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옥 선생 이사 예배 순서 및 설교


개회사-오늘 한기옥 선생님 이사 예배 드린 것을 감사합니다.


사도신경 고백드리겠습니다.


찬송가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대표기도 오모니카


성경봉독


설교말씀


설교자 기도


찬송가 3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기도문


시편 127:1-5(1)



한기옥 선생님이 전셋집에 있다가 이제 집을 사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집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집에 하나님이 주인으로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첫째 하나님은 집의 지킴이가 되십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셔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가정을 좋은 가정으로 세우려해도 여호와께서 가정을 세우지 않으면 가장을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그 가정은 무너져 내립니다. 아무리 행복하게 살려고 해도 가정이 깨어집니다. 아무리 집에 경비를 세워두고 세콤을 달아도 소용없습니다. 도둑이 들어옵니다. 우환이 집에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인으로 함께 하시면 이 집을 안전하게 지켜주십니다.





2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둘째 일하는 것을 도우십니다. 사람들은 집에서 일찍 일어나서 늦게까지 집을 세우고 집을 부흥시키고자 합니다. 우리는 수고하여 떡을 먹으며 열심히 일합니다. 그들의 노력은 가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헛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것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셋째 먹고 자는 것을 도우십니다. 우리가 돈을 벌어 집에서 하는 일이 먹고 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먹고 자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먹고 사는 것도 소화가 잘되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새벽부터 일어나고 늦게 자도 단잠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자에게 달콤한 잠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달콤한 잠을 주십니다. 그가 잠을 자더라도 하나님은 가정을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가정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잠을 자는 동안에도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자는 중에도 우리의 자녀를 겜이나 성폭행범이나 교통사고에서 지키시고 키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넷째 자녀를 지켜주십니다. 집에서 하는 것이 출산과 양육입니다. 자녀들이 집에서 들고 납니다. 자식들은 어머니 태의 열매입니다. 이들은 여호와께서 주신 상속 재산인 기업이요.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자녀들도 태어납니다. 자녀는 부모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키우신 것입니다. 자녀는 믿음으로 사는 목자의 열매입니다. 그 나무에 그 열매가 맺히듯이 그 부모에 자녀가 자랍니다.





4,5절을 보십시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에 있는 화살과 같습니다. 화살이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는 마음껏 화살을 쏘며 적과 싸울 수 있습니다. 자녀가 많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자랑입니다. 성문에서 원수와 담판할 때에 자식이 많은 부모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을 화살처럼 날아가 부모를 대신하여 적과 싸웁니다. 자녀가 많은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고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영광스럽게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자녀들에게도 복을 주십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이 가정과 함께 하셔서 이 집을 지키시고 이 집에서 하는 일에 복을 주시고 맛있게 먹모 마시며 단 잠을 자게 하시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