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강해를 마치며

첫째는 하나님은 드라마의 극작가이며 연출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에스더 강해를 마치면서 에스더서가 마치 한편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의 드라마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 주인공으로 조연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사랑의 하나님을 바라볼 때 어떤 역경에서도 소망을 갖을 수 있고 소망찬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는 인생은 반전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유대인이 죽어야하는 그 날에 유대인을 복수하였습니다. 우리도 심판의 날에 이런 반전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고생하고 핍박받은 신자들을 왕으로 세우시고 우리를 핍박한 그들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집어넣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반전을 기대하며 현재의 고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가 하나님의 이런 섭리를 믿는다면 우리는 은밀히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하만이 은밀히 선을 행하자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하만을 높여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보고 은밀히 선을 행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에스더 강해를 마치면서 우리는 드라마 같은 인생에서 우리의 극작가이며 연출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갖고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