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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호세아 2장 강해 바람둥이 이스라엘을 다시 맞아주신 하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6 00:00:00
조회수 : 2,829

문제지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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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장 강해 바람둥이 이스라엘을 다시 맞아주신 하나님.

호세아 21-호세아 223

요절 호세아 219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제가 아는 한 목사의 부친은 애인을 따라서 집을 나갔다가 폐병이 걸려서 다 죽게 되니 돌아왔습니다. 결국은 아내의 품에서 아내의 병 간호를 받다가 임종을 맞이하셨습니다. 윤향기 목사도 집을 나가서 돈을 많이 벌 때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 자며 세상 여자들에게 돈을 물쓰듯이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병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가족들이 프랭카드에 아빠 사랑해요 써서 들고 환영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윤향기 목사를 위해서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윤향기 목사는 변화되어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바람둥이와 같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만신창이가 되고 그들이 돌아왔을 때 하나님을 그들을 다시 기쁘게 영접하여 주셨습니다.

 

(긍휼을 베푸시고 자녀 삼으시는 하나님)

 

1절을 보십시오.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고멜은 셋째 아들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워서 낳았습니다. 그래서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에는 형제들은 암미 곧 하나님의 백성이라 칭함을 받습니다. 둘째 딸을 로루하마로 은총을 받지 못한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스라엘의 자매는 루하마 곧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자로 불리게 됩니다. 이것이 타락한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 없는 소원이요 하나님의 본심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이루시기 위해 그들을 강대국 앗수르의 손을 빌려 이스라엘을 훈련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를 징계를 통해서 죄악 된 내면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빚으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훈련을 700년이나 받은 후에 그리스도가 오실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은총을 입을 것입니다. 사람의 교만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철저히 훈련하십니다. 사람의 교만이 얼마나 무서운가 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철저히 연단하시는가 봅니다. 하나님은 포기치 않으시고 반드시 사랑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본 마음을 알 때 하나님의 징계를 감사함으로 받게 됩니다.

 

(음행을 제거하라)

 

2절을 보십시오.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쟁론하라는 말은 꾸짖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의 죄를 분명히 회개하도록 촉구하십니다. 그들의 어머니 고멜을 고발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고발하라고 하십니다. 고멜과 같은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의 아내가 아니며, 하나님은 그들의 남편이 아니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아내가 되려면 이스라엘은 그의 얼굴에서 색욕을 없애야 합니다. 그의 젖가슴에서 음행의 자취를 지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음란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얼굴에 있는 음란을 제하라는 말씀은 드러난 죄를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유방 사이의 음란을 제하라는 말씀은 드러나지 않은 죄를 모두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새로워지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내로 맞아주시고 다시 축복해 주십니다.

 

(회개치 않을 때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신다)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이스라엘이 회개하지 않으면, 그가 처음 태어나던 날과 같이, 내가 그를 발가벗겨서 내버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를 사막처럼 메마르게 하고, 메마른 땅처럼 갈라지게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침내 목이 타서 죽게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말할 수 없는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광야같이 메마른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3) 그들은 생명의 열매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낳은 자식들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십니다. 그들도 음행하는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죄의 영향력으로 자식들도 망하게 됩니다. 죄는 그 사람만의 영혼과 인격을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영향력은 후손들에게 전달되어 음란한 자녀가 되게 합니다.

 

(풍요를 주겠다는 애인의 유혹)

 

5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고멜은 자신의 죄악을 자랑합니다. 그녀는 나는 나의 정부들을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정부들이 고멜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댄다고 합니다. 정부들은 고멜이 입을 털옷과 모시옷을 준다고 합니다. 고멜이 쓸 기름과 고멜이 마실 술을 댄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우리를 유혹합니다.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이런 애인의 유혹에 넘어가서 애인을 따라가 음행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배었던 여인이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하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연애하는 자라 하십니다. 애인은 정식 부부의 관계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맺어진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 관계는 일시적으로 즐기다 필요 없으면 버리는 무책임한 관계입니다. 연애하는 자는 그에게 떡도 주고, 물도 주고, 양털과 삼과 기름과 술도 준다고 유혹합니다. 자기를 따라오기만 하면 행복은 보장되었다고 꼬십니다. 이스라엘의 우상들이 이렇게 유혹하였습니다. 지금도 사단이 이스라엘에게 이처럼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자신을 따라오면 행복할 것처럼 말합니다.우상을 좇을 때 사단은 온갖 좋은 것을 다 줄 테니 하나님을 떠나도록 부추깁니다. 그러자 십자가 길, 목자의 삶을 사느라 고생이 많은 순진한 이스라엘 자매님은 연애하는 자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그만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말은 거짓말입니다. 속아서는 안 됩니다. 좋은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1:17) 그런데 문제는 사단이 세상이 나에게 행복을 줄 것처럼 생각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러했습니다.

 

(가시로 길을 막으시는 하나님)

 

6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제 가시나무로 이스라엘의 길을 막으십니다.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러는 미혹에 빠졌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칼을 들고 막으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담을 둘러쳐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지 못하도록 그 길을 가시로 막으시며 담을 쌓아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가시밭길에 담까지 있으니 얼마나 환난과 고생이 심했겠습니까? 이스라엘이 앗수르와 같은 강대국을 의지하고 세상 쾌락을 좇아가면 그 인생에 꽃길이 펼쳐지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실은 노예와 같이 착취당하고 갖은 수치와 멸시를 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앗시리아를 따라갔지만 사실은 앗시리아에 의해서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가시밭길을 가게 하시고 담을 쌓으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남편에게 돌아가고자 하는 이스라엘)

 

7절을 보십시오.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이스라엘이 애인을 쫓아다녀도, 애인을 따라잡지 못할 것입니다. 애인을 찾아다녀도, 어디에서도 애인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제서야 이스라엘은 ''이제는 발길을 돌려서 나의 남편에게로 돌아가야지라고 말합니다. 나의 형편이 지금보다 하나님과 함께 있을 그 때가 더 좋았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우상을 섬기는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험난한 길인가를 알게 하십니다. 본남편이신 하나님을 따르는 삶이 훨씬 은혜롭고 행복한 삶인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물질적 풍요를 빼앗으시는 하나님)

 

“8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그것이 익을 계절에 도로 찾으며 내가 내 새 포도주를 그것이 맛 들 시기에 도로 찾으며 또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릴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이스라엘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과 금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것을 전혀 모르고 그것을 바알이 준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 금과 은으로 바알의 우상들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바알신에게 바쳤습니다. 그러므로 곡식이 익을 때에는 하나님이 준 그 곡식을 빼앗고, 포도주에 맛이 들 무렵에는 그 포도주를 빼앗으십니다. 또 벗은 몸을 가리라고 준 양털과 모시도 빼앗으십니다. 그들을 가난하게 하시고 그들을 헐벗게 하시고 부끄럽게 하십니다.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바알이 주었다고 생각하여 바알에게 바친 것을 다 황폐하게 하십니다. 그들이 풍요의 신 바알을 섬기지만 그들은 빈곤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주시는 분이 바알이 아니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수치를 드러내시는 하나님)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사랑하는 자의 눈 앞에 드러내리니 그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그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에게 먹게 하리라

 

이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정부들이 보는 앞에서 부끄러운 곳이 드러나도록 그의 옷을 벗기십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해 줄 강대국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즐거워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십니다. 그의 온갖 잔치와, 초하루와 안식일과 모든 절기의 모임들을, 하나님이 모두 끝장내십니다. 정부들이 저에게 준 몸값이라고 자랑하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들을 하나님이 모조리 망쳐 놓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수풀로 만들어서, 들짐승들이 그 열매를 따먹도록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강대국을 의지하고 그들의 신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축복인가를 깨닫게 하십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행복이요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것이 불행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아야 그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바알을 섬긴 만큼 벌하시는 하나님)

 

13절을 보십시오.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이 또 바알 신들에게 분향하였습니다. 귀고리와 목걸이로 몸단장을 하고, 정부들을 쫓아다니면서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잊어버린 그 세월만큼, 이제 그에게 모든 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들을 700년간 벌하십니다. 이스라엘이 bc1446년에 출애굽하고 bc722년에 망합니다. bc4 년에 예수님이 태어납니다. 아니면 남북분단의 때부터 이스라엘이 망하고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때까지 200년동안 고통하게 하십니다. 남북분단은 bc931년에 이루어지고 bc 722년에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성전 재건이 bc516년 경에 이루어집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없는 자를 벌하시는 폭군이 아니십니다. 항상 인간의 범죄 기간과 분량과 질을 따라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이스라엘을 이렇게 가혹하게 징계하시는 것은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본남편이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회개한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14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타일러 빈 들로 데리고 가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타이르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위로해 주신다는 말씀이 다른 번역에 보면 다정한 말로 위로해 주겠다. 사랑을 속삭여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그를 다정한 말로 달래 주십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이 거기에서 포도원을 그에게 되돌려 주십니다. 아골 평원이 희망의 문이 되게 하십니다. 그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거기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대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면 다시 영접해 주십니다. 그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심판의 골짜기인 아골골짜기를 소망의 문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남편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그 날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나의 남편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다시는 나의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주종관계가 아닌 부부의 관계가 됩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그의 입에서 바알 신들의 이름을 모두 없애십니다. 바알 신들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다시는 없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진정한 남편으로 오셨습니다.

 

(돌아온 자에게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그 날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하고,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벌레와 언약을 맺습니다. 짐승들까지 회복시키십니다. 활과 칼을 꺾어버리며 땅에서 전쟁을 없애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마음 놓고 평안히 살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적인 축복을 회복하여 주십니다. 그들을 땅과 바다와 하늘을 축복해주십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건강하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새롭게 영접해 주십니다.

 

(이스라엘에 장가드시는 하나님)

 

"19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그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아내로 맞아들이십니다. 장가든다는 말은 단순한 재혼이나 재결합이 아니라 새로운 결혼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간음죄를 지은 과거가 있는 불결한 여인으로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죄악된 이스라엘의 과거를 딜리트키를 눌러서 지워버리십니다. 아무리 휴지통을 찾아도 볼 수 없게 휴지통까지도 비워주십니다. 이는 참으로 크신 은혜입니다. 순수한 처녀로 인정하여 새로운 결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신분도 회복해 주십니다. 이스라엘에게 정의와 공평으로 대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긍휼을 보여 주고, 이스라엘을 아내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성실한 마음으로 결혼하십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주님으로 바로 알 것입니다.

 

(물질적인 풍요를 주시는 하나님)

 

21-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그 날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응답하십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합니다.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에 응답합니다. 이 먹을거리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23절을 보십시오.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그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 땅에 심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키우십니다. 로루하마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자식을 사랑하여 루하마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로암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를 이제 너는 암미 곧 내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가 하나님에게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사랑의 관계성이 회복됩니다. 그 날은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입니다.

호세아 2장 강해 바람둥이 이스라엘을 다시 맞아주신 하나님.

호세아 21-호세아 223

요절 호세아 219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세아 2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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