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감사제목

1.여름수양회를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23년 여름수양회 보고

세종시에 있는 홍익대국제연수원에서 7월 7-9일까지 ‘예수님이 돈보다 좋다’는 주제로 가졌습니다. 코로나 기간은 줌으로 두 번했고, 작년에는 천안ubf예배당에서 했고, 4년만에 처음으로 외부에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김수성 임경미 목자가 회장단으로 수양회를 풍성하게 섬겼습니다. 최요한 목자가 인턴목자로 환경을 잘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주제강사로 1강 김다윗 목자의 신의 한수인 십자가(이사야53장), 2강 최요한 목자의 돈보다 예수님이 좋다(행전3장), 백대현 목자의 천국의 비밀번호인 예수 그리스도(미태복음 16장), 강성욱 목동의 천국의 등불을 밝히는 자(마태복음 25장), 개회메시지 김유숙 목자의 땅의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마태복음28장)를 통해서 예수님이 돈보다 얼마나 좋은 분인가 아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말씀 강사들은 주로 최근 1-2년 사이에 목자나 목동이 된 사람들이 섬겨주었습니다.

소감강사는 십자가의 고통 가운데 예수님을 체험한 사람들이 발표하였습니다. 이()론 목자는 과거 자녀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혼한 사람을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자녀를 갖고 이혼의 처지에 놓였을 때 그녀는 사느냐 죽느냐는 문제였습니다. 그는 자녀를 하나 두고 이혼한 후에 많이 겸손해졌습니다. 그리고 단대 체육과 졸업생으로 단대에서 교육학 석사를 하고 작년에 서울대 박사과정에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을 때 하나님은 서울대교육학 박사과정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는 십일조를 드리며 100만원의 십일조를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장차 교육부 장관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이()희 자매는 공황장애의 고통이 있었지만 최요한 목자와 말씀을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습니다. 최()성목자는 아들 예담이가 뇌출혈로 쓰려져 심정지가 온 상황에서 기도하며 투쟁하는 가운데 아들 예담이가 살아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증거하여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직도 아들이 의식이 없는데 다시 회복되어 성탄 때 찬양하는 것이 기도제목입니다. 백()와 목자는 딸 한나가 백혈병을 앓는 가운데 투병하며 받은 주님의 은혜를 증거하였습니다. 지금 한나목동이 재발하여 고통 가운데 치료받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를 통하여 더 큰 영광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송()실 목자는 난소암을 앓고 장폐색이 두 번이나 오는 가운데 자신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오()환 목동은 정신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원과 공익근무를 마친 것을 증거하였습니다. 그 외에 대표소감으로 김수성 오은혜 임루디아 목자가 발표하였습니다.

첫째날 저녁에는 영화 한경직을 시청하였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이 미국에서 폐결핵으로 3개월 후에 죽을 것이라는 것을 선고 받고 한국에 돌아와 종말적인 신앙으로 사셨습니다. 그는 겸손하고, 청빈하며, 교회의 화목함을 추구하며 장수하여 목회자의 좋은 본을 보이셨습니다. 둘째날에는 아이들이 베어트리파크에 가서 물놀이를 즐기고 놀게 하였습니다. 분반공부는 요회목자들이 요회별로 인도하였습니다. 찬양은 강이삭 송근광목자와 남새벽 자매가 인도하였습니다. 백대현 목자가 메시지 발표 후에 목자 선서를 하였습니다.

2. 양사랑목자가 예배에 와서 오스트리아 2부 이세로서 어떻게 교대 석사를 마쳤는가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3주간 오스트리아 친구들과 한국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3. 오요한 모니카 목자가 천기총 회원들과 베트남 비전트립을 삼박 사일로 다녀왔습니다.

4. 한나와 예담이 위해서 42명이 릴레이 기도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5. 김태민 형제가 4년만에 돌아와 예배에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6. 최원학 형제가 공익근무를 마치고 전역하여 감사합니다.

7. isbc수양회 임루디아, 윤현주, 김다윗 목자, 마가주니어 형제 참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