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성경66권강해서

사도행전 1장 강해 일부 성령으로 건설되는 하나님 나라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05-03-07 00:00:00
조회수 : 3,122

문제지풀이(2)

    iconB_0588A.hwp  (10.50KB)

    iconB_0588B.hwp  (27.50KB)

사도행전 1장 강해 일부 성령으로 건설되는 하나님 나라
말씀 사도행전 1장1-사도행전 1장 11
요절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신약 성경은 복음서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복음서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그 복음이 실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오경을 실현하는 것이고 사도행전은 복음서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사도행전 강해가 시작됩니다. 태초에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세에는 성령님이 계셨습니다. 성령은 사도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성령은 곧 제자들의 마음 속에 들어와 계셨습니다. 성령님은 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성령의 역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예수님에게서 성령으로 바통터치)

1,2절을 보십시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누가는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행하시며 가르치기를 시작하심부터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성령 충만함을 받으셨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까이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완성하셨습니다.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가 예루살렘에서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니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누가는 누가복음서에서 이 모든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는 누가복음에 이어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십니다. 이제 성령님께서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역사의 바통을 이어 받아 이루십니다. 오늘 말씀은 성령의 힘으로 명하시고 하늘에 오르시는 일을 좀더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유언적인 명령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3a절을 보십시오.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과 로마 군병들에게 해를 받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침뱉음을 당하시고 발길질을 당하시고 욕을 얻어 먹으셨습니다.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을 해를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후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살아나셨다는 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변화되어 살아나셨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우리는 부활하면 이 모습 이대로 살아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활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호박씨를 심으면 호박씨가 나오지 않고 커다란 호박이 열리고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씨기 열리지 않고 수박이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살아계셨을 때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전에는 볼품없는 모습이었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는 모습이었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영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전에는 피곤한 모습이었으니 부활하신 후에는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전에는 배고프고 목마른 모습이었으나 이제는 배부르고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전에는 썩는 몸이었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썩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육의 모습으로 죽었으나 신령한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전에는 우리의 몸과 같이 시공의 제한을 받는 모습이었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부활의 영이신 성령을 받으면 우리도 변화됩니다. 먼저는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변화됩니다. 나중에는 우리의 죽을 몸도 변화됩니다.

(부활의 확실한 많은 증거들)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은 확실한 많은 증거로 부활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후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가보았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시체에 향유라도 발라 드리려고 무덤에 왔습니다. 무덤에 왔을 때 놀랍게도 무덤은 비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옷은 개어져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천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너무 놀라서 이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여주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이곳에 달려와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마리아의 말과 같이 무덤이 비어있었고 옷이 개어져 있음을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김일성이나 모택동은 시체를 썩지 않게 보관하고 이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빈 무덤을 자랑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집에 갔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돌아가지 않고 계속 무덤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시체라도 찾고 싶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그녀는 처음 부활의 주님을 보았을 때 예수님을 무덤 동산을 지키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마리아야!”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그녀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고 열두제자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와서 빈무덤과 예수님의 옷을 확인하고 갔습니다. 한편 열두제자가 아닌 다른 제자 둘이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글로바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을 보고 실망하여 낙향하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함께 떡을 떼셨습니다. 그들은 떡을 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엠마오로 가던 발길을 돌려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가서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십니다. 부활절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두려워 문을 잠그고 숨어있었습니다. 이때는 가룟유다가 없었고 도마도 잠깐 화장실에 갔는지 그곳에 없었습니다. 이들은 마리아와 두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열 제자에게 전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문도 열지 않고 그곳에 친히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손과 발을 보이시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하자 그들에게 생선을 드심으로 영의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신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평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후에 여드레 날에는 도마를 위해서 친히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고 예수님의 손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도록 증거하셨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되도다고 하셨습니다. 도마에게 나타나신 후에 제자들이 갈릴리로 물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제자들은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고기를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도우셔서 자신이 부활의 주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부활의 주님이 숯불에 고기와 떡을 구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새벽에 비치파티를 여심으로 친히 부활을 증거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능력의 주님이시오,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승천하실 때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에 편지를 쓸 때는 그 중에 태반이나 살아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 바울에게도 빛 가운데 나타나셔서 순간적으로 부활을 증거하셨습니다. 이 많은 사람이 부활의 증인입니다. 이들이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고 다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구약에도 예언되었습니다. 시편에는 예수님의 시체가 썩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생전에 자신이 살아날 것을 서너 번 반복하여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확실한 많은 증거로 우리에게 자신을 증거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심)

3절후반부를 보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맨 처음 하나님 나라를 전하셨습니다. 중간에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에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목적도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범죄를 한 후에 낙원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때부터 메시야를 통해 낙원을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낙원을 회복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데 방해되는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부활의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늘에 올라가 우리가 살 새하늘과 새땅을 예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주십니다. 이 땅에서 능력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 의와 평강과 기쁨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곳을 하나님 나라의 모형으로 만들어주십니다. 나아가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고 새하늘과 새땅에서 우리를 살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

4,5절을 보십시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약속하신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믿음의 결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승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다시 오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6-18절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님은 진리의 영을 보내사 제자들 속에 거하시며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에게 바톤처치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은 예수님은 성령의 세례를 주십니다. 진리의 영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보고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세례를 받습니다. 우리가 성령 세례를 받으면 우리의 내면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성령 안에서 자유롭고 기쁘고 평화가 생겨나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의 세례를 받았으면 계속하여 성령을 소멸시키지 말아야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기도와 말씀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죄를 멀리하고 죄를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복음이 완성된 곳입니다. 사명이 시작되는 시발지입니다. 성경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죄사함을 주는 회개가 퍼져나갈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지 말고 사명을 떠나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면 약속하신 성령을 주십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께서 임재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제자들의 꿈은 이스라엘 독립을 이루는 것임)

6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의 독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bc722년에 망했습니다. 남유다는 bc586년에 망하였습니다. 이들은 거의 600년 동안 식민지살이 하며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인권이 유린되고 경제적으로 수탈을 당하였습니다. 남자들은 징병 징용으로 끌려갔고 여자들은 정신대로 끌려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국을 떠나서 전 세계로 유랑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고통을 겪으며 메시야를 갈망했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그들의 슬픔과 고통을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따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이런 소망을 두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이런 꿈이 물거품과 같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셔서 확실한 증거를 제자들에게 보여 주시자 제자들은 이런 꿈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왜 성령을 받기 원합니까? 병을 고치고 부자되고 좋은 학점을 따고 좋은 데 취업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고 복지국가로 만들기를 원합니다. 통일한국을 만들기 원합니다.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맺힌 한을 풀기 위해서 성령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가문을 회복하거나 우리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통일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이 부수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하나님께 맡겨라)

7절을 보십시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예수님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는 때는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라고 하십니다. 좀 섬섭하지만 너희가 알 바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의 독립을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 주셨습니다. 1945년에 무려 이스라엘이 망한지 2500년만에 이스라엘의 독립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의 독립은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합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의 나라의 회복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알 바 아닙니다. 우리가 상관하지 말아야합니다. 신경쓰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오시면 다만 하나님 나라 건설에 힘을 써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나라 회복은 하나님께 맡기고 더욱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일에 힘을 써야합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함)

8절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직 제자들은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합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재해야합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시면 권능을 받습니다.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셔서 권능을 주십니다. 성령은 권능을 주셔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은 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셔서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드러나고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예수님이 드러나는 것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

첫째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사람들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령은 권능으로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제자들을 변화시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하는 권능압니다.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경건에 이르는 투쟁도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변화되는데 17년이 걸렸습니다. 베드로는 삼년 동안 예수님과 동거동락하였습니다. 우리는 성령과 경건의 연습을 통하여 변화됩니다. 우리는 사랑의 사람, 공의의 사람,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변화된 삶을 통해서 예수님을 드러냅니다.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이 드러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복음 전파를 목숨 걸고 하는 삶)

둘째는 그들의 복음 전파를 통해서 증거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사 표적과 기적을 통해서 복음을 더 확실히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은 베드로를 통해서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중풍병자를 살리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감옥에 갇히 베드로를 두 번이나 풀어내어주셨습니다. 그들의 말씀에 함께 하셔서 사람들을 변화시키셨습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였을 때 삼천명 오천명이 변화되었습니다. 스가랴서 4장에 보면 이는 힘으로 되지 않고 능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복음 역사를 섬길 때 사람이 없고 돈이 없고 환경이 안 좋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성령님이 안 계신 것입니다. 성령님이 계시면 성령님께서 친히 일을 하십니다. 성령이 다 하시지만 전도자도 고난을 각오해야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단은 증인이 되지 못하도록 협박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핍박과 고난이 따릅니다. 우리는 순교자의 자세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되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증인이라는 말에는 어원적으로 순교자의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제자들은 어디까지 증인이 되어야합니까?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

예수님은 증거의 범위도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내가 있는 곳입니다. 증인이 되는 것은 내가 있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변화되면 내 주위 사람들이 변화됩니다. 유대는 우리의 나라입니다. 사마리아는 적대국입니다. 땅끝까지는 지구의 끝까지 온세상을 의미합니다. 왜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할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땅끝까지 통치하는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가 되십니다. 제자들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편협한 유대이즘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려면 전 세계가 우리의 땅임을 알아야 합니다. “전 세계는 나의 땅이다” 라고 외쳐 보겠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고 힘써 세계선교를 해야 합니다.

(하늘로 가신 예수님)

9절을 보십시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은 세계선교의 명령을 주시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우주로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지상의 세계에서 영계의 세계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인간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세계로 올라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사단을 발아래 상하게 하십니다. 성령을 보내사 하나님 나라를 우리의 마음과 삶에 이루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하십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있고 세상의 왕은 사단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10,11절을 보십시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올라가신 하늘을 자세히 쳐다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의지하던 예수님이 승천하시자 허탈한 심정이 되었습니다. 그때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곁에 서 있었습니다. 제자들 곁에 있는 흰옷입은 두 천사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갈릴리 사람들아’ 이 말은 이 촌놈들아 하는 말씀입니다. 하늘만 쳐다보는 것은 촌놈들이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이제 하늘을 보는 데서 땅을 보는 데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현실로 돌아와야 합니다. 천사는 계속하여 제자들에게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도록 도우십니다.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은 사단을 발 아래 두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천사는 또한 예수님이 재림하실 소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하늘에서 내려오십니다. 큰 영광과 권능으로 오십니다. 천사장의 호령과 큰 나팔 소리로 오십니다. 그날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변화하여 부활합니다. 우리는 들림 받아 구름 위에서 예수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다시 와서 천년왕국을 만들고 새하늘과 새땅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눈물을 씻어주실 것입니다. 사명을 감당한 것에 따라서 상과 벌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들은 재림하실 예수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를 사모하시는 성령님)

결론적으로 우리는 성령이 확실히 계신 것을 믿어야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야고보서에 보면 성령은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 속에 들어오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와의 친밀한 시간을 갖기 원하십니다. 성령은 우리가 성령님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면 우리를 시기하십니다. 우리도 성령님을 사모해야합니다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해야합니다. 성령님을 우리의 마음속에 모셔야 합니다. 성령님과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님과 깊이 사랑하는 한 주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도행전 1장 강해 일부 성령으로 건설되는 하나님 나라
말씀 사도행전 1장1-사도행전 1장 11
요절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 [사도행전] 사도행전 2장 강해 이부 그리스도가 주신 성령님 오요한 2005-03-07
3 [사도행전] 사도행전 2장 강해 일부 성령 강림 오요한 2005-03-07
2 [사도행전] 사도행전 1장 강해 이부 성령 받을 준비 오요한 2005-03-07
1 [사도행전] 사도행전 1장 강해 일부 성령으로 건설되는 하나님 나라 오요한 2005-03-07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