

39-40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는 오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서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신이 없는 줄을 명심해야합니다. 오늘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켜야합니다. 특별히 하늘 아버지를 공경하고 육신의 부모를 공경해야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과 그 후손이 복을 받아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게 됩니다. 그들이 십계명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은 건강과 장수의 복도 주십니다.

 

(요단강 동편에 도피성을 만듬)

 

41-43절을 보십시오.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돋는 쪽 동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여 도피성을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원한을 갖고 고의로 살인한 것이 아니라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허물을 감당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사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에 백성이 사는 땅이 복수가 없고 죄가 없는 곳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중에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는 생명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요단강 동편의 도피성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도피성은 길르앗 라못에 있는 것으로 갓지파를 위한 것입니다. 또다른 하나의 도피성은 바산 골란고원에 있는 것으로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입니다.

 

(요단강 동편에서 두 번째 설교)

 

44-49절을 보십시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으니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니 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여기서부터는 모세의 두 번째 설교입니다. 첫 번째 설교와 같은 장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다시 해석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습니다. 요단 동쪽 벳보올 맞은 편 골짜기에서 선포하였습니다.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한 땅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시혼을 쳐서 멸하고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바산왕 옥의 땅을 얻었습니다. 이 두 왕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습니다.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헤로몬 산까지입니다.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입니다. 비스가 기슭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입니다. 이 땅을 지속적으로 소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을 힘입어 준행해야합니다.

신명기 4장 강해 큰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말씀 신명기 4장 1-신명기 4장 49절

요절 신명기 4장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명기 4장 강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