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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12년 여름수양회 보고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12-07-16 00:00:00
조회수 : 875
2012년 천안 여름수양회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며-(눅11:2)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셔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천안에서는 여름수양회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름수양회 준비 과정이나 여름수양회 진행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하나님 나라라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 나라를 맛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나라를 맛보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여름수양회 통해서 맛보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작년에는 하나님 나라의 윤곽을 잡는 수양회였다면 올해는 하나님 나라를 맛보는 수양회였습니다.

여름수양회 준비 과정에서 특이한 것은 먼저 회장단이 자원하여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임경미 오요한 주니어 이은혜 목자가 자원하여 회장단을 섬겼습니다. 메신저를 경쟁을 통해서 뽑았습니다. 나는 가수다와 같이 두 명씩 발표흘 하여 한 사람은 메신저가 되고 한 사람은 소감 강사들이 되었습니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은 이바나바 목자가 소감 강사는 남다윗목자, 십계명은 최경외목자가 소감 강사는 임마가목자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은 강이삭목자가, 소감 강사는 남은우목자 폐회 메시지는 김상미 목자였습니다. 그러나 준비 과정에서 사단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회장단과 말씀강사를 하는 이바나바 목자 가정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바나바 목자가 예배에 나오지 않고 메시지 발표에도 오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남다윗목자를 메신저로 바꾸고 바나바 목자를 소감강사로 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바나바 은혜 목자 가정이 회개하고 회장단과 소감강사를 감당함으로 성령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수양회 전주에 주일예배 사회자인 윤남두 형제가 무단으로 예배에 오지 않고 백요셉 목자도 예배에 오지 않아 근심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은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푸시였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새벽과 저녁에 기도하자고 방향을 잡았을 때 정은화 목자가 기말고사를 준비중인 세환이나 정인이와 함께 새벽기도에 나와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오지 않는 분들은 저녁에 와서 기도하였습니다. 수양회 가기 전 날까지 이순종 최유성 김영록 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서 염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사람들이 다 수양회에 참석하게 하셨습니다. 연락하지 않던 장기혁 형제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분반리더를 부족하지만 학생회인 윤남두 이상은 자매를 세웠습니다. 이들은 학기 중에 말씀을 인도하는 말씀 선생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찬양인도는 이샤론 자매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수양회 전에 이상은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적이 잘 나와서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우울증으로 3일간 학교에 결석했지만 회개하고 다시 공부하였을 때 은혜로 4.2가 넘는 학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따라서 상은 자매를 전주에 소감 강사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수양회 전날 밤 12시에 상은자매의 소감을 보내오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 소감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강력으로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가정 문제를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특강 강사로는 봄 스텝수양회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은혜를 나누었던 필라델피아 노모세 선교사님을 초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준비 과정에서 이미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수양회 첫째날에는 비가 왔습니다. 개회메시지에는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안성의 임아브라함 목자님을 세우시고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 말씀을 주셨습니다. 각 모임마다 안성 센타의 목자님들이 싱어롱을 은혜롭게 섬겨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은 우리의 그리스도로 정체성을 알려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삭개오와 같이 열심 으로 수양회에서 예수님을 만나자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개회 예배 후에 오요한 주니어 목자의 인도로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김세기 목자는 퀴즈를 내고 상품을 주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주제일강에 남다윗목자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전하고 게임을 남편으로 섬기던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렸을 때 천안에 남게 하시고 밀린 십일조를 드렸을 때 하나님이 삼성 자회사로 자신을 인도하신 것을 간증하였습니다. 소감 강사로 이바나바 목자가 자신을 의지하였던 삶을 회개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였습니다. 이년 동안 월급이 안 나오는 가운데 주님이 어떻게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간증하였습니다. 메시지 후에는 준비해온 소감 발표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영접한 김수성 형제가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없이 살 때 실패의 인생이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심히 기쁜 존재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상은 자매는 어머니의 폭행으로 상처받고 학교를 휴학하고 자살하고자 하였던 과거를 눈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녀는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체육과 학생으로 행정학과를 복수전공한 그를 좋은 4, 2의 학점으로 축복하여주셨습니다. 그의 소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다음에는 임마가 박마리아 목자가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임마가 목자는 빌라도를 동정하던 죄를 회개하고 한 알의 죽는 밀알이 되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박마리아 사모님은 중학교뿐 나오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도전하여 성대학생들을 어떻게 제자양성했는지 전하였습니다. 양이 칼을 가지고 다락에 숨어 있는 상황에서도 순교자의 자세로 복음을 전하여 김갈렘 원인회 박아브라함 목자들과 케냐에 윤안드레 선교사님을 세운 것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소감 발표시간 후에는 이샤론 상은 자매가 찬양을 인도하였습니다. 학생이 인도하는 찬양이라 힘이 있고 은혜가 넘쳤습니다. 샤론자매는 공동생활하며 단대의 간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둘째날 새벽에는 최경외목자가 십계명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안식일을 지키며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아침에는 분반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리 분반은 이제 거듭난 상은 자매가 말씀을 신선하게 인도하였습니다. 최왕현 아리오카 유진희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여 모두가 자신을 오픈하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들의 공통 문제는 부모이혼과 아버지의 실직등의 가정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청주의 이아브라함 목자님이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서울대에서 퇴학당한 후에 근거없이 교만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기기사를 네 번 떨어지며 겸손해지고 이프란시스 목자님의 방향에 순종하여 한전에 도전하였을 때 하나님이 한전에 합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전의 정전까지 쓰셔서 시험을 늦추시고 합격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강이삭 목자가 죄인을 부르러오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이 아니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사는 것이 행복의 길임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아주 힘있게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온 노모세 목자님이 성경에 주석을 다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그가 결단의 순간마다 말씀에 기초하여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제자를 양육하고 미국에 간지 8년만에 정년 보장 교수가 된 것을 간증하였습니다. 259대의 경쟁률을 뚫게 하신 하나님, 삼십억원의 프로젝트를 따게 하신 하나님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살 때마다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저는 믿음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는 말씀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강 후에는 분반별 은사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적으로 팀웍을 이뤄 준비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사람들고 함께 준비하며 하나가 되고 주인의식이 생겼습니다. 모든 사람이 웃고 즐기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일 새벽에는 손다니엘 목자님의 제사장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외국회사의 과장이요. 자기 가정을 김진선형제의 목자로 복주셨는가를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복주시는 것은 제사장으로 복을 나누어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에는 이상배 목자님이 주는 그리스도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매일 술을 드시고 어머니와 싸우시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가 말씀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만난 후에 마음에 어둠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후에 좋은 마음만 가지고 살아서는 안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함을 증거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김상미 목자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 가를 간증하였습니다. 그는 최제연 형제를 지속적으로 말씀공부를 시켜서 참석했습니다. 예배후에는 김진선형제와 최제연 형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름수양회 준비과정과 여름수양회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수양회 참석한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번 여름수양회가 즐거웠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양회를 며칠 더했으면 좋겠다고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수양회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은 기도가 좀 부족하여 말씀이 좀더 깊이 역사하지 못한 것입니다. 여름수양회를 이루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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