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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역대상 9장 강해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정예의 사람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4-05-21 00:00:00
조회수 : 2,189

문제지풀이(1)

    icon1.hwp  (41.00KB)

역대상 9장 강해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정예의 사람들

역대상 91-역대상 944

요절 역대상 9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탑권이라는 영화에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미해군 조종사 중에 뽑힌 조종사를 특수 비행훈련을 받기 위해서 모아 놓았습니다. 교장은 그들에게 미해군 상위 2%에 든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그런 엘리트들이 나옵니다. 역대기 저자는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들어가는데 하나님이 어떤 섭리로 이스라엘 신앙공동체로 인도하는가 관심을 갖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 족보 중에 베스트의 사람을 뽑아서 다시 기록하였습니다.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주로 유다와 레위지파의 사람들을 기록합니다. 이와 같이 온 이스라엘이 족보에 오르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이스라엘의 열왕기에 기록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열왕기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역대기에는 그 중에 의미 있는 사람만을 기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파별로 명단을 기록하였으나 지금은 그 모든 지파를 초월하여 엘리트를 족보에 올리고 있습니다. 상위 2%로의 영적인 사람이 어떤 사람들인가 나옵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배신하였으므로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습니다. 저자는 이스라엘이 왜 포로로 잡혀갔는지를 말합니다. 그들이 포로가 된 이유를 알아야 그들이 올바른 이스라엘 나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맨 처음으로 자기들의 성읍 소유지에 돌아와서 살림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들(느디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대로 70년이 지난 후에 바벨론 왕 고레스를 통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안정된 바벨론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황폐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곳에 처음으로 거주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 일부 사람들로 모두 956명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3.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이니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 실로 사람 중에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의 아들들이요 6. 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구십 명이요 7. 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 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 또 그의 형제들이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구백오십육 명이니 다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더라

 

유다 자손, 베냐민 자손, 그리고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가운데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은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중에도 유다와 베냐민 사람을 강조하여 거듭 기록합니다. 이들의 수가 압도적입니다. 유다의 사람들은 바벨론에 사로잡혀갔습니다. 그 중에 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람들만을 다시 기록합니다. 예루살렘은 불타고 적의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돌아와 예루살렘 중심으로 터전을 잡고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조국 건설에 사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군계일학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역사에 길이 남을 사람이라고 합니다.

많은 교인들 중에 엘리트 교인은 교회 중심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피로 구원하셨습니다. 그 복음을 들을 때 구원받은 사람들은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이 중에서 더 선택된 사람들은 교회 중심으로 사는 삶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구심점을 교회로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중심으로 되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에 다닙니다. 그 중에 교회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가운데서는 우대가 살았습니다.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입니다. 실로 사람 가운데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 아들들이 살았습니다. 세라의 자손 가운데서는 여우엘과 그의 친족 육백구십 명이 살았습니다. 베냐민 자손 가운데서는 살루가 살았는데,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호다위아의 손자요, 핫스누아의 증손입니다. 그리고 여로함의 아들인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요 웃시의 아들인 엘라와, 이브니야의 증손이요 르우엘의 손자요 스바댜의 아들인 므술람이 살았습니다. 이와 같이 족보에 오른 그들의 친족은 모두 구백오십육 명이며, 이들은 모두 각 가문의 족장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돌아온 성직자들)

 

“10. 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자 아사랴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 또 그의 형제들이니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라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는 모두 천칠백육십 명이더라

 

제사장 가운데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아사랴가 살았습니다. 아사랴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하나님의 성전 관리를 책임 진 아히둡의 오대 손입니다. 또 아다야도 살았는데,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입니다. 그리고 마아새도 살았는데,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 손입니다. 또 그들의 친족이 있는데, 이들은 각 가문의 족장들이며, 하나님의 성전을 돌보는 일에 유능한 사람들로서, 그 수는 천칠백육십 명입니다.

여기는 제사장 가문에 속한 자들입니다. 교회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 중에 제사장의 명단을 먼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배를 섬기고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백성들의 죄사함을 돕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본분을 지키고 성전을 섬기기 위해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직분을 섬기고자 돌아왔지만 성전도 없었습니다. 성소도 제단도 성전의 기둥도 성물도 없었습니다. 성전문도 성전마루도 없었습니다. 이들은 레위인처럼 생계비를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비량하고 일해야했습니다. 앞장 서서 성벽을 건축해야 했습니다. 1760명은 맨땅에서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 돌아왔습니다.

솔로몬의 시대에 있었던 성전을 지킨 사람들은 호화로웠습니다. 많은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려운 시대에 돌아온 사람들은 아주 귀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게 특별히 우수한 직분자들은 누구입니까? 교회가 어려울 때 충성하는 직분자는 최정예 직분자 그룹에 들어가게 됩니다. 교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책임감을 완수해야합니다 이 특별리스트는 지파를 초월하여 들어갑니다. 이런 정예요원은 부족합니다. 교회가 어려워지면 많은 성직자들이 교회를 떠납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예요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에는 엘리트 성직자들이 중요합니다. 철저히 훈련 받은 정예요원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맡든지 목숨을 내놓고 섬길 줄 아는 특수부대요원이 필요합니다. 성전을 위해서 자신을 번제처럼 드릴 줄 아는 성직자들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에 정착한 레위 사람들)

 

“14. 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이니 그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 또 오바댜이니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이니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 거주하였더라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는 므라리 자손인 스마야가 살았는데,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입니다.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가 살았는데, 맛다냐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입니다. 또 오바댜가 살았는데,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입니다. 그리고 베레갸도 살았는데,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느도바 사람들의 마을에 살던 엘가나의 손자입니다. 이들도 제자장과 같이 월급도 받지 못하고 섬기는 자들입니다.

 

(문지기도 기쁘게 감당한 르비딤 사람들)

 

“17.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의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우두머리라 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쪽 곧 레위 자손의 진영의 문지기이며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고 출입문을 지켰으며 20.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의 무리를 거느렸고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열두 명이니 이는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그 순차를 좇아 여호와의 성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24. 이 문지기가 동, , , 북 사방에 섰고 25. 그들의 마을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그들과 함께 있으니 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들의 친족들인데, 살룸이 그 우두머리입니다. 살룸은 이 때까지, 동쪽에 있는 왕의 문의 문지기로 있습니다. 이들이 레위 자손의 진영에 속한 문지기입니다. 고라의 증손이요 에비아삽의 손자요 고레의 아들인 살룸과, 그의 가문에 속한 그의 친족들, 즉 고라 족속은, 성막 문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들의 조상도 주의 성막 문을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들의 책임자였는데, 주께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의 문지기입니다. 문지기로 뽑힌 사람은 모두 이백십이 명이며, 마을별로 족보에 기록되었습니다. 다윗과 사무엘 선견자가 그들을 신실히 여겨 이 모든 일을 맡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과 그 자손이 주의 성전 문 곧 성막 문을 지키는 일을 맡았습니다. 이 문지기들은 동서 남북 사방에 배치되었습니다. 마을에 사는 그들의 친족들은, 번갈아 와서, 이레씩 그들을 도왔습니다. 레위 사람인 네 명의 책임자들은 신실하여서, 하나님 성전의 방과 창고들을 맡았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지키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일을 맡았으므로, 하나님의 성전 주위에 머무르면서 밤을 지냈습니다. 문지기들은 가나안 족속이고 이방 족속인데 성전을 섬기기 위해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맡은 직분을 귀중하게 여겼습니다.

이들은 과거 성전 노예로 성전에서 나무를 패고 물을 긷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도 제사를 드렸던 제사장들과 성전에서 찬양을 하거나 제사를 준비했던 레위인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과거 조상들이 성전 노예 신분으로 살았던 삶을 보잘 것 없게 여길 수 있었습니다. 바벨론 땅에 남아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삶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그들이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세상 그 어떤 일보다 귀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보잘것없이 여길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큰 특권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이름을 레위인들과 함께 기록했다는 것은 그들의 귀환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또한 문지기들도 귀하게 여기시고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17-27). 하나님은 나무를 패든지 물을 긷든지 문을 지키든지 어떤 모양으로든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귀하게 여기시는 분입니다. 시편에 보면 다윗은 성전의 문지기로 사는 것이 악인의 장막에 높은 자리에 앉는 것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나머지 레위 사람들)

 

“28. 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 데 쓰는 기구를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오며 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그릇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의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32. 또 그의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그들은 다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성전에서 사용하는 기구를 맡았으므로, 그것들을 세어서 들여오고, 세어서 내주었습니다. 또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성전의 모든 기구와 그 밖의 기구들, 그리고 고운 밀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습니다. 제사장 자손 가운데서 몇 사람은 향료를 배합하여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레위 사람 맛디댜는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로서, 구워서 바치는 제물을 준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고핫 자손 가운데서 그들의 친족 몇 사람은 안식일마다 차리는 빵을 준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또 찬양을 맡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레위 지파의 족장들로서, 성전의 부속건물에 살면서, 밤낮으로 자기들의 일만 해야 하였으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족보에 오른 레위 사람 족장들입니다. 이 족장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았습니다.

 

[역경을 극복한 사울의 족보]

 

“35.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의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라 36. 그의 맏아들은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37. 그돌과 아히오와 스가랴와 미글롯이며 38.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으니 그들은 그들의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41. 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42.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43.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44. 아셀이 여섯 아들이 있으니 그들의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아들들이 이러하였더라

 

베냐민 족보가 두 번 나옵니다. 베냐민 지파가 강조됩니다. 성막이 기브온에 있었습니다. 기브온에 성막이 있었으므로 베냐민 지파를 강조합니다.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살았으며,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입니다. 그 맏아들은 압돈이고, 그 아래로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그돌과 아히요와 스가랴와 미글롯이 있습니다.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습니다. 이들은 다른 친족들을 마주 보며 자기들의 친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았습니다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습니다.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며,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습니다. 미가의 아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입니다.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았습니다.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습니다.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이고, 그 아들은 엘르아사이고, 그 아들은 아셀입니다. 아셀에게는 여섯 아들이 있는데, 그들의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입니다. 이들이 아셀의 아들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사울의 족보를 다시 기록합니다.

이들은 사사기 시대에 한 번 위기를 맞았습니다. 초대왕 사울의 때에도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은혜로 이들은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친형 에브라임 편에 서지 않고 다윗편에 섰습니다. 성전 편에 섰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은혜를 감당하는 자들을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정예부대는 은혜 위에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부활의 새생명을 얻은 지파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우수한 신자는 누구일까요? 교회를 중심으로 사는 신자들입니다. 어려울 때 교회에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경제 위기의 때에 충성한 사람들입니다. 미천한 일이라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감당하는 자들입니다. 탑권 영화 마지막에는 그들을 더 우수하게 만들겠다고 합니다. 훌륭한 교회는 우수한 신자를 더욱 우수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역대상 9장 강해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정예의 사람들

역대상 91-역대상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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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9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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