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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2012추석 추도예배 메시지

작성자 : 오요한
작성일 : 2012-09-29 00:00:00
조회수 : 505
2012년 추석 추도 예배
지금부터 2012년 한 해동안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추석 추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함께 묵도하겠습니다.
다 함께 사도 신경을 고백하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다음으로 기뻐하며 경배하세 64장을 부르겠습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앞에서 우리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래소리 끊임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우리 주는 사랑이요 빛과 진리 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다음으로 가족 간에 (한분이나 집례자)가 기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성경 시편 133편을 읽겠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다음으로 집례자가 메시지를 전합니다.
메시지는 아래 말씀을 참고하여 전하시면 됩니다.
메시지 전한 후에 메신저가 기도합니다.
소천하신 부모님이나 조부님을 생각하며 살았을 때 고인이 하신일이나 고인이 하신 덕담을 함께 나누고 한해 동안 감사한 것을 서로 나눕니다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를 부릅니다.
1. 사랑하는 주님앞에 형제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리네
내 주 예수 본을 벋아 모든사람 내 몸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사랑하는 주님앞에 온갖충성 다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섬기는 종의도를 몸소향해 보이셨네
3. 사랑하는 주님예수 같은주로 섬기나니
한피받아 한몸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몸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주님 크신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마지막으로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메시지
전래 동화 중에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알 것입니다. 형제가 농사지어서 추수하여 낟가리를 각각 쌓았습니다. 동생은 형이 결혼하여 자녀가 있고 제사도 지내야 하니 돈이 필요할 거야 해서 밤에 일어나 자신의 볏단을 형에게 날랐습니다. 형은 동생이 새 살림을 차렸으니 돈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밤중이 지나서 자신의 볏단을 동생에게 날랐습니다. 이튿날 일어나 보니 낟가리가 똑같았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하고 이튿날 날도 형과 동생은 각각 볏단을 날랐으나 일어나보니 볏단의 크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형이 셋재날 낟가리를 나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추석날처럼 둥근 달이 밝은 밤에 서로 벼를 지고 나르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그들이 서로 부등켜 안고 울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다윗은 형제가 연합하여 의좋게 살아가는 것이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가 감탄합니다. 한 부모에게서 난 형제 자매들이 추석이나 설에 모여서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지금 모여서 함께 조상신에게 절을 하고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조상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고 함께 천국에도 갈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우리는 너무 좋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함께 예배드리는 곳에 머리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기름은 철철 흘러서 머리에서 수염으로 수염에서 옷깃을 적십니다. 성령의 기름이 우리의 몸에서 흘러내립니다. 성령의 기름이 흐르는 곳에 복을 주십니다. 헬몬산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이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예배드리는 곳에 영생의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우리의 마음에 영원한 평안과 기쁨과 사랑을 주십니다. 가족간에 화목하게 하십니다. 물질적으로 풍성하게 주시고 건강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생복락하게 하십니다. 이런 모든 축복은 형제 자매가 연합하여 함께 예배드릴 때 주시는 축복입니다. 우리가 연합하여 함께 예배 드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어야합니다. 돈이나 사람이나 자기보다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어야합니다. 둘째는 앞에서 나온 의좋은 형제처럼 먼저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되어 추석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축복의 이슬을 흡족히 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런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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