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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마가복음 15장 강해 일부 유대인의 왕 예수님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8-06-30 00:00:00
조회수 : 755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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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장 강해 일부 유대인의 왕 예수님
마가복음 15장 1-마가복음 15장 5
마가복음 15장 2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종교지도자들은 목요일 밤에 예수님을 체포하였습니다. 공회원들은 그날 밤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예수님을 불법적으로 심문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하자 신성모독죄로 사형선고를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사형선고를 내렸지만 로마 식민지 아래에 있어서 사형을 집행할 권한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로마의 총독부에 고소하였습니다. 마침 그때는 유월절이라 로마 총독 빌라도가 예루살렘의 안토니아 요새에 와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안토니아 요새에서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심문 받는 내용입니다. 오늘 말씀은 5절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말씀이지만 성경의 핵심적인 진리가 나타나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빌라도에게 넘겨지신 예수님)

“1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금요일 날 새벽입니다. 당시의 산헤드린 공회는 장로들과 서기관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이스라엘의 입법, 사법, 기관이었습니다. 그들은 밤새 예수님을 심문한 후에 서로 의논하고 예수님에게 신성모독죄로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로마사람의 손에 의해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 곧 반역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반역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반역이 될 만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로마사람에게 세금을 바치라고 하여 로마 사람들의 권위에 순종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반역자로 거짓고소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하였는데 그리스도는 다른 말로 유대인의 왕이라고도 부릅니다. 동방박사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뇨? 하며 그리스도를 찾아온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도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동의이음어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 반역자로 고소하였습니다.

(유대인의 왕 예수님)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빌라도는 유대인의 고발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심문하였습니다. 예수님에게 유대인의 왕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로마에 대한 반역자냐는 질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그리스도이지 반역자는 아니라고 설명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주 단순하게 네 말이 옳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자신을 시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으로 죽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때도 명패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라고 할 때 빌라도는 나의 쓸 것을 썼다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어, 헬러아, 로마의 삼개 국어로 써서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걸고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유대인의 왕은 첫째 유대인을 다스리는 왕이라는 왕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사람들을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들의 왕입니다. 둘째는 유대인의 왕은 유대인에게서 나는 왕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에게서 나서 세계만민을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유대인의 왕으로서 죽으신 이유는 우리 인간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야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여 진정한 왕이 되심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

우리는 이상향하면 에덴 동산을 생각합니다. 에덴 동산은 먹을 것이 있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나 에덴 동산을 에덴 동산되게 하는 것은 바로 그곳이 하나님이 왕이 되어 통치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주시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을 주셔서 친히 에덴을 통치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창조주요, 왕으로 모시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사단은 이런 인간을 불행에 빠뜨렸습니다.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반역하고 자신들이 왕이 된 것입니다. 죄는 바로 인간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왕이 되므로 인간에게는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 나라로 초청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순종을 가르치셨습니다.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고, 할례를 하고, 이스마엘을 쫓아내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아브라함이 자신이 왕이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곧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친히 이스라엘을 통치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만들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단 한 가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왕을 세우고자 하는 이스라엘)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들도 다른 나라처럼 인간 왕을 세워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싫어하고 당시의 사사인 사무엘도 싫어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도 왕을 세워달라고 하니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그들의 왕을 세워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왕은 절대 왕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왕의 제도만 주는 것이지 실제 왕은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은 왕을 세우는 죄가 얼마나 큰가 깨닫게 하기 위해서 건기의 때에 비를 내리고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회개하고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왕은 인간이 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행복이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은 사울왕입니다. 사울왕이 버림 받은 것은 자신을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초기에는 겸손하여져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하자 그는 왕위에 집착하고 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어 하나님이 기름부은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왕이 되고 회개하지 않는 사울왕을 버렸습니다. 그러나 사울 다음에 세워진 다윗왕은 달랐습니다. 그는 왕으로 세움받았지만 자신이 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에 보면 하나님께 왕이신 여호와여! 기도합니다. 그는 무슨 일을 할 때 꼭 왕이신 하나님께 묻고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때를 기다립니다. 그는 하나님이 기름부은 왕 사울을 죽이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사울을 맡깁니다. 그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백성들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게 하였을 때 그는 이스라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 모형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

우리도 지금 이 시대 가정에서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세운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도록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어드리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기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나는 왕 앞에서 내 뜻을 내려놓아야합니다. 나는 내 영광을 포기해야 합니다. 나의 지혜와 능력을 내려 놓야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선교의 비전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로마에 나아갈 가장 좋은 길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죄수로 체포되어 로마에 보내셨습니다. 때로는 가리샤라에 이년간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바울은 로마시민으로 당당하게 선교사로 로마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자기 뜻을 내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 안 좋아 보이지만 죄수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임을 믿어드렸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죄수로 가는 길이 가장 좋은 길었습니다. 당시에 예루살렘에는 40명의 결사대가 바울을 죽이고자 금식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의 천부장을 보내서 300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바울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기 전 자신을 재판하는 왕과 총독과 종교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로마에 가면서 자신을 호송하는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배가 유라굴라라는 광풍을 만났을 때 그는 그들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이 로마 선교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여름수양회에서 최요한 형제가 rotc에 합격하였다고 다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체등급이 4등급이 나온 것으로 최종적으로 시험에 떨어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나는 힘이 다빠졌습니다. 저는 누워있을 때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아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요한형제에게 이 말씀을 주고 기도하였습니다. 학군단에서 재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병원에서도 의사소견서를 잘 써주었습니다. 그러나 육군통합병원에서는 수술했다는 전력이 있다는 것으로 인하여 재검을 거절하였습니다. 이제 rotc에서 완전히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요한 형제는 rotc가 되는 것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rotc가 되지 않고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좋은 뜻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요한 형제는 자신의 뜻을 내려 놓는 것이 자신의 왕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다면 그는 rotc가 아닌 다른 길로 인도하시는 더 좋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실제 최요한 형제는 하나님의 뜻을 영접하고 시험에 완전히 떨어졌는데도 새벽기도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버림 받은 요한 형제를 하나님의 역사에 모퉁이의 머릿돌로 귀하게 쓰실 것입니다. 반드시 요한 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것입니다. 지난 주 김예성이 진주종 수술을 하였습니다. 경미사모는 수술을 하지 않고 기도로 낫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진주종이 자란다고 하여 급히 수술을 하였습니다. 경미사모는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지만 하나님은 예성이가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선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다면 수술하게 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영접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술을 통하여 예성이의 인격이 더욱 성숙하게 하시고 반드시 영광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뜻이 나의 뜻과 달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교회)

제가 지난 주 목요일 한양 ubf 여름수양회에 다녀왔습니다. ubf 모임 중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라는 생각에 그곳을 배우고자 다녀왔습니다. 한양센터 스텝 목자님이 김모세목자님인데 스텝미팅에서 우리 분반입니다. 그는 공부 후에 식사를 하고 항상 커피를 대접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양 센터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과 같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확인하고자 육신적으로 많이 힘이 들어도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한양센터에 여름수야회에 가보니 정말 그 구성원들이 행복해하고 있었습니다. 자율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비밀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첫째는 목자가 가능한 한 인위적인 개입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믿어드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믿어주고 일을 맡겼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양회의 모든 진행은 한양이부인 이여호수아 목자님이 하고 있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형제가 있으면 주님이 깨우쳐주시기까지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부족하지만 기쁨으로 자율적으로 섬겼습니다. 둘째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김모세 목자님은 구성원들의 슬픔을 나의 슬픔으로 그들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여기며 살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험담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을 사랑하며 자신의 목숨까지 주는 선한 목자로 살았습니다. 한 예로 한 분은 목자님을 매우 힘들게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사업을 하다가 망하였습니다. 그때 김모세 목자님은 네가 나를 힘들게 했다가 망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기도 많이 하고 힘에 지나치는 물질을 준비하여 그를 도와 주기 위해서 갔습니다. 사업이 망하신 분은 모세 목자님에게 그 돈을 돌려주었지만 그를 통하여 목자의 사랑을 신뢰하였습니다. 또한 모세 목자님은 성도의 자녀들이 힘든 것을 나의 자녀로 생각하고 함께 아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셋째 그곳에서 하나 강조하는 것은 새벽기도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학생들도 새벽기도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기도하며 서로 사랑할 때 성령께서 친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곳 수양회는 매우 뜨겁거나 말씀이 세련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강물이 흐르고 그 흐름에 따라서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성원들이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신 예수님)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예수님이 왕이라고 하자 대제사장은 그 외에도 여러 가지로 예수님을 고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도가 이상히 여기고 아무 대답도 없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것으로 고발하는데 아무 변론도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대답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빌라도는 놀랍게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높이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었습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말없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자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말없이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나의 생각과 뜻을 포기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은 왕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없이 순종하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왕이 되어 사단을 발 아래 상하게 하고 계십니다. 장차는 다시 오셔서 온 세계를 다스리는 왕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말없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뜻을 주장하는 않는 것입니다.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든지 아멘! 하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크게 복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은 내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입니다. 내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일하시도록 믿어 드리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구름이 이틀이나 한달이나 일년을 머물면 내가 먼저 움직이지 않고 성령의 구름이 떠오르면 움직이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은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나에게 좋아보이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님은 가장 좋은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가정과 교회에서 이루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하나님은 왕이시다.
마가복음 15장 강해 일부 유대인의 왕 예수님
마가복음 15장 1-마가복음 15장 5
마가복음 15장 2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마가복음 15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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