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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추석 메시지

작성자 : john444
작성일 : 2006-10-06 00:00:00
조회수 : 548
다 함께 즐거운 추석
신26:10,11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 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다함께 즐거운 추석입니다. 즐거울 때 행복합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가위는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년이 한가위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추석이 되면 우리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곳에서 부모님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감사한 것은 하나님 나라 고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부모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조상들이 있어서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상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상들보다 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일뿐 아니라 어려운 일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려운 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좋을 때도 감사해야 하지만 어려울 때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바울이 감사할 때 우리는 옥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플려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소산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것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가진 자도 즐거울 뿐 아니라 없는 사람도 즐거워야 합니다. 추석에는 모두가 즐거워해야 합니다. 추석은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강강수월래는 여자들이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 함께 즐거워하려면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콩하나도 쪼개어 같이 먹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도 레위인과 객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도 시간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의 남은 것으로 남을 도와 주면 그 사람도 나를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있는 사람은 나누어 주고 없는 사람은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것도 나누는 것입니다 물질뿐 아니라 마음도 나누어야 합니다. 나누면 우리가 행복합니다. 풍요롭게 됩니다. 우리가 나누어 줄 때 우리는 건강해집니다. 도시에 왔다고 농촌사람을 우습게 여거서는 안됩니다. 농촌사람도 도시 사람들을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서로를 인정할 때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인사하면 서로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 동료들 후배들에게도 인사를 해야 합니다. 사랑은 예의바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공경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공경하고 인사를 잘하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추석때 명절 증후군이 있습니다. 여자들만 일해서 여자들이 병이 걸리는 것입니다. 여자는 고생하고 남자는 놀아서는 안 됩니다. 함께 즐거워하기 위해서는 남자도 함께 섬기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추석이 되면 형제 자매가 동거하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추석에 서로 만나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사지내는 집에 가서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동거하고 화목해야 합니다. 추석에 대이동이 일어납니다. 이는 희망입니다. 가족 곧동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추석에는 서로 가족 친지 간에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사람만 즐거운 추석이 되지말고 하나님도 즐거운 추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즐거울 때 우리 인간도 즐거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는 추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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