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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이사야 22장 강해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8-08-04 00:00:00
조회수 : 4,09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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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장 강해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말씀 이사야 221-이사야 2225

요절 이사야 2211절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시대적 배경은 bc701년 경으로 앗수르의 산헤립이 유다의 많은 성읍을 공격하고 철수하였을 때입니다. 유다는 그들이 떠난 후에 환호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산헤렙을 유다에 보내 이유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사야는 예루살렘에게 바벨론을 통해 올 또 다른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인간을 의지하지 말고 최고경영자 하나님만을 경외하기를 원하십니다.

 

(예루살렘에 대한 경고)

 

1-3절을 보십시오.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찌함인고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너의 관원들도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들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하나님은 환상 골짜기에 판결을 내리십니다. 환상의 골짜기는 선지자들에게 계시가 전해졌던 골짜기로서 예루살렘의 골짜기를 말합니다. 예루살렘은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찼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거민이 모두 지붕 위로 올라가 있다니 도대체 너희가 무슨 변고를 당하였느냐? 왜 적을 피하여 지붕 위에 올라갔느냐고 묻습니다. 예루살렘에 변고가 생겨서 사람들은 지붕으로 피난갔습니다.

환상의 도시가 비통과 고통으로 가득한 도시가 됩니다. 소란스럽던 성읍, 흥청거리며 즐거워하던 예루살렘 마을에 대해서 말합니다.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심판이 다가오는데도 그들은 떠들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이사야는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죽은 사람들은 칼에 찔려 죽은 것도, 전쟁터에서 죽은 것도 아닙니다. 그들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도망쳐 버리다가 죽은 것입니다. 지도자는 특권이 있는 만큼 책임을 지고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실 길만 찾느라고 도망갔습니다. 그들은 활 한 번 쏴 보지 못하고 몽땅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은 멀리 도망쳤다가 모두 포로로 잡혀 갇히고 죽고 말았습니다. 바벨론에 망할 때 시드기야는 아들들과 도망가다가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시드기야는 눈이 뽑힙니다.

 

(이사야의 통곡)

 

4,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망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환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이르는 소란과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쳐 부르짖는 소리로다

 

환상의 골짜기가 망하였으므로 이사야는 통곡합니다. 다들 이사야에게서 떠나라고 합니다. 혼자서 통곡할 터이니, 나를 내버려 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백성의 도성이 망한 것에 대해서 이사야를 위로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합니다. 이사야는 사람들의 위로를 거부하면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슬퍼하고 통곡하고 있습니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환상 골짜기에, 혼란과 학대와 소란을 일으키십니다. 소란은 공황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밟힘은 인간 존엄성을 잃고 인권이 유린되는 것입니다. 혼란은 대혼란이 온 것을 의미합니다. 환상의 골짜기에서 성벽이 헐리고,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소리가 산에까지 사무쳤습니다. 그 날은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는 무서운 날입니다.

예루살렘의 소란은 하나님이 친히 주신 것입니다. 우연히 온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이거나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온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런 이스라엘의 죄를 인하여 통곡하고 애통합니다. 유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 이런 고통을 주셨나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 회개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

 

6-11a절을 보십시오. “엘람 사람은 화살통을 메었고 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드러냈으니 병거는 네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바사의 엘람 군대는 화살통을 메고 유다에 왔습니다. 기마대와 병거대가 그들과 함께 왔습니다. 기르 군대는 방패를 들고 왔습니다. 기르는 메소포타미아의 한 성읍으로 과 동일 지역으로 봅니다. 엘람과 기르는 앗수르 사람들이나 바벨론 사람들을 가리킬 것입니다. 엘람은 티그리스강 하류 동쪽 지역이지만, 기르(왕하 16:9 1:5 9:7)는 그 위치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들 침략군의 병사들은 예루살렘의 골짜기에 가득할 것입니다. 바벨론의 군대는 그렇게 완전무장을 하고 성문에 정렬했습니다. 유다의 기름진 골짜기들은 병거부대의 주둔지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문 앞 광장은 기마부대의 주둔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눈이 가리운 것을 벗겨 보게 하십니다.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습니다. 그 때에, 유다사람들은 수풀 궁에 있는 무기를 꺼내어 왔습니다. 다윗 성에 뚫린 곳이 많은 것을 보고 그들은 위기를 벗어나고자 힘을 썼습니다. 유다사람은 아랫못에는 물을 저장하였습니다. 유다 사람은 예루살렘에 있는 집의 수를 세어 보았습니다. 더러는 허물어지다가, 뚫린 성벽을 막았습니다.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어 방어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어가 소용없어지고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음)

 

11b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유다사람들은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그들을 징계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옛적부터 계획하신 분에게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인간적인 노력만 하고 영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경영하신 이는 자신의 계획과 목적대로 만들어 가시는 분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세계역사의 최고경영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예루살렘의 함락을 준비하셨고 그것을 경영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이 이런 불행한 일을 준비해 오셨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도 못하였고 역사의 경영자이신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바라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치 않은 그들은 더 큰 심판을 받습니다.

 

(예루살렘의 통곡을 원하심)

 

12절을 보십시오.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그 날에 하나님은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피 울라고 하셨습니다. 머리털을 밀고, 상복을 몸에 두르라고 하셨습니다. 심판의 날 인간적인 최선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동안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은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그렇습니다. 통회자복하는 것만이 절망적 상황에서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만을 회개하고 이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변화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들은 회개하기는 커녕 오히려 흥청망청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그들은 "내일 죽을 것이니, 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며 향락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현세적인 자들입니다. 내일을 십년 후를 백년 후를 생각지 않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보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심판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지옥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은 회개 대신 오히려 죄악의 날을 즐겼습니다.

 

(용서 받지 못하는 자)

 

14절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이런 예루살렘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십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사야의 귀를 여시고 예루살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죽는 날까지 이 죄를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회개치않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무시하고 먹고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잠시 죄악의 즐거움을 누리지만 심판의 날 그들의 즐거움은 큰 통곡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자는 용서하지만, 회개치 않은 자들은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회개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살 길입니다. 먹고 마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치 않고 우상숭배하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치하는 셉나에 대한 심판)

 

15-18절을 보십시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은 자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에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 같이 세게 던지되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에 있으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궁중의 일을 감독하는 시종장 셉나에게 가서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높은 곳 바위에 제 무덤자리를 파고 저 누울 자리를 만드는 자였습니다. 셉나는 히스기야 때 서기관입니다.(왕하 18:18). 그는 앗수르 산헤립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을 때 히스기야의 명을 받고 그들과 교섭하기 위해 파송된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왕하 18:18). 히스기야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도록 이사야에게 파송된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였습니다(왕하 19:2). 그는 국고를 맡고 궁중의 일을 감독하는 높은 관직에 있던 사람(22:15)으로 이스라엘의 국가 경제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의 순간에 먼저 회개하고 이스라엘을 회개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직위를 남용하여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게 높은 곳에 묘실을 팠으며 호화로운 집을 지었습니다. 궁내대신이 왕의 묘실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 하나만의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축재한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그 당시는 신분에 따라 묘지를 만들었는데 왕족은 높은 지대에 반석을 쪼아서 만든 묘에 장사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입구를 커다란 돌로 막았습니다(대하 32:33). 그러나 평민은 낮은 지대에 묘를 만들었습니다(왕하 23:6).

하나님은 셉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이 곳에 무슨 상속권이 있느냐? 누가 너에게 이 땅을 물려주었느냐? 어찌하여 네가 여기에다 스스로 누울 무덤을 파느냐? 그는 이곳에 상속권이 없습니다. 아무도 그 땅을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누울 무덤을 바위에 팠습니다.

그렇습니다. 셉나는 권세가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너를 단단히 묶어서 그를 세차게 내던지신다고 하십니다. 그를 공처럼 둥글게 말아서, 넓고 아득한 땅으로 굴려 버리십니다. 셉나는 거기에서 죽을 것입니다. 그가 자랑하던 그 화려한 병거들 옆에서 그는 죽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셉나는 상전의 집에 수치거리가 될 것입니다.

 

(셉나를 대신하여 엘리야김을 세우심)

 

19-22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리니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은 셉나를 관직에서 쫓아내십니다. 그의 지위를 낮추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하게 높아진 자를 낮추십니다. 셈나를 심판하는 그 날이 오면, 하나님이 힐기야의 아들인 하나님의 종 엘리아김을 불러서, 셉나의 관복을 그에게 입히고, 셉나의 띠를 그에게 띠게 하십니다. 셉나의 권력을 그의 손에 맡길 것입니다. 엘리야김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유다 집안의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엘리야김은 힐기야의 아들로 히스기야 왕의 궁내 대신입니다.(22:20 36:3, 11, 22 37:2). 그는 이사야의 예언대로 셉나를 대신하여 관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22:15-25). 하나님께서 다윗 집의 열쇠를 엘리야 김의 어깨에 둘 것입니다. 엘리야김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에게 절대권세를 주십니다. 그리스도가 천국 가는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신 것처럼 그에게 다윗의 집에 열쇠를 줍니다. 엘리야김을 통하여 다윗의 집에 들어가고 못 들어가고 결정됩니다. 엘리야김은 장차 오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엘리야김을 영광스럽게 하심)

 

23-25절을 보십시오.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서지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엘리야김을 잘 다져진 곳에 말뚝을 박듯이 견고하게 해 주십니다. 그가 흔들리지 않게 하십니다. 엘리야김은 선왕의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입니다. 그를 궁내대신으로 세워주십니다. 엘리야 김의 가문의 영광이 엘리야 김에게 걸릴 것입니다. 종자기에서 항아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은 그릇들과 같은 그 자손과 족속의 영광이, 모두 엘리야 김에게 걸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김을 통해서 그 집에 영광을 주십니다. 만군의 주의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시 인간 엘리야김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김을 뽑으셔서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엘리야김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고통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엘리야김도 결국은 무너져 내립니다. 엘리야김은 일시적입니다. 엘리야김도 죄악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그리스도)

 

엘리야김에 이어 하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그리스도가 엘리야김이 하는 역할을 대신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천국문을 열고 닫으시는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록 37절에 예수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분으로 소개합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왕이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십니다.

그러나 인간 예수를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육신을 입은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십니다. 인간 예수님을 의지한 자는 슬퍼할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 승천하여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해야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최고 경영자 하나님을 경외해야합니다. 그 못을 의지하면 우리는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아멘!

 

이사야 22장 강해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말씀 이사야 221-이사야 2225

요절 이사야 2211절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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