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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5장 강해 오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8-08-09 00:00:00
조회수 : 717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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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장 강해 오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말씀 마가복음 15장 33-마가복음 15장 41
요절 마가복음 15장 34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내려오라는 사람들의 조롱을 참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께도 버림 받습니다. 예수님이 영적인 죽음을 맛봅니다. 예수님은 버림 받는 그 처절한 고통을 맛보십니다. 지옥의 고통을 맛보십니다. 예수님이 버림 받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실 수 있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33-35절을 보십시오.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예수님은 오전 아홉시에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정오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둠이 임하였습니다. 악의 세력이 최절정에 달하였습니다. 제구시 곧 오후 세시까지 무려 세 시간이 어두웠습니다. 오후 세시에 예수님은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히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예수님이 부르짖음으로 시편 22편 1절 말씀이 응하였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순간만큼은 예수님의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아들을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대신하여 버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하나님과 관계성이 끊어졌습니다. 영적인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죽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엘리야를 부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신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가족들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에게 버림받았습니다. 하나님께도 인류를 대신하여 온전히 버림 받으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신을 왕이라고 하는 교만한 죄인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진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다 버림 받고 하나님의 진노를 당해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버림받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도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버림받은 예수님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그리스도요, 만왕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버림받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다 이루었다)

36-37절을 보십시오.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예수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였습니다. 저희가 식초를 마시웠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주나 보자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큰소리를 지르시며 떠나가셨습니다. 요한복음에는 큰 소리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인류의 죄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온전히 죽으심으로 온전히 승리하셨습니다. 온전히 죽으시는 밀알이 되시므로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난 새롭고 산길)

38절을 보십시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예수님이 죽으실 때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새롭고 산 길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는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나갈 수 있었습니다. 양이나 염소의 피를 흘리고야 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자는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이제 그 피를 의지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아무 때나 어디서나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새롭고 산 길이 열렸습니다. 생명나무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복을 주실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 안에 성령으로 거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담이 무너졌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담도 허물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은 어느 때나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거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진정한 왕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이 천국이 되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39절을 보십시오.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백부장은 예수님이 죽으심을 지켜보고 예수님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답게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이 치료되고 많은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마태복음에는 이때 죽은 자들이 많이 살아났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들은 성에 들어가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끝까지 사랑하는 자들)

40,41절을 보십시오.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때 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제자들은 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목자인 예수님을 치니 양들은 도망갈 수밖에 없습니다. 스가랴서 목자를 치니 양들이 도망간다는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였습니다. 이들은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입니다. 이 외에 갈릴리에서 올라온 많은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여자들은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마가복음 15장 강해 오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말씀 마가복음 15장 33-마가복음 15장 41
요절 마가복음 15장 34절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가복음 15장 강해 오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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