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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베드로후서 3장 강해 주께서 강림하신다.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3-04-30 00:00:00
조회수 : 2,836

문제지풀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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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장 강해 주께서 강림하신다.
베드로후서 3장 1-베드로후서 3장 18
요절 베드로후서 3장 4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지면서 신자라는 사람들도 재림을 믿지 않습니다. 믿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재림의 확실성을 말합니다. 우리가 재림 신앙을 가져야 의를 행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소망으로 현실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재림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십니다.

(예언의 말씀과 구주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십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사도베드로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베드로전서에 이어 이 두 번째 편지 곧 베드로후서를 쓰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두 편지를 통하여 성도들이 이미 들었던 말씀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성도들이 말씀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갖도록 일깨워주려고 합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일깨어주는 일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거룩한 예언자들이 구약성경에서 이미 예언한 말씀을 기억 속에 되살리고자 합니다. 또한 주님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여러 사도들을 시켜서 주신 계명을 성도들의 기억 속에 되살리고자 합니다.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을 부정한다)

3,4절을 보십시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성도들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성도들을 조롱하여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에 있느냐? 조상들이 죽은 뒤로 만물은 처음 창조 때로부터 그냥 그대로다" 할 것입니다. 천지는 창조된 때부터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해가 뜨고 지고하는 일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오르신지 이천년 동안 오지 않았으니 사람들은 더욱 재림을 믿지 않습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재림날짜까지 예언했다가 빗나가자 양치기 소년의 말처럼 더욱 불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노아홍수시대에도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도 하나님의 심판을 농담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으려하다)

5,6절을 보십시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재림의 확실성을 증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재림을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유지합니다. 말씀으로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매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노아시대에 심판한다고 예언하였고 말씀대로 심판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심으로 시작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끝을 내십니다. 예수님의 강림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오랜 옛날부터 창조되었다는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땅이 물에서 나와서 물에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을 잊으려 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이들에게 영적으로 각성하게 해주어야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로 그 때의 세계가 홍수에 잠겨서 망해 버렸다는 사실을 그들이 일부러 무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강림도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십자가와 부활을 믿었던 것처럼 재림도 말씀에 기초하여 믿을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이 강림하신다는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도 생전에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동거는 동양의 유교사상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를 것이다)

7절을 보십시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지금 있는 하늘과 땅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경건하지 못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심판하시는 그날 하늘과 땅도 짐시 있다가 불타 없어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물심판을 하지만 두 번째는 불심판이 있습니다. 그때에 지구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합니다.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당시에 승천하신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오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를 말합니다. 성도들이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말라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사실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해서 일할 때 칠년을 수일같이 일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시간이 너무 잘갑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사랑하여 오실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빨리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지 하나님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시공이 창조되기 전에 존재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천년이 긴 시간이지만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재림이 늦어진다고 재림의 시간에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9절을 보십시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약속을 더디 지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회개치 않는 자들은 다 망합니다. 이백년 전에만 예수님이 오셨어도 한국에는 구원 받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복음이 전하여 지지 않은 곳을 위하여 참고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오래 참으십니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십니다)

10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 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천사도 모르고 심지어 우리 예수님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릴 것입니다.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고 새하늘과 새땅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준비하고 있으면 도둑같이 오지 못합니다.(살전5:4) 준비하고 있으면 손님과 같이 올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국은 천국같은 지옥이고 미국은 지옥같은 천국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이 좋아서 천국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거룩한 행실로 준비해야합니다.)

11,12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그날에는 이렇게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이 녹아 버릴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 버릴 것입니다. 불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성도들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전의식을 갖고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근신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등에 성령의 불을 켜고 예수님의 심판을 준비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양무리를 치며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새하늘과 새땅을 만드실 그 날을 소망해야합니다. 그날은 우리의 몸이 부활하여 완전한 자유를 얻는 날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는 자들은 감격적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봅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약속을 따라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공평과 정의가 있는 나라입니다.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있는 나라입니다. 생명나무의 실과와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새하늘과 새땅을 다 소망합니다. 신천지도 새하늘과 새땅을 소망합니다. 썩지않고 더럽지 않은 그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합니다.

(점도 없고 흠도 없기를 힘쓰라)

14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베드로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면 바르게 살라고 합니다. 그들은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선악간에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씻어야합니다. 매일 예수의 피로 발을 씻어야합니다. 매일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흠도 티도 없는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됩니다.)

15,16절을 보십시오.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우리 주님이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불신자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기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이것을 안다면 힘써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베드로는 바울을 사랑하는 형제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기가 받은 지혜를 따라서 성도들에게 편지하였습니다. 바울도 모든 편지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습니다.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은 다른 성경을 잘못 해석하듯이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을 따라서 바르게 해석해야합니다. 베드로는 바울의 편지를 성경처럼 높여줍니다. 재림을 잘못해석하는 자들은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굳센 믿음을 가지라)

17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베드로는 사랑하는 성도에게 마지막으로 권면합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무법자들의 유혹에 휩쓸려서 죄를 짓지 않도록 권면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굳센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합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라)

18절을 보십시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자라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성을 맺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은혜와 예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나기를 빕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선줄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양들을 돌보다 보면 예수님을 더 알게 됩니다. 이제부터 영원한 날까지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베드로후서 3장 강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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