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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신명기 2장 강해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아모리와 바산땅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5,38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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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장 강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아모리와 바산땅
말씀 신명기 2장 1-신명기 2장 37절
요절 신명기 2장 5절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모세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모압 광야에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어떻게 요단강 동편의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왕 옥을 멸하고 땅을 주셨는지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갈 때 싸워지 말아야할 나라와 싸워야 할 나라들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땅은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시지 않은 땅인데 그들이 대적하면 싸워서 취해야합니다. 아모리 땅과 바산 땅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땅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모리 사람들과 바산 땅을 멸하고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가나안 정복의 성격을 말씀하십니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이 주신 땅을 얻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들을 멸하고 취하는 것입니다.

(38년간 불평없이 훈련 받은 세 사람)

1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이스라엘은 가데스 바데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에 불신에 빠지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시 홍해 길로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부터 광야 38년 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이년 동안 훈련 받은 것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에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메뚜기 같은 그들을 하나님의 자손으로 훈련 시켰습니다. 하나님을 이스라엘을 독수리같이, 사자 같이 훈련시키십니다.
삼십팔년의 훈련을 통하여 그들은 불평이 사라지고 감사의 삶이 되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도 함께 이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팔십이 다 된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정직하고 믿음으로 보고하였지만 이들도 이스라엘 공동체에 속하여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 세 사람은 열 두령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것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옳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고 영접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영접하고 순종하였습니다. 부당해도 그 권위 때문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세 사람은 말없이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순종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날 동안 곧 삼십팔 년 동안 동안 세일산을 두루다녔습니다. 욥도 고난을 주신 자도 여호와시니 원망없이 고난을 순종하였습니다. 가나안 여인이 옳소이다 개들도 상 밑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긍정하고 순종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다시 가라고 하심)

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이때는 다시 현재로 돌아온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지 38년이나 되어 오래되었으니 다시 한번 돌이켜 북쪽 가나안 땅을 향하여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 훈련입니다. 훈련 받은 그 때에 믿음의 성숙, 내면의 성숙을 이루는 때입니다. 모세는 모세오경을 이때 썼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북으로 가나안 땅을 향하여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끌고 가십니다. 이스라엘의 인도자는 이스라엘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공동체를 이끌고 가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야합니다. 우리의 생애의 전부를 하나님께 바쳐서 복종해야합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북한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세일 땅은 에서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땅임)

4-5절을 보십시오.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이스라엘 백성은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나서 가나안 땅으로 갈 것입니다. 세일산에 사는 에서의 자손이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애굽에서 왔는지 어떻게 홍해를 건너고 광야 생활을 했는지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통하여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에서의 후손들이 두려워 떠는 약자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힘 있는 민족이라고 에돔 민족을 약탈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원망이 돌아갑니다. 만용을 부리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휘두리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종이 되어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스스로 깊이 삼가고 에서의 후손이 에돔사람들과 다투지 말아야합니다. 에서는 야곱의 형제족속입니다. 하나님은 에서의 땅은 한 발자국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지 아니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세일 산은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분깃을 주십니다.
시16편 5-11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에서는 야곱의 형입니다. 이스라엘은 형제의 민족과 평화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팔고 이방여인과 결혼한 망령된 자이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하신 것을 변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에서와 자손에게 야곱과 싸우지 말고 세일 산에서 살라고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에서와 약속도 소중히 여기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에서와 약속도 지키시는데 하물며 야곱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겠습니까? 가나안 땅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야곱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에돔 민족과 싸우지 말라는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함)

6,7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에돔사람에게서 돈으로 양식과 물을 사서 마셔야합니다. 공짜를 좋아하지 말고 값을 치러야 합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아야합니다. 탐욕을 부려 주시지 않은 것까지 얻고자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먹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기업을 주신 모압자손과 싸우지 말아야함)

8,9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일산에 거주하는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났습니다.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였습니다. 돌이켜 모압 광야로 지날 때에 모압자손을 괴롭히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모압과 압몬은 롯의 자손입니다. 하나님은 아르 땅을 룻자손에게 기업으로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조카입니다. 그 자손은 믿음으로 살지 않았지만 롯은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었습니다. 롯은 두 명의 딸과 잠을 자서 모압과 압몬 자손을 낳았습니다. 모압과 암몬 자손의 땅은 하나님이 롯에게 주신 땅이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셨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이들과 싸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고 주님이 주시지 않은 것에 대해서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자신의 동족들과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가족이 싸우지 말고 친척이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여야가 서로 싸우지 말아야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싸우지 말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에밈땅을 모압에게 주심)

10-11절을 보십시오.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아르 땅에 모압 사람이 거주하기 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주하였습니다. 에밈 사람들은 아낙자손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습니다. 그들을 아낙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고 불렀습니다. 모압사람들은 그들을 에밈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아르 땅을 모압족속에게 주었습니다. 모압땅은 모압사람들의 능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입니다.

(호리 사람의 땅을 에돔에게 주심)

12절을 보십시오.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세일 땅에는 에돔 사람이 거주하기 전에는 호리 사람이 거주하였습니다. 에서의 자손 곧 에돔 사람들이 호리 사람을 멸하고 세일 땅에 거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돔 사람들에게 은혜로 이 땅을 주었습니다.

(불신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함)

13-15절을 보십시오.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세일 땅과 모압 땅을 지나서 세렛 시내 앞에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데스바데아에서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이 걸렸습니다. 그때에는 그 시대의 불순종한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하였습니다. 대적에게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를 다 심판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십년 동안 불신의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믿음의 사람을 키우셨습니다.

(암몬 자손과 싸우지 말아야함)

16-19절을 보십시오.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모압 변경 이르를 지납니다. 모압과 압몬 자손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 말아야합니다. 암몬 족속의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을 맘몬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이들은 롯의 후예로 아브라함의 조카입니다. 이스라엘의 친척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다른 사람의 지경을 엿보지 말아야합니다.

(르바임 땅을 암몬에게 주심)

20-23절을 보십시오.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암몬 자손의 땅을 르바임의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암몬 사람이 살기 전에는 이곳에 르바임이 거주하였습니다. 암몬 자손은 그들을 삼숨밈이라고 일컬었습니다. 르바임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습니다.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르바임 백성을 멸하셨습니다. 암몬 자손이 르바임을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습니다. 마치 에서 자손인 에돔 사람이 세일에 거주하는 호르 사람을 멸하심과 같이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전적인 은혜로 암몬 자손에게 땅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땅을 주신 것을 침범해서는 안 됩니다.

(헤스본 왕 시혼의 땅을 주심)

24-25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라 내가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은즉 이제 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라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헤스본왕 시혼과 그의 땅을 야곱에게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어나 행진하여 아르논 골짜기를 지나서 헤스본 땅을 차지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천하만민이 이스라엘을 무서워하며 두려워하게 하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에 있는 가나안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성을 듣고 떨며 그들로 말미암아 근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헤스본 땅을 주겠다고 언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헤스본 사람들이 길을 내 주지 않고 이스라엘을 대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헤스본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자 하나님은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셨습니다.

(헤스본 왕과 시혼의 땅을 평안히 지나고자 함)

26-29절을 보십시오.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모세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아모리) 왕 사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불신자와 가능한 한 평화해야합니다. 헤스본의 땅으로 통과하여 가나안 땅에 가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큰 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돈으로 양식과 물을 사서 먹고 마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걸어서 지나기를 세일 산에 사는 에돔족속과 에서 자손 암몬 사람과 이르레 사는 룻 자손 모암 자손에게 행한 것 같이 평화롭게 지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통과하도록 길을 빌려주면 그들은 그 땅을 지나 요단강을 건너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헤스본 왕 시혼과 싸우라 하심)

30-32절을 보십시오.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헤스본(아모리) 왕 시혼이 이스라엘 백성이 통과하기를 허락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헤스본 왕을 이스리엘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시고 완고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스라엘을 대적하였습니다. 헤스본 왕은 완강했지만 하나님은 이를 선으로 바꾸사 헤스본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모리왕 시혼과 그의 땅을 넘겨 주시겠다고 약속하여주셨습니다.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시혼왕이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하히스에서 싸웠습니다.

(헤스본왕 시혼 땅을 주심)

33-35절을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헤스본(아모리)왕 시혼을 이스라엘에게 넘겨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시혼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이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성읍을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않고 진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심판하셨습니다. 다만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소유로 삼았습니다. 이들을 진멸한 것은 가나안 사람들의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예표입니다.

(아모리땅을 점령함)

36절을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또한 아모리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에서부터 길르앗까지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성이 없었습니다. 이곳에는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압몬 땅은 주지 않으심)

37절을 보십시오.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다만 암몬 자손의 땅 얍복강 강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하나님이 금하신 모압과 에돔 사람의 땅은 점령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이 족속들에게 주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가나안 정복 전쟁의 성격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땅을 가서 얻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탐심을 부려서 주시지 않은 것을 취해서는 안 됩니다. 가나안 사람들 가운데도 이스라엘을 영접한 라합이나 기브온 사람들과 같은 경우는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영접지 않고 대적한 자들은 다 점령을 당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2장 강해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아모리와 바산땅
말씀 신명기 2장 1-신명기 2장 37절
요절 신명기 2장 5절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신명기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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