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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호세아 3장 강해 음녀가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값을 지불하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3,433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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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3장 강해 음녀가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값을 지불하신 하나님

호세아 31-호세아 35

요절 호세아 3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소망을 말씀하신 다음 그에게 명령하십니다. 바람난 고멜을 다시 사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떠난 이스라엘을 위하여 아들의 피값으로 다시 사실 것을 보여주십니다.

 

(집나간 고멜을 사랑하라 하심)

 

3:1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창녀인 고멜과 믿음으로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고멜은 호세아 사이에서 두 명의 남매를 낳고 셋째는 바람을 피워서 남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셋째의 이름을 내 자식이 아니다라고 지었습니다. 그래도 호세아는 아내를 영접하고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고멜은 이제 아주 가출해버렸습니다. 다른 남자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호세아에게 음부된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호세아에게 다시 가서,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음녀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명령을 하십니다. 이는 계속적인 사랑에도 세상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증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호세아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하십니다. 호세아가 다른 남자를 찾아간 고멜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주신 건포도를 넣은 빵을 갖다 바쳐도,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값을 주고 고멜을 사오라 하심)

 

“2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하나님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호세아에게 더 감당하기 힘든 명령을 하십니다.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고멜을 사오라고 하십니다. 가서 남자에게 값을 주고 여자를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고멜이 제 발로 걸어와 용서를 싹싹 빌어도 시원찮은데 하나님은 값을 주고 사라고 하십니다. 이런 여자를 다시 돈을 주고 사오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은 열다섯 세겔과 보리 한 호멜 반을 가지고 가서, 그 여인을 정부에게 사서 데리고 왔습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이스라엘을 사시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피흘려죽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입니다.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호세아는 바람 피운 그 여인에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은 많은 날을 나와 함께 살면서, 창녀가 되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지도 말고, 나를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고멜이 정결하게 되는 동안 호세아는 고멜을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호세아는 고멜이 정결하게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서 우리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죄악된 자를 위해 십자가에 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사신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래 참고 과거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예배드리지 못하는 이스라엘)

 

“4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전에 이스라엘은 훈련을 받습니다. 그들은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도 많은 날을 이렇게 왕도 통치자도 없이, 살 것입니다. 앗수르와 바벨론과 헬라와 로마의 통치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죄악으로 나라를 잃어버립니다. 그들은 성전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물도 없고 예배를 드릴 돌기둥 제단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에봇을 입고 드라빔을 찬 제사장도 없이 살 것입니다. 그들은 성전도 잃어버려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지 못합니다. 이 기간은 고통의 기간이요 연단의 기간입니다. 회개의 기간이요 근신의 기간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예배를 드리지 못하면서 살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은총을 구하게 됨)

 

“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이스라엘이 정치적 종교적으로 고통을 당한 다음에야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합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우상을 찾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 그들의 하나님을 찾으며, 저희의 왕 다윗을 찾을 것입니다. 그들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나올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떨면서 주 앞에 나아가,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은총의 선물은 에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온갖 좋은 선물을 말합니다. 그들을 값을 두시고 사신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다 책임지십니다. 자신의 아들에게 그들의 죄를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이 말씀은 갈릴리에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복음을 전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나와서 은총을 구하였습니다.

 

(고멜과 같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어떤 자였습니까? 우리가 바로 고멜과 같은 자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악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마음에 두기를 좋아하는 음란한 자였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우리는 하나님만을 사랑했습니까? 구원받은 후에도 정욕을 사랑하고 이성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핑계로 양들을 하나님보다 더욱 사랑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는 관심이 없고 눈에 보이는 사람과 물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나님보다 하나님의 축복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명예를 더 사랑했습니다. 우리의 남편이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서운하셨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들도 다시 사랑해 주십니다. 이런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피흘려 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은총의 선물을 주십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영접하고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 죄악 가운데 있는 캠퍼스 양들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호세아 3장 강해 음녀가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값을 지불하신 하나님

호세아 31-호세아 35

요절 호세아 3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호세아 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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