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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대학생 선교기관

천안UBF

연구자료

7,8월 욥기 양식

작성자 : 천안UBF
작성일 : 2023-04-14 10:40:13
조회수 : 67

첨부파일(1)

    icon1.hwp  (36.50KB)

4.12

81()

 

고난을 통해서 얻는 지혜

 

욥기 281-28/요절 28

 

욥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은과 금과 철을 캐내고 제련합니다. 그들은 어둠을 뚫고 땅 끝까지 탐사하여 힘들게 이런 것을 찾아냅니다. 그 길은 솔개도 매도 사자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금 은 철을 찾는 사람들이 지혜는 얻지 못합니다. 금이나 보석이나 진주보다 더 귀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사망도 모르는 지혜를 아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바람과 물과 비와 구름과 우레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만물을 창조하신 그 때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튼튼하게 세우시고 지혜를 시험해 보셨습니다. 지혜는 한 마디로 말하면 주를 경외하는 것이요,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욥은 짐승도 사람들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크신 고난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난 전에도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나 순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겪으면서 그의 모든 축복을 가져가셔도 하나님을 까닭없이 순수하게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죄를 더욱 무서워하고 죄에서 떠나는 성결한 인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고난의 날에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순금처럼 순수해지고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더욱 거룩해 질 수 있습니다.

 

질문: 우리가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나요?

 

한마디: 고난의 날 하나님을 경외함을 배움으로

 

 

 

 

 

 

 

 

62()

 

과거의 영광이 회복되기를 열망하는 욥

 

욥기 291-25/요절 2

 

욥은 고난을 받기 전에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해주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소망합니다. 그때 욥은 등불처럼 어둔 세상을 비추었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이 있었습니다. 전능자가 그와 함께 계셨으며, 젊은이들도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젖과 기름이 흐르는 물질적인 풍요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성문에 나가면 젊은이는 물론 노인, 지도자들까지도 욥을 존경하여 일어났습니다. 그때 욥은 빈민과 고아와 과부와 맹인과 저는 자와 가난한 자를 돌보아주고 불의한 자를 대적하여 정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때 그는 물가에 뻗은 나무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사람마다 늘 욥을 칭찬하고, 그의 정력은 쇠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기대를 가지고 욥의 말을 듣고, 욥의 말은 그들 마음 속에 이슬처럼 젖어들었습니다. 그들은 욥을 통하여 새로운 확신을 얻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욥은 마치 군대를 거느린 왕처럼,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해 주는 사람처럼, 사람들을 돌보고, 그들이 갈 길을 정해 주곤 하였습니다. 욥기의 결말에 보면 하나님은 욥의 소망을 들으시고 욥에게 과거의 영광을 두 배나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극복하는 길은 고난 후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창세 전의 영광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과거의 영광을 회복시켜주시고 모든 사람들의 경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잘 참고 견디면 하나님은 더 큰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질문: 고난의 날에 무엇을 바라봅니까?

 

한마디: 고난 후에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63()

 

솔직하게 기도하는 욥

 

욥기 301-31/요절 24

 

과거에는 노인들도 욥을 존경하였지만 이제는 미련한 자의 자식들이 욥을 비웃습니다. 이제 욥은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침뱉음을 당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욥을 곤고하게 하시자 사람들이 굴레 벗은 말처럼 날뜁니다. 그들이 욥을 에워싸고 재앙을 재촉하니 욥은 공포에 휩싸여 구원을 바랄 수 없습니다. 이제는 기력이 쇠하고 밤이면 뼈가 쑤시는 고통을 계속 당합니다. 하나님께서 욥을 티끌과 재같이 만드셨습니다. 욥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나 하나님은 대답하지 아니하시며 돌아보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 욥을 잔혹하게 하시고 욥을 던져 버리셨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욥은 재앙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 손을 펴고 부르짖습니다. 욥은 과거 고생하는 자, 빈궁한 자들을 도와주며, 그들에게 복을 바랐는데 지금 자신에게 화가 왔다고 합니다. 근심과 고통으로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부는 검어지고 회중에게 이리와 타조처럼 도움을 부르짖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의 수금과 피리 소리는 통곡으로 변하였습니다. 고통의 날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바로 하나님께 나가서 털어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지금 당장 없을지라도 나의 아픔과 고통을 하나님께 쏟아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아무 응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시며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여 주십니다.

 

질문: 고통 중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응답이 없어도 하나님께 쏟아 놓으십시오.

 

 

 

 

 

 

 

 

 

64()

 

고난 받기 전 욥의 의로웠던 삶

 

욥기 311-40/요절 1

 

욥은 고난을 받기 전 눈과 약속하고 처녀를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주시고 심판하시며 그의 길을 살피시고 걸음을 세시는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저울에 다시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았습니다. 그가 만일 자신의 걸음이나 마음이나 손으로 죄를 지었다면 그의 소출이 다 없어져도 좋다고 말합니다. 이웃의 아내를 탐하였다면 자신의 아내가 타인과 동침하고 자신의 소출이 뿌리 뽑혀도 좋다고 합니다. 그가 종들에게 갑질했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도 좋다고 합니다. 그가 가난한 자, 과부와 고아를 돌보지 않았다면 장애인이 되어도 좋다고 합니다. 그가 돈을 소망하거나 의지하거나 기뻐하거나, 해와 달을 섬겼다면 재판을 받아도 좋다고 합니다.

 

욥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하는 것을 즐거워하거나 그를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장막에 사는 사람들에게 고기를 주고 나그네를 집에서 재워주었습니다. 그는 악행을 숨기지 않았고 떳떳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악이 있다면 하나님이 친히 고발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걸음의 수효를 하나님께 아뢸 정도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욥의 마지막 변론입니다. 욥은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았던 자신의 삶을 변론합니다. 그렇게 의롭게 살았는데 하나님이 왜 자신에게 고난을 주셨느냐고 반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롭게 산 자에게도 고난을 주십니다. 오히려 예수님처럼 죄 없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더 많은 고난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질문: 의롭게 산다고 고난이 없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65()

 

전능자의 숨결이 중요하다

 

욥기 321-21/요절 8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친구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때 나이가 한참 어린 엘리후가 욥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의롭다 여김으로 욥에게 화를 냈습니다. 또 세 친구가 욥에게 반박하지 못하고 정죄만 하므로 세 친구에게도 화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엘리후는 어리므로 어른들의 말을 경청하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감동으로 깨달음을 얻어서 말할 용기를 내었습니다. 엘리후는 아무 말도 못하는 세 친구에게 하나님이 욥을 심판하시니 우리는 할 말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세 친구가 말을 못하니 자신이 욥의 잘못을 말하겠다고 합니다.

 

엘리후는 성령이 주시는 말을 하고자 합니다.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릴 것처럼 발효하듯이 그의 마음 속에는 성령님께서 할 말을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을 해야 시원할 것 같아서 말을 합니다. 그는 사람의 낯을 보지 않고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가 만약 아첨하는 말을 하면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도 좋다고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꼭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만 감동을 주시고 할 말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젊은 청년이라도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하시면 어른들을 책망할 수 있고 어른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성령님은 어떤 어른보다 지혜로운 분입니다. 다만 그럴 때도 우리의 겸손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질문: 나이가 중요합니까?

 

한마디: 성령의 감동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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