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강해를 마치며

스바냐 강해는 열왕기서 강해나 역대서 강해를 하면서 풀리지 않았던 의혹을 풀어주었습니다. 요시야 왕이 그렇게 개혁을 했는데 왜 요시야왕의 자녀들대에 망했느냐는 것입니다. 스바냐 강해는 그들이 망한 것이 하나님이 요시야의 개혁을 완성한 것이라는 j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극한 사랑 말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시야왕의 개혁은 위로부터의 개혁입니다. 위로부터의 개혁은 백성들에게 스며 들지 못하고 그들의 문화 의식 전통 감정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70년 동안 바벨론의 용광로에 넣어서 훈련하므로 그들을 온전히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를 통하여 참으로 놀라운 개혁을 하십니다.

스바냐 강해는 나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새벽기도를 외치고 그렇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외쳐도 사람들이 하지 않습니다. 나의 무능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스바냐 강해를 하면서 그것이 당연한 것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 내부에서의 결단이 아니고는 그것이 지속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를 심어서 친히 그들 내부의 개혁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보내는 것이 사랑임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잠잠히 사랑하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그들을 훈련하십니다. 우리는 스바냐 강해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런 사랑을 영접합니다. 아멘!