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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시편 107편 감사제를 드리자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09-11-18 00:00:00
조회수 : 785

06년 감사제 메시지
감사제를 드리자
말씀 시편 107편
요절 22절

우리가 하나님께 딱 한마디만 기도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감사합니다.”입니다. 저는 사실 요즘 이 기도만 거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시인은 사막에 거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식욕을 잃기도 하고 파도를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가운데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감사제의 날에 목이 터져라 하나님을 마음껏 찬송하기를 기도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인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첫 번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좋으신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인자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병이 들거나 사고가 났을 때도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속하신 것은 감옥에 구속한 것의 반대입니다. 여호와께서 구속하셨다는 말은 노예를 돈 주고 구하여 자유를 주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 값으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동서 남북에서 우리를 모으셨습니다. 이는 우리를 교회로 모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서울과 수원과 여수와 광주 아산과 천안과 전국 곳곳에서 우리를 모으셨습니다. 같은 형제 자매들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시인은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를 네 가지로 증거합니다.

제일 장 사막에서 우리를 성으로 인도하셨습니다.

4,5 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한 후에 사막에서 사십년을 살았습니다. 사막은 마실 물도 없고 먹을 음식도 없습니다. 쉴만한 집도 없습니다. 거기에 길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사막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말랐습니다. 목이 바싹 바싹 타 들어갔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사막에 있게 하셔서 갈급함을 갖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6,7절을 보십시오."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그들은 근심 중에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은 간절한 심정으로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목이 말라요!”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고통에서 건지셨습니다. 바위에서 샘물 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거할 성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물이 있고 음식이 있고 집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8,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그들을 사막에서 거할 성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40년 전만 해도 하루 세끼를 먹지 못했습니다. 그때 우리의 꿈은 하얀 쌀밥을 쇠고기 국물에 말아 먹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계 경제 10위 권으로 성장하게 도우셨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하다가 죽는 사람은 있어도 굶어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그때를 생각하면 하루 새낄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풍요를 당연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휴전선만 넘으면 같은 민족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다른 나라에도 먹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나라가 많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것을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먹고 마시고 입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영적인 사막에 거하여 영적인 갈증과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지 못할 때 영적으로 주리고 목말랐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다섯 남편을 두었지만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피곤하고 지쳤습니다. 그녀는 마치 소금물을 마신 사람처럼 목이 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녀를 만나서 말씀을 주시고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통하여 영적인 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참 만족을 주셨습니다.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올 한 해 하나님은 요한복음 창세기 여호수아 고린도전서 말씀을 풍성히 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시고 성령님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제이장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두 눈이 뽑혔습니다. 많은 사람이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 갔습니다. 그들은 채찍에 맞으며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놋문으로 굳게 닫고 쇠빗장을 걸어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흑암와 사망의 그늘 아래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형 선고를 받은 시한부 인생이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에 두려움과 슬픔과 허무의 사망권세에 시달렸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노예가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1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마음 속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의 쾌락을 사랑했습니다.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들은 교만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포로가 되게 하시고 마음을 겸손하게 낮추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교만한 자를 철저히 낮추십니다.

13,14절을 보십시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이에 그들은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하나님은 고통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자유의 몸이 되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구원하시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헤롯에 의해서 감옥에 갇혔습니다. 간수는 네 명씩 네 패가 지켰습니다. 헤롯은 며칠 후에 베드로를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에게 와서 옆구리를 치자 쇠사슬이 벗겨졌습니다. 쇠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이런 놀라운 일을 하나님이 이루시고 베드로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 민족은 일제 삼십육년 일제의 식민지에 시달렸습니다. 우리의 생존권 경제권 인격이 박탈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통을 들으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립국가를 허락해주셨습니다. 노무현 정부가 문제도 많지만 우리의 독립국가가 있다는 것에 우리은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죄의 감옥에 갇혀서 사망선고를 받고 있었습니다. 두려움 불안 슬픔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은 돋는 해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시고 어둠 속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15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우리는 죄사함을 주시고 새생명을 주신 여호와의 인자히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인생 중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행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해야 합니다. 목이 터져라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제삼 장 자살 충동에서 구원하셨습니다.

17,18절을 보십시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말씀을 순종치 않은 죄악으로 하나님의 징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게 하였습니다. 이들 앞에서 각종 식물이 있습니다. 갈비도 있고 불고기도 있고 맛있는 치킨도 피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식욕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아도 좋은 줄을 모릅니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설경을 보아도 좋은 줄을 모릅니다. 그들은 자살 충동을 느끼고 수면제를 먹고자합니다. 차를 보면 뛰어들고자 합니다. 높은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면 뛰어 내리고자 하는 충동을 느낍니다.
세계에서 자살률이 높을 때는 못살 때가 아닙니다. 옛날에는 스웨덴이 자살률이 가장 높다고 조롱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이씨디 국가 중에 한국이 자살률이 가장 높습니다. 2005년 한 해에 일만 이천 명이 자살해 죽었습니다. 하루에 오십오 명이 자살해 죽고 사십사 분에 한 명씩 자살해죽고 있습니다. 이는 사단이 그들에게 자살 충동을 심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19,20절을 보십시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그들은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고통 중에서 건지셨습니다. 그 말씀을 주셔서 삶의 의욕을 갖게 하시고 삶의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고치사 입맛이 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박력 있는 사명인의 인생이 되게하셨습니다.

21,2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그들에게 삶의 소망을 주신 인자하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기이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려야 합니다. 저는 과거 자살하고자 하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던 자입니다. 실제 자살하고자 신탄진 강에 갔다가 자살은 못하고 신탄진역에서 자고 왔습니다. 그리고 부산 태종대에서 자살하고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구원하시고 이렇게 덤으로 인생을 살게 하시며 말씀 역사에 쓰십니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제사장 바다의 파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23-27절을 보십시오.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이는 배를 타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 배를 타고 가는 데 광풍이 일어났습니다. 바다에 큰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파도는 높을 때는 34 미터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배는 파도로 높이 올라갔다가 깊은 곳에 떨어졌습니다. 이때는 인간의 경험과 노력과 지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배를 탄 사람들은 영혼이 녹았습니다. 이리 저리 구르며 술취한 사람처럼 비툴거렸습니다. 그들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파도가 일어났습니까? 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일어났다고 합니다. 왜 여호와께서 파도를 일으키실까요? 파도가 없으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위에 파도를 일으키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28-30절을 보십시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저희가 근심 중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고통에서 인도하시고 광풍을 그치게 하시고 파도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그들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광풍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소원의 항구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광풍이 전화위복이 되어 오히려 잘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앗스르와 바벨론의 침략으로 전쟁의 광풍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제사장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이오 전쟁의 광풍이 있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남한만 이백만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우리 나라는 복음이 크게 부흥하였습니다. 기독교 세계 최강국이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IMF의 위기를 맞이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파산하였습니다. 서아브라함 목자님 송근광 목동님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서아브라함 목자님을 호서대의 목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송근광 목동님이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안암골의 파블로 스타 오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차가 회전하여 떨어지는 순간에 기도하였습니다. 여기서 살려 주시면 평생을 선교사로 살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살리시고 선교사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는 한국의 공사이십니다.

31,3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지로다 ” 광풍에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신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백성들이 다 모이는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리더들만 모이는 장로회에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이상에 보면 네 번씩 반복되는 말씀이 두 문장 있습니다.
첫째는 근심 중에 부르짖은 것입니다. 이들은 때로는 사막에서 갈증에 시달렸습니다.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식욕을 잃고 자살 충동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바다에서 광풍을 만나 정신이 녹아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공통으로 근심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고난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고난 중에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환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선하시고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통하여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소리 높여서 찬양해야합니다. 마음뿐 아니라 물질로도 감사해야합니다.
이동원목사님이 시무하는 지구촌 교회에서 간증한 내용입니다. 김명옥 자매라는 분이 혀암에 걸렸습니다. 그는 평소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좋아하는 자매였습니다. 그러나 혀암으로 혀를 짤라야하는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때 하나님을 찬송하다 혀를 짤랐다는 말을 듣기보다 차라리 죽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금식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암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힘을 내세요라는 찬양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위기의 때를 기도의 때로 알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해야겠습니다. 아멘

제 오장 우리는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33,3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는 강을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으로 마른 땅이되게 하시며 그 거민의 악을 인하여 옥토로 염밭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은 강을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샘으로 마른 땅이 되게 하셨습니다. 옥토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소금 밭이 되게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거민의 악을 인하여 이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징계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35-38절을 보십시오. “또 광야를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물이 되게 하시고 주린 자로 거기 거하게 하사 저희로 거할 성을 예비케 하시고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소산을 취케 하시며 또 복을 주사 저희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그 가축이 감소치 않게하실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이 고난을 통하여 회개했을 때 은혜를 베푸십니다. 광야로 못이 되게 하십니다. 마른 땅으로 샘물나게 하십니다. 주린 자를 배부르게 하십니다.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농사져서 소산을 취하게 하십니다. 또 복을 주셔서 크게 번성케 하십니다. 가축의 수가 점점 많아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하시는 것은 그들인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마음껏 축복해주십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경외하여 순종하는 자를 축복해 주십니다.

39-40절을 보십시오. “다시 압박과 곤란과 우환을 인하여 저희로 감소하여 비굴하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는 방백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케 하시나” 그러나 다시 그들이 축복 속에 묻혀서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압박과 곤란과 우환을 당하여 감소케 하십니다. 비굴하게 하십니다. 방백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길없는 광야에서 유리 방황하게 하십니다.
41,42절을 보십시오. "궁핍한 자는 곤란에서 높이 드시고 그 가족을 양무리 같게 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악인은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다시 그들인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면 다시 복을 주십니다. 궁핍한 자를 곤란에서 높이 드십니다. 가족을 양무리 같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는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악인은 입을 봉하십니다. 여기서 징계와 은혜와 징계와 은혜가 반복되는 것을 봅니다. 이는 사람들의 마음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냄비같이 쉽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은 축복에 교만해 지지 말아야 합니다. 축복의 때에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3절을 보십시오.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하나님이 이렇게 징계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징계하시는 이유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징계하지 않으면 사생아입니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축복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 해 우리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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